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현대 백화점 갔는데요
어떤 꼬마가 블랙맨투맨티를 입었는데
너무 이쁜거에요 그냥 블랙맨투맨티셔츠가 아니라
도트로 반빡이는 동그라미가 군데 군데 있는데
정말 디자인이 사랑스럽군 나도 입고싶다 생각을 하는 순간
엄마로 보이는 분이 어깨에 걸친 것을 보니 회색티인데
도트가 띵띵
앗! 어른꺼도 있나보다
어디브랜드 일까 물어볼까 너무 푼수짓이지
하는 이런저런 생각을 하며 빵을 먹었어요
집에와서 이리저리 검색창에 검색한 후에 찾았습니다!!
히히히 그리고는 주문 했습니다
놓칠뻔 한 옷을 스스로 찾은 이 기쁨 82에 나누고 싶어요
아...진짜 나 왜이리 푼수냐...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