다행히 집은 있는 싱글맘이에요
애들은 고딩 중딩
연봉 4천 안되는데 애들 학원도 보내고 치킨도 사주고 물놀이도 가고
주로 제가 아껴써서 1년 반 동안 이만큼 모았어요
연말까지 더 열심히 모으면 천만원 되겠죠?
천만원으로 뭘 딱 할건 아니지만..
(투자같은거 할수있는 돈이 아닌거 알아요.. ㅎㅎ)
방금 통장 두개 더해보고 뿌듯해져 함 써봤어요 ㅎㅎ
치, 칭찬듣고싶어요 ^^;;;;;
다행히 집은 있는 싱글맘이에요
애들은 고딩 중딩
연봉 4천 안되는데 애들 학원도 보내고 치킨도 사주고 물놀이도 가고
주로 제가 아껴써서 1년 반 동안 이만큼 모았어요
연말까지 더 열심히 모으면 천만원 되겠죠?
천만원으로 뭘 딱 할건 아니지만..
(투자같은거 할수있는 돈이 아닌거 알아요.. ㅎㅎ)
방금 통장 두개 더해보고 뿌듯해져 함 써봤어요 ㅎㅎ
치, 칭찬듣고싶어요 ^^;;;;;
축하드려요.. 티끌모아 태산이지요.. 화이팅하세요^^
엄지척!!!
잘하시고계시네요.화이팅입니다^^
응원합니다
앞으로 좋은일만 있을겁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댓글님들도 복받으세요 ^^
우왕 잘 하셨어요 앞으로도 좋은일 가득 하길 바래요~
대단하세요^^
통장만 바라봐도 배부르겠어요.
원글님 정말 알뜰하게 열심히 사시는분 같아요....조....존경합니다...
아이들도 분명 원글님 닮아서 성실하고 예쁘게 자랐을것 같아요....
모은 액수가 중요한게 아니라요....플러스로 꾸리며 살아가는게 중요하더라구요.
아무리 많이 벌어도 마이너스로 살면 그 인생은 주변사람들이 고달픕니다.
합니다.. 이 글 쓰려고 백민년만에 포기합니다. 님 댁에 항상 복이 가득하시길요^^
포기=>로긴이요
축하드려요 글 속에서 야무짐이 팍팍
즐거운 추석 되세요
우왕 저 정말 너무 기분좋고 또 감사합니다.. ㅠㅜ
모두모두 좋은 추석 되세요 ^^
축하드립니다!!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대단하시네요
멋지십니다.^^
중고등 자녀에 저축까지....
건강 지키시고...
앞으로 웃을날 더 많기를 기도드립니다.
축하드려요^^
드려요~~~
저도 모아야 하는데...모으기 넘 힘들어요.
전 일단 삼백만원 모으기가 첫번째 목표예요.
화이팅~~
축하드려요. 간식사줄 애들도 없고... 먹여살려야하는 누구도 없는데... 저 겨우 500모았어요 ㅠㅠ
저 혼 좀 나야해요 ㅠㅠ
축하드려요
통장 액수만 봐도 든든한 마음 이해해요
금년말까지
천만원 달성하실 수 있을거예요
드려요.
열심히 모으셨네요.
좀더 모아서 머지않은 시기에
1억 모았어요.하고 글올리실 날이 있을겁니다.
중고딩일때 돈모으기 힘들다는데 혼자서 저축까지 ...
알뜰하시네요.
우왕~~ 축하드려요..천만원 금방 달성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혼자서 아이들 교육시키고 저축도 알뜰하게 하시고..열심히 사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허세가득한 글과 댓글보다가 이렇게 알뜰하게
사는 분 글을 보니 좋아요
앞으로도 행복하세요
진짜 저도 중고등 애들 키우고 있어서 아는데요, 학원 많이 안보내도 님 벌이에 마이너스만 안나도 대단한건데 모으기까지 하셨다니 고생하셨습니다. 쓰담쓰담.. 궁디 팡팡.. 칭찬해 드릴께요^^
님 멋지십니다. 저도 분발해보겠어요^^
대단한거 맞구요
좋은일만 한가득..
아이고 저 왤케 주책에 오바하죠? 따뜻한 댓글들 읽노라니 눈물이..
창피창피 ㅎㅎㅎ
근데 너무 감사해요 칭찬은 역시 고래를 춤추게 하네요
정말 고맙습니다.. ^^
흥분을 가라앉히고 다시 일해야겠어요
고맙습니다.. ㅎㅎ
정말 훌륭하세요^^열심히 사셨네요!!뿌듯하시겠어요~~
원글님 어디 사세요? 저랑 친구해요.친구랑은 콩 한 쪽도 나누는거라는데 일단 450만원부터 나누고..ㅎㅎㅎㅎㅎ
농담이구요.
정말 기특하십니다(실례가 안 되기를....;;)
곧 1억 모았어요~~하는 글도 볼 수 있기를~~
근데 오늘 만기해지해서 마이너스 메꿨어요.... 아직도 -이백남음. ㅠㅠ
이거 다 메꾸고 다시 천만원 모아볼게요~~~
두 분 다 바쁜 벌꿀이신듯ㅎㅎㅎ
알아요 알아! 벌,꿀 쪼끄예요ㅋㅋㅋ
굥장하세요~ 살림에 애들 키우기에 그리고 저축까지...
41님 천만원 모으실거라니 저도 동참할까요?
네! 우리 같이 해요. 빠샤!!
아... 집이 있으시다니 부럽
서울에 집 마련하시면서 종잣돈까지 모으셨으면 정말 대단하시네요~
더 벌고도 마이너스가 기본인 중고딩 가정 많은데 일년 반에 천만원이라니요, 대단하시고 참 열심히 사셨습니다. 아이들이 엄마보고 반듯하게 잘 자랄 것 같아요.^^
와... 아이 둘 키우면서.. 대단하세요.
전 혼자 모아도 그렇게 안되는거 같아서 속상한데..
응원할게요. 화이팅!
정말 대단하세요~
지금 일하다 쉰다는 핑게로 옷 쇼핑몰에서 이것저것 장바구니에 담고 10월에 결제해야지.. 하고 있었는데.. 반성합니다 ㅜ.ㅜ
우와!!
현실감있는 금액입니다 ㅎㅎㅎ
82에서 하도 억억 거려서 ㅎㅎ
사실 저도 내년까지 등록금 모으는 게 목표라서요.
적금 들으신건가요?
정말 축하드립니다!
알뜰살뜰 모으면서 고생도 하셨겠지만 또 얼마나 뿌듯하셨을까...
시집장가 잘 가서 남이 물던 금수저라도 받아보겠다고 악쓰는 것 같은 글들 읽다가
님 글을 읽으니 마음이 따스해져요 ^^
행복하고 뿌듯한 맘이 느껴져서 읽는 저까지 기분이 좋아집니다.
열심히 사셨네요. 앞으로 고고씽~~ 고지가 바로 저깁니다요. ^-^
참 잘하셨어요. 부러워요!!!! 저도 좀더 아껴야겠어요.
엄마가 능력이 있구만요!!
그러니 두아이키우면서 할거 다하고~저축까지!
능력자십니다...멋지세요!
부럽부럽~
정말 애쓰셨네요.
애들 미래와 노후를위해 계속
많이 모으세요~~~^^
화이팅입니다.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이런일엔 무조건 박수를~!^^
등 두두려주고싶어요 토닥토닥
최고십니다~
역시 엄마는 강합니다!행복하세요!
최고십니다~
역시 엄마는 강합니다!행복하세요!짝짝
최근 82에서 본 글 중에 젤 이쁘고 기분 좋은 글이에요.^^
900이 아니라 90 모으기도 힘든데..장하십니다.
멋진 엄마에요.^^
와~~~
언니. 멋지세요~ 대단하시구요~
저도 분발해야겠어요.
사실 작년 1년동안 적금 넣기는 고사하고 펑펑 쓰기만했는데 앞으로 언니 기를 받아 저도 알뜰살뜰 모을거예요.ㅜㅜ
멋진 엄마...대단합니다
그 뒤에 숨은 노고가 보여 울컥하네요
저도 티끌 모아보렵니다^^
훌륭하시네요
박수쳐 드립니다. 대단하세요~^^
정말 훌륭하십니다.
행복하세요.^^
저한테 동기 부여를 주셨어요.
그렇다고 흥청망청 쓰는 스타일은 아닌데~
솔직히 그럴 형편이나 주제도 안됩니다. ㅋㅋㅋ
신선한 자극이예요.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살아야겠어요.
저축은 커녕 있는 돈도 주식으로 왕창 까먹...ㅠㅠ
(제 얘깁니다)
대단하십니다. 제 자신을 돌이켜보게 되네요.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허거덕 베스트까정.. ^^;;;;;
82님들 정말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감격이에요 ㅠㅜ
뵌 적도 없는 분들의 온라인 댓글들에 이렇게 힘을 얻을줄 몰랐어요
정말 힘이 나고 기분이 으쓱합니다
더욱 열심히 살께요.. 고맙습니다.. ㅠㅜ
정말 애쓰셨네요.
천만원 모았으면 여러 노하우가 생겼으니
이천만원 모으기는 더 빠르게 달성할 수 있겠죠?
아프으로도 쭉~플러스되는 생활 속에서
행복도 많~이 키워 가시길 바랄게요~
ㅇㅋ 오타네요. 아프로도->앞으로도
고생 많으셨어요~~
대단하시다는 말밖에 안 나오네요.
앞으로도더 기쁜 일들만 많으시길 바랄께요.^^
쓰는 것에 대한 행복도 다 때가 있는 것 같아요.
저는 옷 쇼핑이나 먹으러 다니는 데 소비하는 걸로 행복감을 느끼는 편인데,
이제 나이가 드니 그저 그렇네요.
통장 속 아주 조금씩이지만 쌓여가는 게 더 행복한 것 같아요.
우리 막 억대 부자를 바라는 거 아니잖아요.
소소하게 누릴 건 누리면서 저금도 열심히 하며 행복하게 살아요.
화이팅!
멋진 엄마세요!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화이팅입니다!
참 잘했어요 ^^ 절로 엄마 미소 ㅎ
많이 아끼셨네요. 대단해요~
축하드려요~~~
축하합니다!
자랑스런 엄마께 박수 보냅니다.
예쁜 아이들과 알콩달콩 지내시고
여행도 자주 다니세요.
존경합니다~자신이 이루어 놓은게 진짜 인생이죠..늘 행복하세요.
예쁘고 대단하십니다, 박수를 보내드려요, 항상 행복하세요..
대단하세요. 얼마나 힘드셨을지 느껴져요. 앞으로 더욱 행복하세요 ~~
이런... 자랑하려면 자랑턱 내셔야 하는데...ㅎㅎㅎ
아이들이 궁금해요.
이런 엄마 밑에서 자란 애들은 얼마나 반듯할까 하구요~
행복하세요~~
애둘이나 키우면서 그렇게 모으기 쉽지않으세요
정말 대단합니다 나중에애들이 엄마가 얼마나 열심히 살았는지
알면 많이 존경할것 같아요.
부럽~~~~~~
나도 열심히 살아야지^^
빚부터 갗아야 하는 나는..ㅜㅜ
빚부터 갚아야 하는 사람이지만..
저도 이제부터라도 열심히 힘을 내어 님처럼 모아보겠어요..!
행복이 여기까지 느껴집니다^^ 대단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