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90년대 음악들

음악은 즐거워 조회수 : 514
작성일 : 2015-09-22 18:27:19

저 93학번인데요 확실히 90년도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진짜 좋은 노래들 많았던거 같아요.

요즘 들어도 촌스럽지 않은 노래들도 꽤 되더라구요.

아이돌들 최신가요들은 들으면 즐겁긴 하지만 일정 시간이 지나면 그냥 노래들이

쓰레기통으로 들어가는 기분이 들어요.

저녁에 빛과 소금 노래 듣고 있으니 가을이 더 성큼 다가온거 같아요.


IP : 115.143.xxx.7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친구..
    '15.9.22 7:24 PM (119.214.xxx.236)

    친구야 반갑네요.. 93학번..
    학력고사 마지막 세대 ㅋㅋ

    어제 티비 채널 돌리다 96년 5월.. 가요톱10이
    나오는거에요..
    Ref의 찬란한 사랑이 1등 했는데..
    옛날 생각이 넘 마니 났어요..

    이성욱 잘 생겼더라구요.

    그리워요. 내 청춘.. 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5700 이혼하구 혼자 명절지내니 외롭긴하네요 32 명절 2015/09/27 20,260
485699 친정 가기 싫어요 7 xxxxx 2015/09/27 3,779
485698 저는 추성훈이 왜이리 재밌는지모르겠어요ㅋㅋㅋㅋ 7 2015/09/27 4,548
485697 결국엔 사랑했고..종국엔 행복했다 2 노희경 2015/09/27 2,096
485696 악플의 기억들과 기분 나쁜 감정 15 음.. 2015/09/27 2,419
485695 명절 다음날엔 어떤 음식이 당기세요? 14 .. 2015/09/27 4,493
485694 방광결석 자가치료 4 2015/09/27 1,436
485693 3분카레 3분짜장이 집에 많은데 ..처치요리법 있을까요 ? 5 코니 2015/09/27 1,439
485692 수년전 일이지만 명절비 받은건 기억이 남아요 5 .. 2015/09/27 1,466
485691 슈퍼문에 뭐 비실꺼에요? 1 달달달 2015/09/27 1,795
485690 멜로디언 같은 건데 입으로 불지않고 건전지로.. 2 기억 상실증.. 2015/09/27 567
485689 송도 센트럴파크 맛집 3 ㅇㅇ 2015/09/27 2,049
485688 시모의 폭언이 가슴에 맺혀있어요 17 옛날의 2015/09/27 13,560
485687 한인교회 안나가시는 외국사시는 분들, 추석 어떻게 보내세요 49 ........ 2015/09/27 2,480
485686 추석 오후 영화 인턴으로 힐링했어요 7 와우 2015/09/27 3,520
485685 멜로디언 같은 건데 입으로 불지않고 건전지로.. 1 기억 상실증.. 2015/09/27 539
485684 일산에서 성산대교까지 1 000 2015/09/27 899
485683 지긋지긋한 명절 악순환~~ 12 에휴 2015/09/27 4,944
485682 친정 갈 곳 없는 분들은 어떡하셔요? 39 명절 2015/09/27 11,443
485681 복면가왕 같이 봐요^^ 46 댓글달며 2015/09/27 4,762
485680 명절상은 원래 남자가 차리는 거다 6 ㅁㅁㅁㅁ 2015/09/27 1,434
485679 앎보다 실천이 중요하다 1 샬랄라 2015/09/27 623
485678 고딩아이가 학교에서 한복을 입는다는데 49 한복 2015/09/27 1,248
485677 오늘 반포대교쪽에 무슨 행사 있나요? 2015/09/27 895
485676 (이승환팬분들께)오늘11시 jtbc에 이승환 히든싱어보세요 5 이승환 2015/09/27 2,1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