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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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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화가 하라는대로 감자전을 했어요

우아~ 조회수 : 2,877
작성일 : 2015-09-22 22:04:49

불타는 청춘에 서태화가 나와요

지금 막 밀린거 찾아서 한꺼번에 보는데요

그 배우가 참 매력적이다 생각은 했는데

요리를 좀 한대요

감자전을 하는데

감자를 채썰고 양파도 넣고 고추도 조금 넣고 한 다음에

튀김가루, 부침가루, (저는 감자전분도 추가)

한 후에 바로 뜨거운 팬에 올리고 그 위에 튀김가루 부침가루 소금

한 것을 걸쭉하게  해서 바로 위에 뿌리더라고요

그럼 바삭하고 맛있다고 해서 오늘 했거든요?

남편이랑 아이가 너무 맛있다고 내일 또 해달래요

진짜 바삭하고 맛있어요 만들어 드셔 보세요

IP : 118.44.xxx.23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9.22 10:11 PM (222.106.xxx.134)

    독일, 스위스에서 해먹는 뢰스티 비슷한 건가봐요.
    맛있겠네요. 뢰스티 먹은지 몇년만인지..
    저도 한번 해먹어봐야겠어요.

  • 2.
    '15.9.22 11:50 PM (175.223.xxx.254)

    튀김가루 반죽을 뿌려줬단 거죠. ????
    가루만 뿌린거 아니고요

  • 3. 내용물 먼저
    '15.9.23 12:11 AM (1.233.xxx.93)

    시장에서 부침개 만들 듯이

    내용물만 먼저 올리고 그 위에 ... 반죽을 붓는 것을 이야기 하시는거예요?

    글로만으로는 정확히 이해가 안되네요.

  • 4. 돌돌엄마
    '15.9.23 12:52 AM (115.139.xxx.126)

    저도 글로 봐서는 모르겠네요. 채소를 먼저 팬에 펼치고 그 위에 반죽을 부었다는 거죠?

  • 5. 감자채를
    '15.9.23 8:15 AM (175.223.xxx.72)

    얇게 썰고 양파도 채썰고 고추는 동글동글 얇게 썰고요.
    감자채에다 튀김가루, 부침가루 섞어서 약간 넣고 물 없이 버무려요. 양파도 섞어 놓고요. 시간이 지나면 감자 물기로 촉촉해지더군요. 다른 그릇에 튀김가루 부침가루 섞어서 물 넣고 거품기로 묽게 반죽을 만들어둬요.
    달군팬에 기름 넉넉히 두르고 감자채를 얇게 펴서 굽다가 윗면에 밀가루 반죽을 얇게 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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