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나요?
거실은 그렇다치고 안방화장실을 강아지들이 화장실로 쓰고있는데요
물기에 너무 약해서 신경이 쓰이네요
물 좀만 먹어도 올록볼록하게 일어나서 ㅠ 맘같아선
다뜯어버리고 전체 맘편하게 포세린 시공하고싶네요.
되나요?
거실은 그렇다치고 안방화장실을 강아지들이 화장실로 쓰고있는데요
물기에 너무 약해서 신경이 쓰이네요
물 좀만 먹어도 올록볼록하게 일어나서 ㅠ 맘같아선
다뜯어버리고 전체 맘편하게 포세린 시공하고싶네요.
난방 열전도율이 많이 떨어지지 않을까요? 강화마루도 효율이 떨이질덴데
그 위에 장판을.. 힘들지만 뜯어내고 장판 하세요. 물 쏟아도 끄떡없지요.
했어요
뜯어내는게 비용이 더 비싸요
윗님은 겨울에어때요? 그렇게한 이유는 관리가 힘들어서인가요?
비용이 몇십만원 들어도 뜯어내야죠...
나중에 더 큰 공사 하지 말고 투자하세요..
돈은 거짓말 안합니다....ㅋ
안방 화장실을 강아지들 화장실로 쓰는데 왜 전체 장판을 깔려고 하세요?
발에 물기를 묻혀 나올까봐 걱정이시면 안방 욕실에 아예 물기가 없도록 해 보세요.
저흰 집 전체에서 실내화를 신고 다니고 화장실도 거의 뽀송뽀송하게 해둬서 욕실화도 안 두고 실내화 신고 들어가요.
첫댓글님 말씀대로 강화마루 자체가 워낙 열전도율이 떨어져서 거기에 장판까지 깔면 아무리 보일러를 틀어도 추울거예요.
한마리가 자주앞에 실수해요.^^;;
개가 마루에 실례하면요, 즉시 닦아내고 (오히려 오줌이 잘 안스며듭니다. 물 같은 게 잘 스며들어요)
그 부분에 마른 신문지를 올려놓아보세요. 신문지가 나무의 습기를 흡수하더라고요.
여의치 않아서 좀 늦게 처리해서 마루가 거뭇거뭇해졌으면 다림질도 추천합니다.
저는 이렇게 해서 마루 좀 살렸어요.
일하러 나오니 꼭 비웠을때 그러더라구요 ㅠ
바로 닦으면 괜찮을텐데 그 마루사이 틈이 참 신경쓰여요...
아파트은 3년쯤 된 나름 신축인데.. 들어내버리자니 아무래도 이쁘긴 강화마루가 이뻐서 매매가 신경쓰여서 그랬죠
다림질은 위에 천깔고 열가하는건가요? 오히려 휘거나 녹거나 하니않나요?
다림질을 중상 단계로 해서 슬슬 문질러 주시면 돼요. 전 천 하나 깔고 해요.
아주 고열로 해서 한 자리에 있으면 마루도 탑니다(눌은 자국 생겨요 ㅠ)
슬슬 왔다갔다 하면 거뭇해진 게 다시 원래대로 돌아오는 거 보일 거에요(과욕은 금물)
아, 천 하나 깔고 하는 이유는요, 다리미 열로 마루가 팽창되면서 틈새 사이에 있던 오줌을 밀어내요.
천에 보입니다. 그거 흡수하기 위한 목적도 있고, 혹시라도 마루 탈까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