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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 가진 여자 재혼

... 조회수 : 7,602
작성일 : 2015-09-22 19:46:56
제발 딸 데리고 재혼좀 하지 마세요.
제주 어린이집 무서워요.ㅠㅠ
IP : 175.223.xxx.146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디서 들으니
    '15.9.22 7:49 PM (121.155.xxx.234)

    딸 가진 여잔 재혼도 더 신중해야 한다고 들었는데..
    진짜네요

  • 2. @@
    '15.9.22 7:51 PM (180.92.xxx.35)

    재혼해서 잘 사는 사람들도 많을텐데......상처받겠어요.
    저것도 수많은 사건 중의 하나인데.....

  • 3. ㅁㄹ
    '15.9.22 7:52 PM (1.229.xxx.49) - 삭제된댓글

    의붓아버지한테 당하는 강간이 정말 엄청 많더군요..
    역겨운건 일부 그런경우 오히려 여자가 남편 편들어주고 숨겨요...
    드러워요..사람이 걍 성욕에 지배당한 짐승보다 더 못한것들입니다

  • 4. 이건 근데
    '15.9.22 7:54 PM (182.224.xxx.43)

    남자란 인간들이 정말 정말 더럽고 역겨워 보이는 사건이예요.
    심지어 이런일이 많다니!
    말도 안돼 정말
    미치지 않고서야!!!

  • 5. 우리나라
    '15.9.22 7:55 PM (112.144.xxx.46) - 삭제된댓글

    성폭행 성추행 범죄가 절도죄를 능가한다 아침 뉴스나왔어요
    범죄4개당 1개가 성범죄라네요
    박근혜가 대선공약했었잖아요
    사회4대악 성범죄를 규정 척결하겠다고 ᆢ
    척결은 커녕 점점 늘어나는 성범죄에 어린 여자애들
    딸자식들이 죽어나네요

  • 6. ````
    '15.9.22 7:56 PM (59.27.xxx.212) - 삭제된댓글

    엊그제 1580 보몀서 입이 안다물어 지게 기가막히더군요
    제주도 사건도 너무 끔찍하고 안산사건도 아이가 가여워요
    어디서 저런 천벌받을 인간들이 숨쉬고 사는지

    이런사건을 많이봐서 그런지 어제영화보는데 어느장면에
    딸이 엄마재혼할 남친이랑 같이있는데
    조마조마 한거예요 외화였는데요

    엄마들이 딸을 보호하지 않는다는게 더더 가슴아파요

  • 7. 우리나라
    '15.9.22 7:56 PM (112.144.xxx.46)

    성폭행 성추행 범죄가 절도죄를 능가한다 아침 뉴스나왔어요
    범죄4개당 1개가 성범죄라네요
    박근혜가 대선공약했었잖아요
    성범죄를 사회4대악 규정 척결하겠다고 ᆢ
    척결은 커녕 점점 늘어나는 성범죄에 어린 여자애들
    딸자식들이 죽어나네요

  • 8. ....
    '15.9.22 7:58 PM (116.38.xxx.67)

    애 안난다고 대대적으로 난리면서
    맨날 애들 죽고 떨어져 죽고 성폭행당하고...
    못된 인간들..

  • 9. ..
    '15.9.22 7:58 PM (211.36.xxx.86)

    재혼뿐만 아니고, 딸들에게 친부를 비롯한 모든 남자들에게 조심 시켜야해요.
    오빠, 삼촌, 큰아빠, 작은아빠... 고모부, 이모부 등등.
    모든 남자들이요.

  • 10. 외롭다고
    '15.9.22 8:00 PM (211.36.xxx.102)

    아무놈이나 만나고
    그깟 섹스땜에 아무놈이나 만나
    회포를 푸느니 걍 자식새끼 어릴땐 좀 혼자
    키워도되지않는지 꼭 그렇게 사내맛을 봐야하나
    아님 재혼을하려면 신중히하던가 ㅉ

  • 11. 이게다
    '15.9.22 8:00 PM (223.62.xxx.244) - 삭제된댓글

    야동이 일반화되어 머리속은 그생각으로가득차고 어디다풀데가없다보니 어린 의붓딸혹은힘없는 어린여자애들이 희생양이되고있는 것같아요 방금뉴스에도나왔네요 역시나 제주도도 성추행 이있었다고

  • 12. 그런 말 할 필요 없는게
    '15.9.22 8:01 PM (124.199.xxx.248) - 삭제된댓글

    성추행은 친족한테서도 많이 일어나요.
    댁 남편도 딸 건드리지 않게 조심하라고 하면 어떨까요?
    왜 이렇게 일반화해서 말 함부로 하세요?
    저 미혼이예요.
    저런 아줌마 또 딸 가진 이혼녀냐고 물어볼 기세라 .

  • 13. ...
    '15.9.22 8:02 PM (175.223.xxx.146)

    윗님 맞아요.
    친부.오빠.외삼촌.고모부.이모부
    옆집아저씨.경비아저씨.작은아빠.큰아빠
    조심시키세요.

  • 14. 그런 말 할 필요 없는게
    '15.9.22 8:03 PM (124.199.xxx.248)

    성추행은 친족한테서도 많이 일어나요.
    댁 남편도 딸 건드리지 않게 조심하라고 하면 어떨까요?
    왜 이렇게 일반화해서 말 함부로 하세요?
    저 미혼이예요.
    저런 아줌마 또 딸 가진 이혼녀냐고 물어볼 기세라 .
    별 가진것도 없는 사람들이 특히 자기가 속한 집단 아니면 마이너라고 생각해서 말 더 함부로 하는것 같아
    아무 상관 없는 사람들이 불쾌할 지경이예요.

  • 15. 이게다
    '15.9.22 8:03 PM (223.62.xxx.244)

    이강자여사가생각잘못한 것같아요 매춘합법화해야합니다
    성범죄공화국이된듯

  • 16. ..
    '15.9.22 8:04 PM (211.36.xxx.86)

    12살이나 어린 여자에게 기생해 살던놈이 아이 성추행하고,
    급기야 죽였네요.
    감옥가긴 싫었는지 저도 뒈져버리고.
    채 피지도 못하고 간 아이들 너무 불쌍해요.
    다 필요없고 아이들이 안타깝네요.
    개새끼..

  • 17. ..
    '15.9.22 8:04 PM (218.158.xxx.235) - 삭제된댓글

    그전에 자기아들들 교육 잘 시키는게 더 중요하죠

  • 18. 재혼만이
    '15.9.22 8:04 PM (218.235.xxx.111)

    문제가 아니라,
    딸가진 엄마는 남자사귀는것도 조심해야해요....

  • 19. ㅇㅇㅇ
    '15.9.22 8:05 PM (49.142.xxx.181)

    어이구 참
    언젠 불법이라서 매춘 안하나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 웃겨

  • 20. ...
    '15.9.22 8:07 PM (175.223.xxx.146)

    그 여자는 남자 잘못 만난 댓가라고 쳐도
    아이들은 왜...
    무슨죄...
    아..진짜
    미쳐

  • 21. ....
    '15.9.22 8:11 PM (112.160.xxx.85) - 삭제된댓글

    남자들 성매매 합법화 하라고 난리치지만,
    그렇다고 우리나라 남자들이 성매매를 안 하나요? 밤문화가 없나요? 퇴폐업소가 없나요? 원조교제가 없나요? 노래방에 도우미까지 끼고 놀면서, 그 놈의 합법화 타령은. 키스방 안마방 이런 곳는 뭐하는덴가요
    합법화 되든 말든 할짓 못할짓 다 하면서, 언제부터 그렇게 법을 잘 지켰다고,

  • 22. 뭐니
    '15.9.22 8:12 PM (118.44.xxx.239) - 삭제된댓글

    성추행은 친족한테서도 많이 일어나요.
    댁 남편도 딸 건드리지 않게 조심하라고 하면 어떨까요?
    왜 이렇게 일반화해서 말 함부로 하세요?


    걱정해 주는 척 하는 이 원글이 더 황당하네요
    딸 데리고 재혼한 분들 이런글 보면 재수 없겠네요
    조심은 하겠지만 재혼이 무슨 죄라고
    그리고 님이 뭔데 이래라 저래라 웃겨 진짜

  • 23. ...
    '15.9.22 8:12 PM (175.223.xxx.146)

    저 원글인데 열받아서 지금 술 먹고 있네요.
    맥주 먹으면서 그놈 지옥가라고
    주문 외워요.

  • 24. 뭐니
    '15.9.22 8:12 PM (118.44.xxx.239)

    성추행은 친족한테서도 많이 일어나요.
    댁 남편도 딸 건드리지 않게 조심하라고 하면 어떨까요?
    왜 이렇게 일반화해서 말 함부로 하세요?22222222222222


    걱정해 주는 척 하는 이 원글이 더 황당하네요
    딸 데리고 재혼한 분들 이런글 보면 재수 없겠네요
    조심은 하겠지만 재혼이 무슨 죄라고
    그리고 님이 뭔데 이래라 저래라 웃겨 진짜

  • 25. 재혼
    '15.9.22 8:15 PM (124.49.xxx.27)

    아니라고 하는인간들

    진짜 아니라고우길걸우기세요

    왜들저래요?
    지들이 재혼부부인가?

    그 유명한 엽기범죄 안산 김상훈은
    인질극으로 의붓딸잡고있으면서도

    큰딸보는앞에서 작은딸 성폭행하고
    죽인거 몰라요?

    친부들에비해
    의붓애비 성폭행이 월등히 높아요!

    맨날 아니래지??
    허구헌날 사건사고가 발생하는데도
    맨날 뭐가 아니래는거냐?

  • 26. ..
    '15.9.22 8:17 PM (119.18.xxx.86) - 삭제된댓글

    굳이 재혼이 아니라도요
    순천 초등생 인질극 사건을 보면요
    식당 주인으로서 친절하게 대한 것뿐인데
    자기 좋아하는 줄 알고
    상상의 나래 펴고
    혼자 사는 여자 기둥서방 노릇 하려고 노리는 찌그레기들이 많아서 그래요
    녹록치 않아요 정말 ㅜㅜㅜ

  • 27. 친족은
    '15.9.22 8:19 PM (112.152.xxx.18)

    많이 일어나고 유야무야 많이 넘어가지요. 신고하고 기소되는 거는 빙산의 일각이구요.
    옛날에는 친족 성추행, 성폭력 더 많았어요.
    신고 엄두도 못내던 시절이었죠.
    원글님이 정의감에 불타서 맥주마시고 이런 글 올리는 거 이해못하는 바가 아니지만
    지나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위에 외롭다고 사내맛을 봐야 하냐는 덧글 작성자도 말 좀 가려하세요.
    친아비보다 나은 새아빠도 많고 딸가지고 이혼한 여자는 지각도 없고 개념도 없는 줄 아세요.
    그저 불행한 결혼생활을 하게 된 피해자일 뿐입니다.
    정말 좋은 말 안나오는 글인데 최대한 자중합니다. 원글님 및 지나친 덧글작성자님처럼 되고 싶지 않네요.

  • 28. ㅇㅇ
    '15.9.22 8:20 PM (110.11.xxx.91)

    성매매 특별법 없어도 집에 있는 애들 건드릴 놈은 건드려요. 한 집에 있겠다 어린애겠다 욕정만 품으면건드리기 만만한 대상이죠. 자기보다 약하니까 로리타에 호기심 품고 넘지말아야할 선을 넘는거죠. 도덕적으로 안된다는거 개호롯ㅋ라고 비난 받을거 알면서도 우습게 알고 죄짓는거에요. 정말 드러워요.

  • 29. ...
    '15.9.22 8:23 PM (115.137.xxx.55) - 삭제된댓글

    얼마전 동상이몽에 가슴으로 낳은 딸 기르는 젊은 아빠 나왔잖아요.
    이런 사건 있을때마다 재혼가정 딸가진 아빠들은
    정말 죽고싶겠어요. ㅠ
    열심히 살고 있는데 얼마나 주위시선이 불편할까...

  • 30. 극형에
    '15.9.22 8:23 PM (211.36.xxx.60)

    처해야함
    성범죄공화국
    여성의입장에서 생각해보니 진짜 여자들이불쌍함
    살기도힘든나라 여자가 한국에살기는 ..

  • 31. ㅇㅇㅇ
    '15.9.22 8:23 PM (115.136.xxx.131) - 삭제된댓글

    재혼 보다는 야동이 더큰 문제죠
    야동 보는걸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고
    방송에서 연예인들이 야동보는거 당연한듯 키득거리니
    야동이 만연하죠
    야동에 중독되니 주변에 아무 여자나 안가리고 성폭행 시도하고
    아동 성추행 폭행 하잖아요

  • 32. ㅇㅇ
    '15.9.22 8:23 PM (152.99.xxx.38)

    원글님이 정의감에 불타서 맥주마시고 이런 글 올리는 거 이해못하는 바가 아니지만
    지나치다고 생각합니다. 2222222222222222222222222222
    그리고 저 위에 답글중에 아니라는 인간들 운운하시는 분? 혹시 남자라서 어린애들 건드린 경험 잇는거에여?
    이렇게 말하면 기분이 어떠세요? 말좀 가려하세요. 못봐주겠네요 정말.

  • 33. ..
    '15.9.22 8:28 PM (117.111.xxx.177)

    재혼은 제발 신중했으면 하네요 딸아이 성인될때까지 연애만 해도 될텐데 남자가 뭐라고 아휴..

  • 34. ㅇ ㅇ
    '15.9.22 8:29 PM (58.224.xxx.11)

    재혼이 문제가 아니고
    이나라 남자들이 문젭니다
    친부 성폭행도 마나요

  • 35. 96년 자료
    '15.9.22 8:30 PM (112.152.xxx.18)

    5월 29일 한겨레 기사입니다.
    어린이 성폭력 피해 30.9%
    가해자 친아버지 44.6%
    의붓아버지 12.8%
    친오빠, 사촌오빠 27.7%
    기타친인척 14.9%

    성추행으로 시작해서 학령기로 들어가면 강간으로 이어지는 게 20프로 넘었다네요.
    신고율이 낮았을 이 때로 이 정도였는데 지금은 어떻겠습니까?
    여아, 남아 어릴 때부터 남의 몸, 허락없이 만지는 거 아니라는 것부터 확실히 교육해야 합니다.

  • 36. 야동이
    '15.9.22 8:32 PM (223.62.xxx.244) - 삭제된댓글

    원흉이에요 그넘의 컴퓨터 스맛폰 아주 악마의 저주가되버렸음

  • 37. 맞아요..
    '15.9.22 8:37 PM (125.180.xxx.81)

    딸데리고는 재혼하지맙시다..
    새아빠와 딸은 남남이예요..
    옆집아저씨나 친척조심시키듯이 조심하는데..
    아이커서 독립할때까지..
    이남자 저남자 만나면서 실컷 놀더라도..
    제발 딸데리고만난다거나 같이 살진 맙시다..
    엄마 인생도 중요하지만..
    딸인생도중요합니다..

  • 38.
    '15.9.22 8:38 PM (59.9.xxx.181) - 삭제된댓글

    신문에 나는 이런 사건의 의붓 아빠들 보면 대개 무직이나 알콜 중독자, 생활수준 안 높은 사람이던데요? 물론 멀쩡하면서 성추행하는 쉬쉬로 숨겨지는 의붓아빠들도 있긴 하겠지만...

    열심히 재혼 가정 딸 예뻐하면서 키우는 정상적인 의붓아빠들이 안됐네요. 조심은 하되 편견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 39. ㅁㅇㄹ
    '15.9.22 8:41 PM (1.229.xxx.49) - 삭제된댓글

    최근 6개월간 술먹고 심신미약으로 형량이 감형된거 도표로 뉴스기사로 본적있어요..
    가장 많은게 강간범 사건이더군요...
    살인,강도,교통사고 등등 모든범죄에서 압도적으로 강간이 제일 많았어요...
    소름끼치는 세상입니다...술쳐먹고 강간하면 판사들이 다 형량 줄여주고 ..
    한국이 미쳤어요..

  • 40. ...
    '15.9.22 8:41 PM (175.223.xxx.143)

    위에 96년 자료

    친부 헉

  • 41. ㅇㅇ
    '15.9.22 8:45 PM (211.36.xxx.40)

    여자들은 이래저래 참 힘든인생인듯ㅜㅜ

  • 42. . . .
    '15.9.22 8:50 PM (39.121.xxx.186)

    저짓해도 심신미약이라면서 감형해주잖아요.
    본보기로 1818년쯤 감옥에 가둬두던지
    물리적 거세를 하던지.
    죄를 지어도 엄한 벌을 안받으니 저지르죠.

  • 43. ㅠㅠ
    '15.9.22 8:51 PM (59.5.xxx.217)

    여자들은 이래저래 참 힘든 인생인듯222

  • 44. 96년?
    '15.9.22 8:53 PM (112.173.xxx.196)

    그때만 해도 재혼이 그리 흔한 세상은 아니었죠?
    했다해도 대부분 혼인신고 없이 동거 형식으로 사는 사람들이 많아서
    설사 범죄가 있다해도 재혼으로 분류하지는 않았을 거에요.
    지금도 혼인신고 없이 그냥 동거로 사는 재혼족들이 더 많을걸요.
    문제는 이혼 후 이런 상황들이 두세번식 반복하는 경우들도 있구요.

  • 45. 저 어릴때
    '15.9.22 9:33 PM (118.176.xxx.166)

    저희집 단칸방에 세들어사는 모녀가 있었어요. 그집에 딸이랑 제가 동갑이라 자주 어울렸는데 그때가 4학년이었어요.
    근데 언젠가부터 새아빠라고 어른 한명이 드나들기 시작했는데 엄마가 백수건달같다고 싫어하더라구요. 그집 아줌마는 식당일 다니는데 화장이 유난히 진했던걸로 기억해요. 그러다 그집도 이사가고 10년도 더 흐른 어느날 저희 엄마가 그러대요.
    동네 아저씨가 술집엘 갔는데 그때 그 아이가 술집에서 일하더라고. 아저씨가 어떻게 된일이냐고 묻자 술술 말하는게 완전 기함할 일이었대요.
    그 의붓 아버지가 엄마가 일나가고 나면 천원씩 주면서 요구했대요. 저랑 막 친하개 어울릴땐데 어떻게 그런 일이 있었는지.
    그 아저씨 그집에 드나들면서 엄마가 그집 못가개 해서 망정이지 4학년 아이를 그럴 정도면 저 역시 큰일날뻔 했던거죠.
    지금도 생각하면 그 아이 너무 가여워요. 저랑 평범하게 인형놀이 하면서 놀았는데 인생이 그렇게 바뀔수거 있다니.
    그 아저씨도 미친놈이지만 저는 그 엄마한테 더한 분노를 느꼈네요.

  • 46. 그것이 알고싶다
    '15.9.22 9:34 PM (118.176.xxx.202) - 삭제된댓글

    대구여대생 강간범으로 가해자 지목된 외국인은
    강간 부인하는 이유중 하나가
    자기나라에서는 강간하면 처벌수위가 높은데다가
    실형받고 감옥가도 사람취급 못당해서 살수없어서 그런다던데

    한국은 처벌이 너무 낮아요.

  • 47. 그것이 알고싶다
    '15.9.22 9:36 PM (118.176.xxx.202)

    대구여대생 강간범으로 가해자 지목된 외국인은
    강간 부인하는 이유중 하나가
    자기나라에서는 강간하면 처벌수위가 높은데다가
    실형받고 감옥가도 사람취급 못당해서 살수없어서 그런다던데

    한국은 처벌이 너무 낮아요.

    살인의 추억때나 수십년이 지난 지금이나
    한국은 강간의 천국, 사기의 천국인건
    변함없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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