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제어제 회차를 보니 산호 정말 괜찮네요, 명절에 딱 불러내는 센스하며~
혼수땜에 파혼한 게 큰 흠이긴 하지만 남자가 중심잡으면 시엄니도 굽히지 않을까요..
잘 연결되면 좋겠는데 이번에도 안되면 진짜 맘 아플듯해요~
그제어제 회차를 보니 산호 정말 괜찮네요, 명절에 딱 불러내는 센스하며~
혼수땜에 파혼한 게 큰 흠이긴 하지만 남자가 중심잡으면 시엄니도 굽히지 않을까요..
잘 연결되면 좋겠는데 이번에도 안되면 진짜 맘 아플듯해요~
산호보다는 사장이랑 더 어울리는 것 같아요 ㅋ
작사 이미 돌아올 수 없을 강을 건넜다 싶을 정도로 찌질해져버렸어요..
코디가 옷은 잘 입히는거 인정.
산호랑 천생연분인듯요 작가들 잘 생각해주이소
영애 마음은 작사~
내 마음은 산호~^^
근데 영민이는 어디 간 거예요?
실제로도 산호같은 남자랑 살아야 고생안함.
작사는 찌질에 모성애만 자극하고 평생 아들처럼 돌봐야함.
근데 스토리상 작사랑 연결될지도..ㅠㅠ
제발 이젠 결혼시켰으면 해요.. 결혼해서도 영애씨 할 수 있잖아요
아무리 그래도 시모 자리땜에 안됨.....
둘 다 안됨....
근데 그 시모, 산호 친엄마도 아니잖아요.
친엄마 아닌데도 저럴 수 있나요?
제작진은 이미 그 사장하고 연결시켜 놓고
시청률 위해서 산호를 재등장 시킨 듯 해요.
근데 예상 외로 산호에 대한 반응이 크니까
자신들도 좀 놀라지 않았을까 싶네요.
오랜 시청자로서 아마 그 사장하고 결혼시킬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그 작은 사장이라는 인물하고 연기하는 배우하고
제 눈에는 별로인데 굉장한 인기가 있는 사람인가봐요.
아무리 남들이 열광해도 저는 그 작은 사장 별로에요.
산호하고 영애가 맺어졌음 하는데 글쎄 힘들 듯 싶어요.
작사는 시아버지가 영애가 진국인 거 알아봤고
시모는 없고...
어찌보면 결혼생활은 작사가 편할 수도..
시리즈 이어갈려면 사장이랑 결혼해야 이야기거리가 더 많을것같아보여요ㅎㅎ
저 역시 1시즌부터 지금까지 최소 3번 이상은 본 오랜 시청자로서
작가들은 작사를 연결시켜 놓았어요.
장동건한테 밀려 타이밍 놓친 산호...
지금은 산호 때문에 타이밍 놓친 작사..
스토리 패턴이 딱 정해져 있는데
(명절때 혼자인 사장이 직원들 불러낸 상황도 계속 반복된 것)
근데도 재밌는 걸 보면 신기해요~
승준사장은 중국에서 사기당했고 망했기?때문에 의상이 안좋아진거고
뭔가 잼있기는 승준사장인데 배려하는거나 챙기는걸 보면 산호가 딱 이죠
승준사장은 나중에 멋있게 나왔지만 사실 첨엔 아주 찌질했거든요
둘다 잘되면 안되겠니~~~(이렇게 되면 막장드라마 되는거겠죠 ㅡㅡ;;)
전 잘 몰라서리...
친엄마 아니예요???
근데 왜 결혼전 못 막아줬을까요?
더 볼 것도 없네요....
도련님, 장동건, 산호, 이승준 사장으로 이어져온 패턴을 볼 때
그렇게 쉽게 연결해줄 제작진이 아닙니다 ㅋㅋㅋ
제작진이 영애를 언제시집보낼지. .
진짜 내년에 영애가 39인데
마흔 넘길 생각인지 무척 궁금하네요.
승준사장님이랑 결혼하고 맞벌이 부부,직장맘의 고충..순서로 시즌이 계속되길~
승준사장님 영애씨 후속드라마도 캐스팅돼서 바빠서 그런지 분량도 넘 줄어든 느낌인데 막방까지 얼마 안남은 지금 다음주에는 영애와 진전이 있기를!!
작가들은 영애씨한테 웨딩드레스 입혀줄 맘이 눈꼽만치도 없음.
절대 결혼 안시켜줌.
영애는 결혼하면 안돼거든요.
끝나도 누군가와 만나면서 평생의 동반자다 싶은 그런 느낌으로 열린결말일거라고 예상합니다.
그 평생의 동반자가 산호일 가능성이 좀 높아지고 있단 생각이 듭니다.
영애의 그 많은 남자중에
ㄸ까지 치워준 남자는 산호밖에 없음.
작가들은 영애씨한테 웨딩드레스 입혀줄 맘이 눈꼽만치도 없음.
절대 결혼 안시켜줌.
영애는 결혼하면 안되거든요.
끝나도 누군가와 만나면서 평생의 동반자다 싶은 그런 느낌으로 열린결말일거라고 예상합니다.
그 평생의 동반자가 산호일 가능성이 좀 높아지고 있단 생각이 듭니다.
영애의 그 많은 남자중에
ㄸ까지 치워준 남자는 산호밖에 없음.
작가들은 영애씨한테 웨딩드레스 입혀줄 맘이 눈꼽만치도 없음.
절대 결혼 안시켜줌.
영애는 결혼하면 안되거든요.
끝나도 누군가와 만나면서 평생의 동반자다 싶은 그런 느낌으로 열린결말일거라고 예상합니다.
그 평생의 동반자가 산호일 가능성이 좀 높아지고 있단 생각이 듭니다.
영애의 그 많은 남자중에
영애가 싼 ㄸ까지 치워준 남자는 산호밖에 없음.
산호.
연결 안되면 전화해야죠ㅋ
사
작은사장님은 싫어요
제발~~~ 산호
ㅋㅎ 님의 댓글에 고개가 끄덕여지네요..
맞아요, 딱 확실한 결혼보다는 열린 결말... 그 상대는 진심 산초일길!!!
작은 사장은 볼수록 찌질해서 안되요~
전 작은 사장 보면서 저런 남자랑 결혼하면 진짜 고생하겠다 싶던데요 ㅠㅠ
옹졸, 찌질한데다 수 틀리면 별 유치한 방법으로 틱틱대고, 삐치기는 왜 그리 자주 삐치는지..
속마음이야 진국이든 뭐든 간에 겉으로 표현도 안되고 소심한 구석까지 있잖아요.
옹졸 찌질 유치까지는 엄마맘으로 어찌 받아준다해도
그 바람끼 어쩔껴..예빈 여대생 찝적대던 작사 너무 싫어요
근데 전 시즌을 안봐서 산호랑 왜 헤어졌는지를 모르겠네요. 전 그게 중요한것 같은데..
어쨋든 그 사장은 너무 찌질해서 정말... 그런 스타일 너무 싫어요.
저 산호나오는게 너무 반가워서 시즌6 산호나오는것부터 다시 보기 시작했는데
정말 둘이 죽이 잘 맞는 것도 그렇고 산호가 생색도 안내고 몰래 영애 배려하는게 넘 멋져요.
비주얼도 훌륭하고 ..
한번 결혼까지 갔다가 헤어진 남자 다시 만나는 것 현실이라면 반대지만, 영애씨는 부디 산호랑 다시 잘되었으면 좋겠어요.
그런데 산호 하차했던 지난 시즌들에서 영애의 산호에 대한 애잔한 남아있는 감정도 전혀 그려지지 않았고, 지금 산호가 나타난 시점에도 산호에게 향한 감정이 전혀 안나타나는 걸 보면, 갑자기 재등장한 산호와 감정선이 재연결되는게 설득력은 없는 것 같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산호랑 잘되서 서로 알콩달콩 사는것 보고싶네요 ^^
영애 결혼하면 막영애 끝나는거 아닌가요?
제작진에서 쉽게 결혼 안 시킬 듯.
승준 사장은.. 너무 싫어요..
승준사장님 되었음 하는데 산호랑 될거 같아요~
승준사장님이랑 러브라인 이었으면 하는데
산호랑 될거 같아요
산호죠...작은사장은 속썩일 스타일이예요....한번 놀아본 사람이라 결혼해서도 그 근성나와요.
산호가 진국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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