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강아지 입에서는 달콤한 냄새가 나요
얼굴 맞대고 항상 핥아줄때마다
젖냄새 같은 달콤한 냄새가 나요
양치는 일주일에 두어번
손수건에 치약묻혀 문지르는데
병원샘도 치석 없다고
웬만하면 스켈링 받지말고
관리 잘해주라 그러시더라구요
어떻게 된 생물체가 입에서 나는 냄새조차
사랑스럽고 귀여워죽겠네요 ㅋㅋ
1. ㅋㅋㅋ
'15.9.22 9:37 PM (118.176.xxx.202) - 삭제된댓글뭔지 알아요. ㅎ
2. ...
'15.9.22 9:39 PM (125.186.xxx.76)과일이나 고기같은거 안주세요? 바나나나 사과 조금 그리고 달걀이랑 고기들 가끔주는데
그것때문인지 이에 뭐가 좀 끼어있더라구요.
그리니즈주는데 일년에 한번 치석제거해야하나 고민중이에요.
손에 끼는거 칫솔같은거 끼구 한달에 한번밖에 못닦아주는데 그것도 하기힘들어요.
너무 안할려고해서... 치약은 어디거 쓰세요?3. ???
'15.9.22 9:40 PM (223.62.xxx.23)우리강쥐는 눈에서 눈꼽냄새.입에서 냄새나도 ~~
난 좋아서 맨날비비고 강쥐가 핥아주면 가만히 있어요...
정말 모든게 이뻐요..4. ㅇㅇ
'15.9.22 10:17 PM (118.33.xxx.98)고구마랑 과일종류도 줘요
연어도 구워서 주고요
그래도 양치하면 전혀 안나던데용
그리니즈 별로 성분안좋대요ㅠ
성분괜찮은 치약으로 손수건 이용해서
닦여주세요 스켈링하려면 마취하는데
그게 그렇게 안좋다고 의사샘이 되도록
평생 안하는게 좋다고 하더라구요5. ㅋㅋ
'15.9.22 10:22 PM (175.209.xxx.160)느낌 알죠. 저는 진도개 키웠었는데 털에서 나는 약간의 땀냄새? 그것도 너무 사랑스러웠어요. ㅎㅎ
발냄새도 구수하고. ㅋㅋ6. ..
'15.9.22 10:54 PM (59.6.xxx.224) - 삭제된댓글우리 둘째냥이 뒷통수에서는 다우니향이랄까 비누잔향같은 향이 나요~ 너무 좋고 심신이 편안해지는거같아 수시로 붙잡고 맡아요~
7. ㅋㅋㅋ
'15.9.22 10:54 PM (118.176.xxx.202) - 삭제된댓글고작 스켈링하겠다고
전신마취를 하는거라서 진짜 안할수록 좋아요.
마취사고 의외로 많거든요...8. ㅋㅋㅋ
'15.9.22 10:56 PM (118.176.xxx.202) - 삭제된댓글고작 스켈링하겠다고
전신마취를 하는거라서 진짜 안할수록 좋아요.
마취사고 의외로 많거든요...
양치 자주자주 해 주세요.9. 가울
'15.9.22 11:06 PM (175.117.xxx.60)어쩜 이렇게 사랑스러울까요? 할짝할짝 눈감고 음미하듯이 핥는 모습 보면 콱 깨물어 주고파요.앙~ 이뻐서.ㅋㅋㅋ
10. ㅇㄹ
'15.9.23 9:25 AM (125.246.xxx.130)헉.. 우리 강아지는 입에서.. 하수구 냄새가 나요.. ㅋㅋ 진짜.. 얼마나 이뿐지 결어다니는 인형같이 너무 예쁜데.. 좋아하는 것은.. 가족들 신은 양말 입에 물고 다니기.. 화장실 문 열어 놓으면 화장실 바닥 물 먹구요.. ㅜ,ㅜ 제가 맨날 그래요.. ㄴ너처럼 완벽한 아이한테.. 하느님이 뽀뽀를 너무 많이 할까봐.. 악취를 주신 것 같다구요.. 근데 사실 이도 안닦여요.. ㅋㅋ 똑같이 안닦아도 한 마리는 냄새가 안나는데 이 이쁜 아가는 왜 이럴까요..
11. dd
'15.9.23 2:16 PM (118.33.xxx.98)이 꼭 닦여주세요..
저 예전 키우던 강아지는 16년 살다 갔지만
마지막에 구강암으로 고생했어요
의사샘은 양치 안 시켜준거랑 상관없다고 했지만
저는 죄책감이 어마어마했어요ㅠㅠ
주변엔 양치 안 시켜서 나이들어 입에 종양생기는 개들 많이 봤어요
꼭 시켜주세요12. 근데
'15.10.9 3:06 AM (117.111.xxx.139)치약 안쓰고 칫솔만 써도 되나요? 치약은 화학성분이고 강아지들은 뱉지도 못하고 삼키니 헤로울 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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