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태화가 하라는대로 감자전을 했어요

우아~ 조회수 : 2,864
작성일 : 2015-09-22 22:04:49

불타는 청춘에 서태화가 나와요

지금 막 밀린거 찾아서 한꺼번에 보는데요

그 배우가 참 매력적이다 생각은 했는데

요리를 좀 한대요

감자전을 하는데

감자를 채썰고 양파도 넣고 고추도 조금 넣고 한 다음에

튀김가루, 부침가루, (저는 감자전분도 추가)

한 후에 바로 뜨거운 팬에 올리고 그 위에 튀김가루 부침가루 소금

한 것을 걸쭉하게  해서 바로 위에 뿌리더라고요

그럼 바삭하고 맛있다고 해서 오늘 했거든요?

남편이랑 아이가 너무 맛있다고 내일 또 해달래요

진짜 바삭하고 맛있어요 만들어 드셔 보세요

IP : 118.44.xxx.23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9.22 10:11 PM (222.106.xxx.134)

    독일, 스위스에서 해먹는 뢰스티 비슷한 건가봐요.
    맛있겠네요. 뢰스티 먹은지 몇년만인지..
    저도 한번 해먹어봐야겠어요.

  • 2.
    '15.9.22 11:50 PM (175.223.xxx.254)

    튀김가루 반죽을 뿌려줬단 거죠. ????
    가루만 뿌린거 아니고요

  • 3. 내용물 먼저
    '15.9.23 12:11 AM (1.233.xxx.93)

    시장에서 부침개 만들 듯이

    내용물만 먼저 올리고 그 위에 ... 반죽을 붓는 것을 이야기 하시는거예요?

    글로만으로는 정확히 이해가 안되네요.

  • 4. 돌돌엄마
    '15.9.23 12:52 AM (115.139.xxx.126)

    저도 글로 봐서는 모르겠네요. 채소를 먼저 팬에 펼치고 그 위에 반죽을 부었다는 거죠?

  • 5. 감자채를
    '15.9.23 8:15 AM (175.223.xxx.72)

    얇게 썰고 양파도 채썰고 고추는 동글동글 얇게 썰고요.
    감자채에다 튀김가루, 부침가루 섞어서 약간 넣고 물 없이 버무려요. 양파도 섞어 놓고요. 시간이 지나면 감자 물기로 촉촉해지더군요. 다른 그릇에 튀김가루 부침가루 섞어서 물 넣고 거품기로 묽게 반죽을 만들어둬요.
    달군팬에 기름 넉넉히 두르고 감자채를 얇게 펴서 굽다가 윗면에 밀가루 반죽을 얇게 부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5943 공부방선생님께 명절선물 보냈는데ᆢ 말한마디 없네요 20 미랑이 2015/09/25 5,793
485942 기술이민 가능할까요 6 ;;;;;;.. 2015/09/25 1,999
485941 괜찮았다고 생각했던 사람인데 겪어보니 정말 아니더라구요 21 000 2015/09/25 10,449
485940 전월세 재계약 때도 부동산에 30만원을 줘야 하나요? 9 [질문] 2015/09/25 2,594
485939 커피 시음알바 경험 있으신 분 계실까요? 4 마트 2015/09/25 1,914
485938 가수김원중이부른 직녀에게를 작사한 문병란 시인 타계 2 집배원 2015/09/25 1,854
485937 "문재인 안철수 수도권 험지인 강남 출마하라".. 5 도랐나 2015/09/25 1,262
485936 아들이랑 잡채를 만들고...... 5 큰집외며늘 2015/09/25 2,266
485935 디자인과...어느대학 정도 이상 되야 전공으로 밥 먹고 살 수 .. 8 디자인과 2015/09/25 2,869
485934 급질문 의사 약사님 계시면 알려주세요 2 약궁금 2015/09/25 1,406
485933 남자친구가 저한테 화를냈는데요...이여자 뭐죠? 7 .... 2015/09/25 3,518
485932 지금 제평에 고야드 가방 사러갈려고 하는데 3만원 짜리면 급이 .. 3 dd 2015/09/25 5,130
485931 영국가서 사 갈게 뭐 있나요? 49 Mi 2015/09/25 2,610
485930 올해 43세입니다. 제나이가 부러우신 분 있나요.. 24 도전하자 2015/09/25 5,961
485929 스팀청소기?? 나무결처럼 가는 골이 있는 데코타일 바닥을 닦으려.. 4 ... 2015/09/25 4,630
485928 김무성, 마약 사위 악재에도 13주 연속 대선 후보 1위 16 리얼미터 2015/09/25 1,847
485927 요즘 대추 맛들었나요 대추 2015/09/25 1,078
485926 대인기피증 엄마 3 도움 2015/09/25 2,826
485925 명절앞둔 시어머니의 문자 38 허걱 2015/09/25 20,579
485924 멸치 7마리, 대통령 특식 받고보니 '황당' 6 아이쿠야 2015/09/25 2,429
485923 할머니가 전동 킥보드 타는거 위험할까요? 7 71세 2015/09/25 2,015
485922 동그랑땡 반죽 미리해두면 더 맛있을까요? 동그랑땡 2015/09/25 1,134
485921 어제오늘 밀폐용기 거의20개 3 2015/09/25 2,375
485920 대부분 사람들이 어떻게 망하는지 아세요? 2 2015/09/25 4,393
485919 상대방 카카오스토리 제가 들어가 보면 당사자는 누가 들어왔었는지.. 2 ,,, 2015/09/25 3,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