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히.. 내렸다 올랐다를 반복하면서..
집값은 꾸준히 오른거같은데..
좀더 살다 집을 사야하는지 그냥.. 필요한 살 집이니.. 그냥 가격상관없이.. 사는게 나을지...
꾸준히.. 내렸다 올랐다를 반복하면서..
집값은 꾸준히 오른거같은데..
좀더 살다 집을 사야하는지 그냥.. 필요한 살 집이니.. 그냥 가격상관없이.. 사는게 나을지...
또 아니라고 하시겠지만 2008년부터 제가 항상 이런글에 댓글로 했던말은 우리나라는 집값 계속 오릅니다.
떨어지겠죠..
너무 올랐어요.. 더이상은 크게 안오를거에요
적정 가격이란게 있잖아요..
살려고 해도.. 몇년전보다 몇천만원이 올라서.. 사실 사시가 기분이 쫌 그래요 ...... 몇년새 몇천이 올라버리니..
집값이 떨어지던지 오른던지
욕심내지말고 소박한 내집 가지면
맘편해요.
웬만큼 올라도 세금.대출금생각하면 그게그거에요.
떨어지는게 맞는거 같은데. 선거 생각하면 정부는 적어도 대선전까지는 무슨 수를 쓰더라도 받치고 있을려고 하겠죠.
집값이 떨어지면 손실을 세입자에게 전가하려 들거고 집을 소유하면 노후화에 대한 부담을 안아야 하구요 뭔가 관망하거나 할 만한 문제나 고민거리가 이젠 없을거 같아요 그냥 내키는대로 하는 수 밖에요. 장기 불황속에 대출 안고 집을 구매하는건 그만큼 안정된 직장를 가진 사람일 테니까요
대출가능액부터 확인해보세요..대출규제한 이후로 매물이 늘고있네요.
2001년도에 결혼했는데 그때
전세난이었어요.매매가랑 2~4천 자이났구요.
그때도 집값 내년되면 떨어진다고 해서 못사고
계속 입주물량 넘 많다며 거품이라 해서
그거믿고 안샀는데 딱한번 떨어진게 미국 금융 위기때
였고요.떨어졌어도 2001년 가격에서 두배이상 오른 가격이었어요. 2006년도엔 정말 일주일새 1억이 오르더라고요. 아내모 카페 폭파시키고 싶었음. 어짜피 저의 선택이 틀린거였지만요. 정말 상대저박탈감 넘 심했어요.그러다 작년에 또 계속 오르는데 전세 넘지겹고 불안해서 꼭지라고 미쳤다고 다들 그러는데 우린 팔자가 그런가보다 하자며 집 샀더니 1억이 오르네요. 부동산은 타이밍이에요. 이러다 또 떨어질수도 있는데 몇년지나면 또 복구되고 또 오르기도 하고 그런거 같아요. 그냥 능력에 맞는집 구입해서 맘편히 사세요.
상승론자
1. 언제나 그렇지만 집값은 일시 하락은 있으나 지속적인 상승
2. 물가상승이나 비용을 고려하면 꾸준히 상승하는 것이 맞다.
3. 정부에서 어떻게 해서라도 하락을 내버려 두지 않는다.
4. 전세제도가 없어지는 추세에서 월세는 큰 부담이므로 울며 겨자먹기로 큰 돈 빌려서 집 구매한다.
5. 대다수의 사람들은 학군 등 안정적인 삶을 추구하므로 상승은 변함없는 진리다.
하락론자
1. 전세게의 경기불황으로 경제적 대위기가 닥칠지 모른다. 이 번 위기는 사상 초유의 디플레로 갈 수도 있다.
2. 우리나라 가처분 소득 대비 부채비율이 150%넘는 등 심각하게 부채관리가 되지 않고 있다.
3. 미국의 금리인상으로 인한 금리가 조만간 올라간다.
4. 중국의 경착륙을 도처에서 거론하고 있다.
5. 청년 실업율이 심각해서 주택 매수를 안받힘 해줄 만한 세대가 희미해지고 있다.
6. 중소 자영업자의 위기.
등등등.
개인적인 생각
이 번 경제적 위기의 근본은 빛이다. 이 빛은 파산, 변제, 탕감 등 부채가 감축되어 져야 극복되어지리라 본다. 그 중의 하나로 가구소득이 올라가거나 물건값이 싸지거나 해야한다.
상황인식님.... 빛이 아니라 빚이예요 .. 그냥 자꾸 눈에 보여서.. 죄소해요 ..
상황인식님.... 빛이 아니라 빚이예요 .. 그냥 자꾸 눈에 보여서.. 죄송해요 ..
빛과 죄소...음... 저도 이게 눈에 자꾸 보여서 죄소...ㅎㅎ
중국사람들이 와서 다 사줄거예요..
정권이 그리 만들거예요 아마.
지금 조선족 들어오는거보면...
예전 못 살던 시절에도 자기집 한 채는 기본으로 사려고 그렇게 아둥바둥 했었어요.
그럼 그 땐 집값이 싸서 그럴 수 있었다고 공격하던데, 당시엔 집값도 쌌지만 급여도 정말 낮았어요.
소득 대비 집값이 부담이긴 얼추 비슷했단 거지요.
그러나 조그만 자가 한 채 마련하라는 조언도 투기꾼 취급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언제나 판단은 각자가...^^
불안하기는 마찬가지.
현금 없어봐요.. 안답답한가..
전세살면 현금 가지고 있는건가요?
어차피 생솰해야 되는 집은 꼭 필요한데 내가 원할때 금전적인 손해없이 전세자금 금방 뺄수가 있나요?
내집있으면 작은집 전세가고 내집 전세줘도 현금 어느정도 융통 가능한거 아닌가?
대출 크게 없이 가진돈에 맞게 집한칸 있는게 생활 안정이나 여러가지로 편안하지 않나요?
전세값 오르면 돈 업손사람 빚내서 올려주고 만기때 이사비용, 집 옮기느라 스트레스..
그리고 앞으로 과연 전세라는 제도가 계속 남아나 있을지 모르는데 전세없어지면 그래도 월세사나요?
그냥 오른다 내린다보다 지금 상태가 쭉 갈거 같아여 집으로 돈 버는 시대는 끝났고 다들 대출 없이 원하는 집 살 수 있을때가 집 살 적기린거 같습니다
예전처럼 대출 만땅내고 오르기.바라고 집 사는 시대는 아닌거 같아여 일단 소득도 낮고..
답답님 언젠가는 집을 사겠죠 .. 근데 그 시기가 몇년 후일지 그게 고민되는거라는거죠 ..
반전세란것도 있으니.. 타이밍 봐서 집살수도 있는거고 ..
그리고 전세요즘 귀해서 집주인한테 말만하면 바로 빼서 나갈수 있을꺼예요 .. 돈이 필요하다면 말이죠..
어차피 우상향...
젊은이들한테는 너무비싸죠
금수저면 모를까
전반적으로 보면 아파트는 지고
단독이 오를거같아요
다가구로 만들어 세놓으며 살려는
노년층이 늘어날거같아요
그래도 땅은 서울이지요
투기가 아니라 필요에 의한 구매쟎아요.
뭘 망설이는 건지요.
필요하면 구매해야지요.
안그럼 월세 내다 등골 빠져요.
점점 월세로 굳어져 가는 분위기구만.
수입이 많다면 월세여도 괜챦구요.
작년 가을에 매매를 했어요.
그때도 많이 오른 상태였고 꼭지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들었지만 그냥 과감하게 결정했어요.
다행히 그후로 현재 1억 이상 오른 상태예요.
그런데 중요한건 그게 아니고 그때 제가 거래했던 부동산 사장님을 며칠전에 엘리베이터에서 만났는데 올해 3월에 저희랑 같은 라인으로 저희보다 5천 더 비싼 가격으로 매매를 해서 이사를 오셨더라구요.
올해 3월이면 82에서도 이미 꼭지다 작년보다 너무 올랐다 하며 원글님처럼 고민하던 분 많았던 시기죠.
저같아도 3월에 매매 결정하기가 쉽지 않았을 것 같아요.
그 사장님 사신 후로 5천 정도 올랐으니 결과적으로는 그분도 결정을 잘한거죠.
항상 고민만 하면 아무것도 못해요.
다만 기왕 매매하시려면 입지 좋은 곳으로 하세요.
인기 있는 곳은 사는 동안도 좋고 가격도 거의 안 떨어집니다.
떨어지긴 언제 떨어짐. 맨날 떨어진다 떨어진다 말만 있고..
오르기만 함. 돈 있거나 대출 받을 여유 되면 하루 빨리 사는게 정답이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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