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값 상승론자와 하락론자 친구보니

간단히 조회수 : 5,312
작성일 : 2015-09-22 22:53:50
2001년부터 부동산 내사랑이라 외친 놈은
2억 5천에서 시작 지금은 14억 집주인이 되었고

하락외친 친구는 4억전세살이 하고 있고...


부동산은 계속 오르더라....
IP : 223.62.xxx.16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역에
    '15.9.22 10:59 PM (118.37.xxx.226)

    따라 달라요.. 제자리 걸음 하는곳도 있고...
    하지만 아주 장기적으로 접근했을때는 점진적 상승이죠
    물가도 오르는데 어쩔수 없는 부분인듯

  • 2. ..
    '15.9.22 11:02 PM (112.149.xxx.26) - 삭제된댓글

    예전에도 그랬으니 앞으로도 그럴것이다??
    저두집이 미래에 또 다른 상황을 맞이할 수도 있어요.

  • 3. 엥?
    '15.9.22 11:02 PM (223.62.xxx.92) - 삭제된댓글

    제가 2002년도에 결혼해서 기억하는데요
    2001년이면 하락론자들이 전무하던 시대예요.

    무슨 하락론자. . . 그냥 돈이 없어서 집을 못산거겠죠.
    아무리 하락론자라도 2억대 넘어가는 집을
    몇천만원에 사겠다고 생각했다면 과대망상이죠.

  • 4. 112님
    '15.9.22 11:07 PM (112.154.xxx.98)

    앞으로 안그래도 이미 큰이익을 본건 남아 있는거죠
    저희도 동일선상에서 비슷한 지역 동일한긍액으로
    친구는 전세로만 쭉해서 10년 넘게 전세로

    저희는 작은집 매매해서 사고 팔고 세번 하니 처음 집값의 몇배가 올랐네요

  • 5. 새옹
    '15.9.22 11:14 PM (218.51.xxx.5)

    저는 그냥 앞으로 큰 변동 없을거라 생각하는데요
    그러다보니 서실 대출없이 살수 있을때가 집서기 적기인거 같아여
    오르길 기대하고 사는게 어니라 편히 살려고 사는 거고 댜출 없이 또는 적게 내고 살수 있을때 사는게 맞는거 같아요

  • 6. 개인별 운발
    '15.9.22 11:15 PM (211.48.xxx.108)

    부동산 운이 있어야 부동산으로 돈 벌어요.
    값이 상승과 하락을 거듭하기 때문에 목돈이 필요할 일이 없어야 손해를 안보죠.

    오늘 서초구청에 갔었는데, 양재역 사거리에서 빈건물들을 보고
    문제폭발이 코앞에 다가온 기분이 들었어요.
    90년대 서울에서 최고의 수익성을 내는 양재역 근처 지역이 이렇게 몰락할 줄이야...

  • 7. 케바
    '15.9.22 11:19 PM (175.113.xxx.180) - 삭제된댓글

    케바케바라.

    A친구 예전에 집값 한창 뛸 때. 1억씩 서너번 하고 현재 고가 전세 강남8학군거주하고 있구요

    B,C 친구 재개발 바라보고 집값 더 오를거라면서. 18평 40년 이상 된 아파트 살고 있어요
    자제들 소원이 새집 살아보는 거라고. 허나 그 집 재개발 되기까지는 아직도 미지수인거라~

  • 8. ..
    '15.9.22 11:19 PM (118.36.xxx.221)

    부동산 더 이상 안오르나보네요..이런글 등장하는거보니..
    여기 하락론자없고 폭락론자도 상승론자도 없는거 같은데..
    고로 호구들도 없어요..

  • 9. 윗님
    '15.9.22 11:20 PM (221.151.xxx.158)

    상권은 원래 움직여요

  • 10. 평생 살면서
    '15.9.22 11:25 PM (121.161.xxx.82)

    부동산이 오르락 내리락 하먼서 오르는것만 봤지...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내리는건 못봤네요.

  • 11. ...
    '15.9.22 11:44 PM (27.35.xxx.254)

    분양권 2년전에 사둔거 1억올랏네요.

  • 12. ...
    '15.9.22 11:44 PM (27.35.xxx.254)

    몇개 더못사둔거 후회하고있어요.

  • 13. 어디 분양권
    '15.9.23 12:35 AM (58.143.xxx.78)

    말씀이신지?재건축인가요?

  • 14.
    '15.9.23 3:13 AM (211.46.xxx.63)

    1억 오르면 뭐합니까 안팔리는데.

  • 15. 에휴
    '15.9.23 9:03 AM (1.232.xxx.48)

    그래요. 안 팔려요.
    그리고 내리락 하는 경우는 없을 수 밖에요. 세월가며 짜장면 값 내려가는 일 있나요.
    가족이 외국 나가면서 일산 아파트 매매 부탁하고 갔는데 죽어도 안 팔리네요.

  • 16. 동탄2신도시
    '15.9.23 10:07 AM (180.230.xxx.39)

    작은평수 1억 대형평수 8천 프리미엄 붙었더라구요ㅠㅠ 부근에 있는 우리동네는 2년 동안 집값 꿈적도 안하더만

  • 17. 부동산은
    '15.9.23 10:19 AM (175.118.xxx.94)

    안팔고 갖고있음 돈법니다
    일단은 인플레때문에 그렇고
    아직 받쳐줄인구가 많기때문에그래요
    2차베이비붐세대가 아직 무지하게많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4879 선으로 백만년만에 마음에 드는 남자를 ...나만 만났네요 ㅠㅠ .. 5 oo 2015/09/23 2,747
484878 사과 배 멜론 중에 뭐 받으면 더 좋으시겠어요? 19 ... 2015/09/23 2,381
484877 Money for nothing 2 독거노인 2015/09/23 1,080
484876 infp 얘기나눠요 10 인프피 2015/09/23 7,420
484875 개정 역사교과서, 독립운동史 축소 친일史 배제 3 세우실 2015/09/23 342
484874 어린이집1인당 얼마받나요? 7 ㅇㅇ 2015/09/23 2,165
484873 원목소파패드 구입시? 열~무 2015/09/23 1,177
484872 일베 구경 갔다 왔는데... 12 모지? 2015/09/23 2,433
484871 인간관계 참 어렵고, 신물나기도 하네요. ㄱㄱ 2015/09/23 1,266
484870 요리만 안해도 집안일이 절반으로 줄어드는 듯.. 8 흠... 2015/09/23 1,984
484869 성당 수녀님들 알록달록한 일반 양말 신으시나요? 3 궁금이 2015/09/23 2,329
484868 전기매트 추천 부탁 드려요 7 ... 2015/09/23 2,431
484867 중간고사 보는학교 안보는학교 4 중1 2015/09/23 1,108
484866 악마같은 놈, 내가 여기 있는것도 옳지 않다? 3 ㅈㅇㄴ 2015/09/23 1,179
484865 대구 당일 치기 여행~ 11 .. 2015/09/23 2,131
484864 건강검진 자궁경부암 검사했는데요 8 kj 2015/09/23 3,614
484863 자동차 키 분실 했으면 4 수요일 2015/09/23 1,098
484862 결핍이 선물인지도 몰라요 7 ... 2015/09/23 1,832
484861 딸의 남자친구가 첫인사오는데요 6 댜자 2015/09/23 10,642
484860 미국 기준금리 동결에도 시장금리는 이미 올랐다. .... 2015/09/23 879
484859 19갤 아기..계속 같이 놀아줘야되나요? 25 ㅇㅇ 2015/09/23 3,494
484858 강아지 배에 작은 뾰루지가 알러지일까요 4 알러지 2015/09/23 3,603
484857 확실히 화장이 90년대풍 진한와인립스틱 유행인건 맞나봐요 10 678 2015/09/23 3,462
484856 혹시 남미쪽에 살고계신 82멤버 있으신가요? 남미 2015/09/23 638
484855 그렇게 돈돈 거리면서... 5 신기해 2015/09/23 2,0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