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위안부 노예 아니다? 교수님 부끄럽습니다"

샬랄라 조회수 : 897
작성일 : 2015-09-22 16:24:58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_w.aspx?CNTN_CD=A0002146112&PAGE_CD...
IP : 218.50.xxx.21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9.22 4:58 PM (61.73.xxx.53) - 삭제된댓글

    일제강점기에 독립운동 한 이야기는
    삼일운동의 유관순열사님
    이토를 죽인 안중근의사님 의거나
    청산리 전투 승리
    독립 운동 하신 분들은 김구선생님 단재 신채호 선생님
    이렇듯 굵직한 사건 몇개와 연관된 몇몇분 만 기억에 있어요.

    그러기에~

    일제시대는 모두 친일했다! 라는 말을 들어도, 솔직히 잘 모르겠는거에요
    누가 어떻게 어디서 독립운동을 하셨는지?
    세세한 것을 모르니 심정적 반박 조차도 되지 않는 것 같아요 ㅠ


    저는 조정래 선생님의 장편소설 을 통해 우리 선조들의 독립운동을 비로소 피부로 느낄 수 있었고요
    얼마전에는 최동훈 감독님의 영화 을 통해서 약산 김원봉선생님과 김구선생님을
    비록 배역을 맡은 배우들로 만났지만 어찌나 마음 뿌듯했는지요

    요즘은 이덕일 선생님의 강의 두편 들으며, 참으로 제가 무심했음을 느꼈어요.
    결국은 우리 역사를 공부해야겠더라고요.

    '고대사는 현대사다!' 는 말씀에 공감했어요.

  • 2.
    '15.9.22 5:02 PM (61.73.xxx.53) - 삭제된댓글

    https://www.youtube.com/watch?v=UGBrIDJvE1g

    이덕일선생님의 강의가 유투브에 여러 있는데, 약간 비염기가 있으신 듯 조금 답답한 느낌은 있어요.
    그럼에도 발음이 정확해서 알아듣는데 지장은 없더라고요.^^

  • 3.
    '15.9.22 5:15 PM (61.73.xxx.53) - 삭제된댓글

    에구구~
    삼각형 가로에 들어간 글은 나오지가 않네요 ㅠ

    조정래 선생님의 장편소설 '아리랑'
    최동훈 감독님의 영화 '암살'

    입니당~ ㅋ

  • 4.
    '15.9.22 5:24 PM (61.73.xxx.53) - 삭제된댓글

    '우리 안의 식민사관, 우리 역사는 아직 해방되지 못했다' 라는 제목의 강연인데
    이 강연을 듣고 나니 우리나 최고 학부의 교수님 조차 저런 가르침을 한 이유가 짐작이 되더군요. ㅠ

    http://www.youtube.com/watch?v=UGBrIDJvE1g

    * 이덕일선생님의 강의가 유투브에 여러 있는데, 약간 비염기가 있으신 듯 조금 답답한 느낌은 있어요.
    그럼에도 발음이 정확해서 알아듣는데 지장은 없더라고요.^^

  • 5.
    '15.9.22 5:25 PM (61.73.xxx.53) - 삭제된댓글

    \'우리 안의 식민사관, 우리 역사는 아직 해방되지 못했다\' 라는 제목의 강연인데
    이 강연을 듣고 나니 고려대학교의 교수님 조차 저런 가르침을 한 이유가 짐작이 되더군요. ㅠ


    http://www.youtube.com/watch?v=UGBrIDJvE1g

    * 이덕일선생님의 강의가 유투브에 여러 있는데, 약간 비염기가 있으신 듯 조금 답답한 느낌은 있어요.
    그럼에도 발음이 정확해서 알아듣는데 지장은 없더라고요.^^

  • 6. 유탱맘
    '15.9.22 6:18 PM (223.62.xxx.94)

    학생분들 감사해요
    당신들이 있어 우리의 미래가 어둡지만은 않습니다
    좋은 소식 올려주신 샬랄라님께도 감사드립니다

  • 7. 우와
    '15.9.22 8:11 PM (66.249.xxx.248)

    고대 학생들 멋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4015 나랑 살거면 너한테 쌍욕하고 사람취급 안하는 내 엄마를 받아들여.. 49 2015/09/22 6,871
484014 브라우 마스카라? 8 내눈썹 2015/09/22 1,162
484013 인사 안받아주는 사람들 20 마미카 2015/09/22 4,877
484012 상하이 여행 꼭 해야할거 추천부탁드려요. 20 여행 2015/09/22 2,965
484011 명절음식 뭐해드시기로 하셨나요? 49 제사없는가족.. 2015/09/22 2,381
484010 방울 양배추 어떻게 해서먹어야 맛있게 먹나욤 6 쌜파 2015/09/22 2,062
484009 90년대 음악들 1 음악은 즐거.. 2015/09/22 543
484008 다른 사람과의 관계 때문에 괴로워하지 마세요 49 쉽게 2015/09/22 9,562
484007 거실장판은 거실장판요 2015/09/22 1,190
484006 단무지꼬치전 19 전ㅇ 2015/09/22 2,740
484005 갑자기 몸이 너무 가려워서 못살겠어요. 23 40대 2015/09/22 21,592
484004 제주 일가족 사망 양부가 의붓딸 성추행 49 ... 2015/09/22 16,041
484003 안경쓰면 나이들어보이나요 49 2015/09/22 2,700
484002 제부도 대부도 오이도 중에 새우구이 싸고 맛있는곳은 어딨나요? 5 새우구이 2015/09/22 2,599
484001 침대 고르기 3 침대 2015/09/22 1,225
484000 국 끓이는데 조미료를 안넣으니까 그냥 소금국맛 나요...ㅠㅠ 20 힝. 2015/09/22 3,091
483999 손석희 뉴스룸이 세금도둑들과 전쟁을 시작한 듯!! ㄷㄷㄷ 2 참맛 2015/09/22 1,059
483998 오늘 제 글이 세개나 베스트에 올라갔네요. 7 삼관왕 2015/09/22 2,078
483997 시돌이 아빠 오늘 중앙미디어네트워크 50년 기념식에 참석했네요... 2 왠일이니 2015/09/22 1,104
483996 꼬치전 만들때요 10 재료 2015/09/22 2,200
483995 해경이 어찌 됐나요? 1 ..... 2015/09/22 594
483994 초록색으로 안변한 감자도 아린 맛이 날 수 있나요? 감자 2015/09/22 1,251
483993 외국살아요. 일년에 3천 저축도 안되네요. 49 내잘못이여 2015/09/22 5,508
483992 다음카카오 사장 35세 라네요. 6 2015/09/22 4,959
483991 김무성 사위랑 고위직 아들?? 2 …… 2015/09/22 1,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