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늦둥이 임신했어요.

유리 조회수 : 11,965
작성일 : 2015-09-23 09:01:00

나이 43세에.. 늦둥이 임신했어요.

세상에.. 기대하지 않았는데 전~~~혀 예기치 않았는데 폐경인줄 알았더니 임신이네요.

생리가 전혀 없었던 건 아니고.. 양이 좀 준 거 같아서 그런 줄 알았는데 속이 너무 안 좋아서 임테기 해보니 두줄..

바로 엊그제 병원가서 초음파보고..

 

병원 간호사 샘.. 그리고 의사샘이 저를 안타까워하는 눈빛으로 보시더군요... 제 감정이입인가요?

 

남편만 팔불출마냥 좋아합니다..ㅜㅜ

 

큰 아이랑 나이 차이 14살.. 지금 6주 중반.. 입덧도 조금 있고 몸은 물에 젖은 솜 같아요.

 

제가 큰 아이때 몸무게가 많이 늘어서 막달에 88킬로 까지 봤어요.. 시작은 56킬로..

그렇게 반복되지 않게 해야 할 텐데.. 비법있으시면 전수 부탁드립니다.

앞으로 갈 길이 정말 막막한.. 늦둥이 엄마예요~

무사하게 무탈하게.. 출산할 수 있겠죠?

IP : 125.131.xxx.51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축하합니다
    '15.9.23 9:02 AM (223.62.xxx.107)

    이 참에 건강에 더 신경쓰시고 좋은 음식 많이 드세요.

  • 2. 올!
    '15.9.23 9:03 AM (210.124.xxx.217)

    축하드려요!!
    임신기간 잘 지나시고, 순산하시기 바래요~
    저 45. 아이들이 동생 낳아달래요.. 헉..
    엄마가 38세에 저 늦둥이로 낳아 큰언니랑 16세 차이나서 자라면서 늘 부끄럽고 싫었는데..
    꿈도 꾸지 못할 일이예요, 근데, 지금 아가 낳음 정말 이쁘게 키울거 같아요..

  • 3. 축하드려요.
    '15.9.23 9:04 AM (219.254.xxx.21)

    건강 관리 잘 하세요.

  • 4.
    '15.9.23 9:05 AM (116.125.xxx.180)

    축하해요
    덜드시면 괜찮나봐요 -.-

  • 5. ...
    '15.9.23 9:07 AM (58.146.xxx.43)

    절대절대 임신했다 생각말고 음식 조심해야해요.
    나이들수록 기초대사량은 떨어지고...
    낳고나서 뺄수있는 체력도 없어요.

    정답은 건강에 좋은 질좋은 음식으로 조금씩 먹는거에요.
    입에 땡기는거 많이 먹는게 아니라.
    근데 그러려면 정말 자연식하고 본인이 해먹는게 최고라는게 함정이지요.
    일단 입덧 지나가면 식단조절을 잘하세요.
    굶는게 아니라..고기,채소,과일사다가 굽고 찌고 자연스럽게 해드시는게 답일듯.
    우리나이가 또 골다공증,빈혈오고 그러면 회복도 잘안되니까요.

  • 6. 나나나
    '15.9.23 9:09 AM (121.166.xxx.239)

    축하드려요. 잘 먹으란 말은 옛날 말이구요...요즘은 음식이 풍족하니까요...평소와 비슷하게 드시면 돼요. 저도 늦둥이 가졌을때 의사 선생님이, 다 엄마가 먹고 싶어서 먹는 거지, 아이한테 가는거 아니라고;;; 적당히 먹으라고 하더군요. 건강관리 특히 유념하셔야 하구요...저는 늦둥이 출산후 너무 힘들었어요.

  • 7. 저는
    '15.9.23 9:12 AM (46.209.xxx.12)

    임신중 과일만 먹고도 20킬로찜 ㅎ 뭐든 많이 먹으면 안돠는 듯 ㅎㅎ

  • 8. --
    '15.9.23 9:12 AM (220.118.xxx.144) - 삭제된댓글

    원글님께 세상의 모든 축복 다 모아 축하드릴게요. 더 행복하고 건강한 엄마 되세요. ^^

  • 9. 늦둥이축하드려요
    '15.9.23 9:13 AM (115.140.xxx.74) - 삭제된댓글

    뱃속아가는 정말 조금먹어요.
    임산부는 5개월까지 평소양만큼 먹어도
    됩니다.
    5개월부터 평소보다 300~500칼로리추가정도?

    중요한건 칼로리가 아니라
    단백질 칼슘 필수영양소 입니다.
    고기, 채소, 잡곡 중심으로 드세요.
    그것도 고기나 잡곡은 칼로리 염두에두시고

  • 10. ㄷㄴㄱ
    '15.9.23 9:14 AM (119.201.xxx.161)

    저는 원래 살이 잘 찌는 체질이어서
    임신중에도 관리를 했어요
    원래 먹던 만큼만 먹고 우유나
    칼슘챙겨드세요

    힘드시겠지만 너무 찌면 빼기가
    어러우니 늘 조심하세요^^

  • 11. 혹시
    '15.9.23 9:15 AM (46.209.xxx.12)

    노산이라고 각종 검사만 몇백만원 들여 하라고 해도 기왕 낳을거면 하지 마세요. 임신초기부터 살림 거덜나면 아이 미워져요 ~

  • 12. ㅇㅇ
    '15.9.23 9:19 AM (203.142.xxx.240) - 삭제된댓글

    오오 굿뉴스네요. 축하합니다. 건강하게 순산하세요 ^^

  • 13. ㅇㄹ
    '15.9.23 9:21 AM (125.246.xxx.130)

    요듬 형제들끼리 열살 차이 나는 경우 많아요.. 첫째가 중학생인데 둘 째가 2살 막!~ 이래요.. 너무너무 축하드려요.. 분명 복덩이일꺼에요.. !~

  • 14. ..
    '15.9.23 9:35 AM (183.109.xxx.124)

    글쎄요.. 아이 입장에서도 좋을지 생각해봐야 할것 같습니다.

    아이 초등 입학하면 50 넘으시겠네요.

    저도 40 세에 셋째 가졌었지만, 포기 했습니다.

    바로 남편 정관수술 시켰구요. 당시 남편 나이가 47 세라 도저히 부담되서 낳을수가 없더군요.

    저랑은 경제 사정이나 여건이 다를수 있으니, 신중하게 생각해보시기 바래요.

    부모에게야 낳을수록 이쁜게 자식이지만, 아이 입장에서는 어떨지 고민해 봐야할것 같아요.

  • 15. ㅇㅇ
    '15.9.23 9:38 AM (211.36.xxx.164)

    축하드려요^^

  • 16. @@@
    '15.9.23 9:38 AM (108.224.xxx.37)

    요즈음 43에 노처녀 이러며, 초혼인 사람도 적잖이 있던데요..

  • 17. 현미요
    '15.9.23 9:43 AM (14.35.xxx.161)

    밥을 백미를 안먹었습니다. 현미 먹었습니다.
    인스턴트는 좀 자제했고, 특히 인스턴트 중 음료종류는 거의 안먹었습니다. 빵을 너무 좋아했는데..그래도 다른빵은 좀 자제할려고 했고 통밀식빵 사서 그냥 데워서만 먹고 기름칠 안하고 그냥 먹었어여..
    직장 다니시나요? 저는 따로 임신이라고 운동 하지 않고 대중교통으로 다녔어요..너무 힘들지 않은 거리라 ..전철 3정거장에 버스2정거장.왕복 버스정류장까지만 걸어도 하루에 걷는 시간이 합쳐서 1시간은 넘으니까여..막달은 조금 했지만..저는 걷기 운동 따로 안해도 이게 도움이 되지 않았을까 합니다.
    산부인과에서 합장합족인가?? 후반으로 넘어가니까 이 운동 열심히 하라고 했었습니다만 저는 그다시 열심히 하지는 않았지만 흉내는 내었고 임산부 요가 했었었구요...
    체중이 많이 늘어나시는것은 체질도 관련이 있으신거 같은데..건강관리 잘하시고 초기에 특히 조심하시고 예쁘고 건강한 아기 잘 낳으시기 바랍니다...

  • 18. 아이나름
    '15.9.23 9:46 AM (58.140.xxx.232)

    저 마흔다섯에 막내가 초3인데요, 제 나이 많다고 구박이 말도 못해요 ㅜㅜ 다행히 친구 엄마들과 대여섯살 차이나는데 그래도 이녀석 눈에는 그 차이가 너무 큰거죠. 큰애가 열네살이면 보기 민망할수도 있어요. 아이가 어케 만들어지는지 아는 나이니까요. 그냥 막연히 생각하는것과 직접 엄마가 임신출산하는걸 지켜보는건 또 다르거든요. 그래서 늦둥이 임신할땐 큰애 나이도 고려하라 하더라구요.
    그냥 늦둥이 낳아 맘고생하는 입장에서 써봤어요.

  • 19. ㅇㅇ
    '15.9.23 9:47 AM (117.110.xxx.66)

    우와 축하드려요~저희 언니도 43세에 늦둥이 두셔서 임신기간.양육기간 힘은 들어햇지만
    지금은 안낳았으면 어쩔뻔 했냐고 좋아합니다. 가정 화목의 밑거름이랄까..ㅎ
    큰 아이와 나이차이도 10살이고요.
    그 아이가 벌써 고1이 되었네요. 순산하시고 건강하게 잘 키우세요.

  • 20. 축하드려요~~
    '15.9.23 10:03 AM (154.5.xxx.51)

    저는 큰애 중3, 작은애 4학년, 저 42에 늦둥이 낳았어요.

    원글님께서 체중 궁금해 하시니 제경우 알려 드려요.
    막달까지 13키로 정도 체중 증가하고 아이 3.2키로에 순산했어요. 위에 둘다 난산해서 (큰애 20키로 찌고 4키로, 작은애는 12키로 찌고 3.97키로) 걱정 많이 했는데 제일 쉽게 낳았고 임신기간도 순조로왔어요. 살찌면 자연분만 못할까봐 식이조절했어요. 아이 위해 인스턴트, 튀김류 절대 안먹고 몸에 좋은 육류이랑 야채 골고루 저염식 조리해서 먹었어요. 과일은 생각보다 살찌고 당분이 함유 높아 식사후 적당량 섭취했어요. 식사량은 평소보다 반공기 정도 많이하고 외식 많이 안하고 일주일에 한번 정도 먹고 싶은거 먹구요.
    오메가 3랑 임산부 비타민 따로 섭취하구요.

    노산 검사중 기형아 검사는 양수검사 딱 하나만 하고 목둘레나 기타 다른 것은 안했어요. 양수검사 할때 엄마가 불안해 하거나 심장이 빨라지면 아이 심장도 빨라지는데 저는 맘 딱 먹고 안떨었더니 아이 심장박동 정상이었어요.

    그 아이가 벌써 17개월 이에요. 천사가 따로 없어요 ㅋㅋ.

  • 21. 원글
    '15.9.23 10:03 AM (125.131.xxx.51)

    축하 감사드립니다.
    저도 민망하여 어디다 말도 못하고.. 지금은 회사를 다니고 있는데 11월 중순 쯤 그만 둘 예정입니다.
    저희 큰 아이에게 아빠가 이야기했더니.. 본인에 대한 투자만 줄지 않으면 상관없다고 했다는데..
    요즘 아이들 참.. 현실적이죠?
    큰 아이는 제가 힘들어하니.. 그런데 엄마는 언제까지 계속 아파야 하는 거야? 라고 걱정하네요..
    아이 아빠가 아침에 큰 아이 아침밥 다 챙겨 등교시키고.. 제가 못 일어나니 그러나봐요.

    다행히 경제적으로 어려운 편은 아니라 그나마 다행이라고 할까요..
    제 몸만 기운이 났음 좋겠습니다. 다들 감사드려요.

  • 22. 파란하늘
    '15.9.23 10:35 AM (14.55.xxx.238)

    추카추가
    예쁜아기 낳으실거에요.
    힘내세요 ㅋㅋㅋ

  • 23. 축하
    '15.9.23 10:39 AM (219.255.xxx.34) - 삭제된댓글

    축하드립니다~~경제적으로 어렵지 않다는 문장이 참 안심되는군요.. 요즘 세상이 돈으로 시작해서 돈으로 마무리되는 세상이라 생각 안할수 없죠!!
    형편만 된다면 늦둥이니 나이니 이런거 하나도 걱정할 필요없답니다. 주위에 늦둥이 보신 부모들 애가 예뻐서 어쩔줄 모르더군요. 젊어서 낳은 아이와는 다르게 뭉클한 감정이 있다고 합니다. 나이 들어 낳아도 아이는 참 너무 예쁘더군요.

  • 24. ..
    '15.9.23 10:45 AM (58.29.xxx.7) - 삭제된댓글

    축하합니다
    두 아이 낳아 기르면서
    너무 경제적으로 힘들었던 기억이..

  • 25. ...
    '15.9.23 10:55 AM (58.146.xxx.43)

    전 39살에
    6,3세 에 지금 셋째임신.

    저보다 나으세요.^^

    저도 선물같은 생명
    노산엄마에세
    건강히 태어나기만 바라고 있네요.

    원글님도 화이팅.

  • 26. 늦둥이엄마
    '15.9.23 11:08 AM (222.103.xxx.69)

    저하고 비슷한 경우이네요.
    큰아이하고 12살 차이 둘째 43에 낳았어요
    그때는 하늘이 내려 준 선물이라 생각하고 낳은아이가 이제 13살 이네요
    그런데 40대때는 힘 든 줄 몰라요. 아직 나름 젊거든요, 내가 세째 생기면 또 낳겠다 했거든요
    오십 중반 지금 무지 힘들어요, 낳아 만 주면 모든거 알아 키우겠다던 남편도 몸이 안 따라주고요
    경제적으로도 아주 여유 있어 어릴 땐 일하는 분 2명씩 있었고 , 지금도 온 종일 근무하는 아줌마있어도
    주부일, 엄마일 꼭 내가 해야 되는 것 있잖아요, 아주 힘들어요
    부부 둘 다 전문직이고 경제적, 육체적 문제 없어도 지금은 너무 힘들어 아이 대학 갈 날만 기다려요
    물론 아이는 너무 예쁘고 좋지만, 그것만 다가 아니라는 것
    50중반 넘어서면 주위 친구들 편안한 노년의 삶을 누리는데 그런 여유가 없어요
    계속 현실이고, 현장이고 쉬는 시간없이 ing 상태니,
    물론 지금 다시 선택하라해도 망설임없이 낳을 꺼지만, 힘든 건 힘들드라고요

  • 27. 일단 축하
    '15.9.23 1:54 PM (211.32.xxx.135)

    너무 살이 찌지 않도록 하시구요
    운동을 하셔야해요.
    애가 뱃속에서 너무 커지면 정말 힘드니까요.
    이건 잘 아실테고.
    그냥 엽산 드시고... 집에서 공주마마 행세?좀 하시면 될것같아요.

  • 28. 일단 축하
    '15.9.23 1:55 PM (211.32.xxx.135)

    그리고 늦둥이는.. 부모를 젊게? 만드는 것 같더라구요.
    늙어가던 부모 정신을 반짝 차리게 해준다고할까?
    부디 건강하시고 순산하세요.ㅎ

  • 29. 웨밴
    '15.9.23 3:07 PM (50.98.xxx.76)

    네 ㅋㅋ 공주님 행세 좋네요^^
    여자가 가장 귀한 대접 받을 때가 아기를 품고 있을때죠.

    빨리 임신 초기 지나시기를....저도 초기에 무지 힘들었어요. 임신초기엔 못드셔도 아이에게 크게 지장은 없어요. 엽산 챙겨드시구요. 축쳐져서 누워계신것도 입덧도 아이가 잘 착상되고 자라기위한 반응이라네요.
    저도 초반에 얼른 15주지나기만을 기다렸어요. 임신중기되면 좀 편해져요
    순산하세요^^

  • 30. 웨밴
    '15.9.23 3:22 PM (50.98.xxx.76)

    저는 28주까지 임심전 몸무게 유지, 임신 9개월까지 9키로 증가...근데 막달에 음식조심해서 먹었는데도 3키로...그래서 총 12키로 정도 증가했구요. 체중조절은 입덧끝났다고 마구 드시거나 하면 안되구요 양은 임신 전 보다 조금 많게 드세요. 주로 집에서 건강식으로 고기 야채 먹구요, 과일 많이 드시지 마세요. 그리고 임신 막달엔 많이 안드셔도 되요. 막달에 많이 체중 증가해요...아이가 중요 기관이 다 완성되고 살이 오르는 시기인데 이때 많이 드시면 태아도 커지고 엄마도 체중 급증가 해요.
    얼마나 이쁜 아가야가 나올지.....모르는 분 아이지만 제가 다 기분이 좋네요.

  • 31. ...
    '15.9.23 3:26 PM (116.41.xxx.111)

    부럽습니다...진정... 결혼이 늦어서 이제 아기기다리는 40대 새댁이에요. 둘다 정상이라는데 아직 때가 아닌지 아기가안와요. 담달부터 인공수정부터 차근차근 시작하려고 합니다. 걱정도 되고 이리저리 맘이 복잡해요~~ 건강한 출산하시고 행복한 육아되시길 바랄게요~~

  • 32. 축하드려요
    '15.9.23 5:21 PM (220.118.xxx.68)

    많이 걸으시고 임신내내 다이어트 식사 유지하셔야지요 전 공원 숲길 하루3시간씩 걷고 아쿠아로빅 요가했었어요 정말 축하드려요 그집안의 복덩이일거예요 저희도 딸낳고 일이 술술 잘 풀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9279 아빠랑 사이 안좋으셨던 여자분들... 17 ㅇㅇ 2015/11/13 6,051
499278 혹시 조명크림 쓰시는 분이나 아는 분요 4 불안해요 2015/11/13 1,183
499277 판교 현대백화점 - 지하철에서 지하로 바로 연결 되나요? 4 혹시 2015/11/13 2,921
499276 수능을본조카를 자기자식과 비교질하는이모. 7 부모마음 2015/11/13 2,757
499275 너무 슬퍼서 울면서 봤던 영화 뭐 있었나요? 48 sad 2015/11/13 5,665
499274 저 운전 할 수 있을까요? 14 eo 2015/11/13 2,206
499273 학생때가 좋았죠 1 헐라이프 2015/11/13 493
499272 내가 생각하는 위건강법 8 건강 2015/11/13 2,685
499271 리츠칼튼 옥산부페는 어떤 음식이 맛있나요? 7 옥산 2015/11/13 1,486
499270 초1 전학시기 언제가 좋을까요? 4 뚝뚝이 2015/11/13 1,630
499269 맨날 사먹게 되네요.. 14 커피한잔 2015/11/13 3,567
499268 싱가포르 독재 vs 촛불 전체주의 국가 7 어디사실래요.. 2015/11/13 1,258
499267 야노시호랑 추성훈 사귈때 32 ㅇ ㅇ 2015/11/13 29,354
499266 2015년 11월 1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5/11/13 640
499265 이사가는 집 리모델링을 고민 중이에요 복층 리모델링 2015/11/13 993
499264 피부에 좋은 영양제 공유해주세요 4 동안실패 2015/11/13 2,470
499263 스트레스 관리 어떻게 하시나요?? 2 2015/11/13 1,563
499262 이세 얼굴이 다들 원하던대로 혹은 상상하던대로 나왔나요? 4 ... 2015/11/13 1,500
499261 던킨도너츠가 너무 달아 못먹겠어요 14 나이드니 2015/11/13 3,385
499260 수능영어 듣기 들어보셨나요? 8 ㅓㅓ 2015/11/13 4,198
499259 현석마미 장아찌. 도와주세요. 1 자갈치아지매.. 2015/11/13 1,332
499258 상암동 월드컵 아파트와 북가좌동 DMC 래미안 아파트 골라주세요.. 7 스펙트럼 2015/11/13 3,197
499257 초등학교 교사가 짱인듯요 17 ㅇㅇ 2015/11/13 6,046
499256 쌓여있는 햄들 어쩌나요? 13 고민되네요... 2015/11/13 2,992
499255 남의 결혼을 질투하고 저주하는 사람이 실제 있을줄 몰랐어요 27 삶이란 2015/11/13 9,9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