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명절음식 뭐해드시기로 하셨나요?

제사없는가족식사 조회수 : 2,427
작성일 : 2015-09-22 18:35:56
한 끼 먹는게 숙제네요.
지나면 별것도 없는데 전 몇개 부치고 불고기든
갈비,나물 드시나요?
IP : 58.143.xxx.7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찌 생각하면
    '15.9.22 6:38 PM (222.96.xxx.106)

    제사음식 하는게 제일 속편하죠. 메뉴 걱정 전~혀 안해도 되니까요ㅠㅠ
    저희 친정은 제사가 없는데...그리하여 문 열어 놓는 식당 예약 잡습니다.
    나머지는 각자 집에가서 밥먹기^^

  • 2. 아 식당 좋죠.
    '15.9.22 6:41 PM (58.143.xxx.78)

    근데 노인들은 집에서 음식장만하는거
    무지 좋아하고 결국 손맛도 없구요.
    그 명절즈음 문여는 식당 있나요?

  • 3. ...
    '15.9.22 6:49 PM (218.236.xxx.46)

    저 결혼하기 전 할머니댁에서는 설날에는 떡만두국, 추석에는 비빔밥 매년 했어요.

  • 4. 방금 전
    '15.9.22 6:53 PM (58.143.xxx.78)

    전주 중앙회관 비빔밥 동영상 보았는데
    사골국으로 밥을 안치니 밥알이 탱글탱글
    어쩜 갖은야채 색도 곱구요. 한 그릇씩 비벼먹음
    맛나겠다. 가운데 불고기하구요. ㅎㅎ 상상해봤네요.
    전주중앙회관 아직도 그 자리에 있겠죠.
    같은 서울인데도 못 가본지 오래되었네요.

  • 5. 간장게장이랑
    '15.9.22 7:00 PM (115.137.xxx.142)

    la갈비요~~~

  • 6.
    '15.9.22 7:21 PM (221.139.xxx.117)

    그냥 냉동실 비우려구요..

  • 7. 저는...
    '15.9.22 7:44 PM (182.222.xxx.17)

    워낙 식구가 많아 닭 5마리 정도 사서 절반은 매운 볶음탕하고
    나머지 절반은 간장 베이스 찜닭처럼 해요..
    남녀노소 다 먹을 수 있게..

  • 8. 저는
    '15.9.22 10:03 PM (175.125.xxx.104) - 삭제된댓글

    월남쌈 제가 준비 다해가지고 가서 먹은적 있는데 다들 좋아하시더라구요
    어른들 대부분 당뇨 고혈압 다 있으시고 해서 야채종류많이랑 오리고기랑 했는데
    부담없었어요
    요즘은 회도 자주 사갑니다... 명절음식이 전반적으로 헤비하다보니까 한끼정도 회랑 초밥 마트에서 사가도 괜찮더라구요

  • 9. 회좋죠.
    '15.9.23 1:20 AM (58.143.xxx.78)

    곁들임 분위기 살구요.
    간장게장,갈비,찜닭..... 아 급 배고파지네요.
    나이먹어 소화력은 후퇴한다 싶은데
    막강해지는 식욕 ㅠ 야밤에 군침 도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7768 예쁜 언니들.. 신축빌라 집 좀 골라 주시고 8 복받으세요 2015/11/06 2,190
497767 수능 수험생 부모님들에게 필요한 댓글이 있네요. 2 수능대박 2015/11/06 1,233
497766 서울에 일본식 장어덮밥 잘하는곳 있나요? 5 퍼플 2015/11/06 1,588
497765 아이유 뮤비-화면에 뜬말 "Go Down the Rab.. 8 햇살 2015/11/06 3,859
497764 1997, 1994, 1988년이 상징적인 해인가요? 7 --- 2015/11/06 1,905
497763 아이유 제제 음원폐기 서명운동에 동참해주세요 9 ㄹㅎㄹㄹㄹㅎ.. 2015/11/06 3,184
497762 황교안 국정화 담화문 발표후..기자회견 시작하자 생중계 뚝~ 2 짜고치나 2015/11/06 1,050
497761 마음 터놓을곳 하나 없어요 2 . 2015/11/06 1,374
497760 과일향나는 술 6가지에요. ... 2015/11/06 559
497759 김병지 아들에게 폭행당한 아이 사진 보니 생각나네요 1 복수 2015/11/06 4,131
497758 서울 지금 비오나요? 3 ... 2015/11/06 1,001
497757 언론장악 끝내고 ‘포털’겨냥하는 박근혜 정부 5 샬랄라 2015/11/06 872
497756 아이유 싫어지네요 3 1002 2015/11/06 2,389
497755 중2 아들이 폴더폰을 잃어버렸다고 학원에서 전화했어요..ㅜㅜ 11 폴더폰 분실.. 2015/11/06 1,682
497754 임신 극초기인데 부산가도 괜찮을까요 4 아이고 2015/11/06 2,111
497753 머핀 레시피를 반으로 줄이면 오븐시간도 줄이나요? 4 음음음 2015/11/06 921
497752 김연아는 얼마나 마른건가요? 9 ;;;;;;.. 2015/11/06 8,005
497751 학원비 이럴때 ... 7 학원비 2015/11/06 1,669
497750 휴대폰 24개월 약정 할부금이 아직 12만원이나 남았는데 2 ... 2015/11/06 1,014
497749 꽃게탕 급질입니다ㆍ 7 촥촥 2015/11/06 1,288
497748 집 팔았어요. 14 나는나 2015/11/06 5,024
497747 진짜 하는짓들 보면 테러 암살단이라도 조직하고 싶네요. 7 ㅗㅗ 2015/11/06 1,110
497746 숙주, 연근, 파프리카로 뭘 할 수 있을까요. 5 반찬걱정 2015/11/06 962
497745 80년대 매달 나오던 어린이 문고집 이름 기억하시는 분.. 6 추억 2015/11/06 1,205
497744 사주.. 보세요? 어디서? 2 호옹 2015/11/06 2,0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