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스무살되고 6년동안 무슨날 아니면 입에 뭘 바른적이 별로 없어서
어느날 바르면 굉장히 부자연스럽고 불편한게 이만저만이 아니더라고요
특히 밥먹을때라도 되면 너무 신경쓰이죠 어떻게하면 틴트같은걸 바른채 거추장스럽지 않게 먹을수있을까
나름 조심해서 먹는다해도 입 주변에 양념이 묻어있고ㅡㅡ;
물마실때도 그래요 내가 물을먹는건지 립스틱 화학성분을 같이 먹는건지 영 기분이 안좋더군요
그럼 여러분은 물드실때 그런거 다 감안하고 드시는거에요? 물맛이 아니라 립스틱맛 나는건데도요?
아 입술맛이 싫어서 물마시기도 싫으네요 지금ㅠ 제가 더럽게 못바르는건지 원래이렇게 참고 먹는게 맛는건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