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들 직장상사에게 선물하시나요?

추석이코앞 조회수 : 1,212
작성일 : 2015-09-23 11:22:51
입사하고 두번째 맞는 명절이네요..

소규모 회사구요~ 설명절땐 사장님과 직속상사에게

선물해드렸는데요.. 이번에 또 하면 아예 명절때마다

계속 바랄거같아서 고민이 되네요. 아님 명절때말고

연말에만 드려야할지...

다들 선물 하시나요?
IP : 115.90.xxx.15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거꾸로
    '15.9.23 12:24 PM (222.111.xxx.167) - 삭제된댓글

    회사에서 직원들 선물을 주지 않나요...

  • 2. .....
    '15.9.23 12:35 PM (115.10.xxx.10) - 삭제된댓글

    남편하고 한 사무실에서 일하는 직원들.
    남편보다는 직급이 낮아요.
    선물 몇년째 챙기고 있어요.
    그런 비슷한 선물들 남편도 상관한테서 받아오던데요.
    즉 내 아래로만 챙기면 된다? 아닌가요?

  • 3. 아니오
    '15.9.23 1:22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하지 않아요. 버릇됩니다.

  • 4. 직딩맘
    '15.9.23 1:52 PM (116.127.xxx.20) - 삭제된댓글

    저 직장생활한지 19년됐는데요.. 한번도 안해봤어요.

  • 5. 저기
    '15.9.23 2:03 PM (121.145.xxx.9)

    아니요 란분....
    직원이 상사에게 계속하면 버릇되고,
    반대로 물어볼께요.
    상사(대표)가 직원들한테 매번 하다가 안하면 무슨생각이 들까요?
    진심 궁금해서 물어봐요.

  • 6. ...
    '15.9.23 2:57 PM (183.109.xxx.56)

    상사에게 하는 분은 꾸준히 합니다.

    어른에게 대접한다는 마음으로...

    꼭 받아서라기 보다는 사람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합니다.

  • 7. ㅇㅇ
    '15.9.23 3:09 PM (165.225.xxx.85) - 삭제된댓글

    저희는 선물 주고 받기 금지되어 있어요.
    그래도 시골에서 배 한 상자 자기 상사 집으로 보내고 하는 사람도 있긴 한데
    (몰래 해도 지나보면 알게되죠. 신기하게)
    왜 오바 하고 난리임? 내년에 승진 시켜달라고?

  • 8. ㄹㄹㄹ
    '15.9.23 3:13 PM (165.225.xxx.85)

    저희는 선물 주고 받기 금지되어 있어요.
    명절이라고 따로 개인 선물 받는 거
    직원이던 상사던 서로에게 다 불편합니다.

  • 9. 태클
    '15.9.23 5:02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태클 다시는 분~
    직장내 선물은 위로든 아래로든 전 반대입니다.
    결국 뭔가 바라는게 있기 때문이거든요. 대답이 돼셨소??

  • 10. 태클
    '15.9.23 5:03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태클 다시는 분~
    직장내 선물은 위로든 아래로든 전 반대입니다.
    결국 뭔가 바라는게 있기 때문이거든요. 대답이 되셨소??

  • 11. 아~
    '15.9.23 10:37 PM (121.145.xxx.9)

    바라는게 있기 때문이라....
    난 여지껏 그동안 고맙고 감사하단 의미였었는데 상대가 많이 불편했겠군요.
    이런 마음들이라면 정녕 안하고 안받아야겠군요.
    감사고 대접이고간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6528 오냐오냐 키운 자식이 불효자 되는것 9 2015/09/30 4,810
486527 고마운 친구가 외국에서 오는데 동대문이 보고 싶데요 4 친구대접 2015/09/30 1,329
486526 아들 딸 차별하는 친정 있으세요? 27 행복한삶 2015/09/30 11,320
486525 명절당일 시댁탈출하기 힘드네요. 14 ... 2015/09/30 3,996
486524 제발 컷트 잘하는 미용실 하나씩만 알려주고 가셔요;; 1 노원쪽 2015/09/30 1,774
486523 바람피우는것들 심리상태는 어떠길래..??ㅠㅠ 4 ,.,,, 2015/09/30 2,565
486522 인터넷으로 반찬 국 배달 하는 곳이요. 어디가 좋을까요?? 10 ... 2015/09/30 2,231
486521 카카오스토리 정말 짜증나네요~ 8 뭥미? 2015/09/30 3,691
486520 명절날 모이는 대상 딴지 2015/09/30 904
486519 빅사이즈 쇼핑몰 알려주삼 4 옷시급 2015/09/30 2,230
486518 맛이 있을까요 아로니아와 .. 2015/09/30 585
486517 귀하게 자란 아들일수록 와이프 편 들더군요 18 웃긴게 2015/09/30 5,787
486516 친구랑 가는 좋은곳,,, 여행... 2015/09/30 606
486515 여동생 결혼인데 현금이나 가전제품중 뭐가 나을까요 2 하루 2015/09/30 998
486514 밤사이에 한 번도 화장실 안 가시나요? 14 중년여성분들.. 2015/09/30 2,784
486513 유엔에 울려퍼진 딸의 ‘박정희 찬가’ 2 샬랄라 2015/09/30 934
486512 이번 여름에 산 남학생, 교복 상의 두개가 디자인이 완전히 다른.. 어이가 2015/09/30 592
486511 불행한 연애 하면서도 못헤어지는 중입니다.. 17 서른 2015/09/30 6,797
486510 회사실비보험과 개인적으로 실비보험 있는데 계속 넣어야할지 6 남편 실비보.. 2015/09/30 1,214
486509 시어머니의 어이상실 발언 하나씩 적어보아요 49 놀아요 2015/09/30 7,244
486508 스마트폰 AS 받으면 배터리가 빨리 달아요? ... 2015/09/30 637
486507 대학쉽게 가는 사람들 보면 5 ㅇㅎ 2015/09/30 2,288
486506 어머니 사드릴 김치냉장고 추천 좀 부탁드려요~ 3 헌댁 2015/09/30 1,805
486505 컴퓨터? 노트북? 뭘 사는게 나아요~?? 11 조언 2015/09/30 2,066
486504 천만원 정도에서 선물을 받는다면 어떤걸 받고 싶으세요 37 .. 2015/09/30 4,6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