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이 거의 10배 ? 정도 차이일텐데요~
이제까지 거의 로드샵 화장품만 썼어요~
피부.. 나쁘진 않아요~ 34살..
1년에 한 번 정도 피부과 가서 레이져 (프락셀 )하고..
이번에 추석 때 외국 나가려 해서 면세점에서
시슬리 같은 고가 화장품 좀 사볼까... 싶은데..
고가 화장품과 저가 화장품이 가격 차이 만큼 10배 좋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차라리 그 돈으로 피부과 레이져나 할까...
고민되네요~
아님 비싼 화장품도 사고 레이져도 하고???
아이크림 좋은거 있음 추천 부탁드려요!!!
저랑 갑이시네요
저도 중저가만쓰고..이니스프리정도..
선크림도 따로 안바르고 썬크림기능 함유된 비비만 바르고
다니는데 피부좋아요
승무원준비하냔소리들어보고 25남자애한테도
대쉬받았어요 ㅋㅋ
자랑질이..브랜드보단 화장 잘안하고 잘지우기가 중요한드합니다
한 번 써 보는것도 괜찮을것 같아요. 시슬리는 최고로 비싸더군요. 우선 샤넬이나 디올 써보세요. 시세이도나 에스케이 2 , 라메르도 있어요.
쓰달데기 없어요 피부과가 젤확실해요.
화장품은 의약품이 아니라는것만 기억하세요
있어요.
고가도 안좋은것있고 저가도 좋은것 있고 하지만 평균적으로 질의 차이는 있어요.
다만.
가격은 10배지만 질은 2배?
화장품 욕심없는 여자예요. 피부 고민이 없어서 더 그렇구요.
출산후 잠못자고 못먹고 몇달을하니 확 늙어버린 기분이 들어서.. 달팡크림 질렀어요. 제가 써본중 가장 좋은거라.. 부드럽게 발리고 싹 스미고 촉촉해요.
시슬리는 스킨로션만 써봤는데.. 스킨 향 좋았어요. 로션은.. 평범.. 돈아까워 미치는줄알았어요..
신부화장품을 에스티로더에서 했는데.. 아이디얼리스트.. 가장 좋았어요. 출산때가 겨울이라 달팡산거지.. 여름이었으면 아이디얼리스트 샀을거예요.
아이크림은 디올 추천요.. 전 뻑뻑한 디올 캡춰가 주름을 쫙 잡아 당겨주는듯해서 좋았어요. 보통은 리치하고 부드러운 발림 좋아들하시죠..
차이있어요. 시슬리나 디올은 전성분 좀 안좋기로 유명한데도 잘맞는분들은 희한하게 잘맞더라구요. 가격차이가 효과를 누릴만큼은 아닌데... 아무튼 돈있음 무조건 좋은거 쓰는게 좋긴합니다. 피부과 레이저 효과있는거 다들 알지만 피부 얇거나 예민해져서 함부로 못하는거뿐이죠
피부가 얇으시면 피부과는 패스 하는걸로‥ 피부가 두꺼운 사람들이 최고의 효과를 남기더군요. 얇은 사람은 화장품으로‥
당연 효과있죠. 아이오페같은 중가화장품도 아니고 특히 로드샵이랑은 엄청 차이나요. 다만 비싸다고 백프로 다좋은건 아니니까 전성분 똑똑하게 따져서 쓰면 더좋구요
차이 있어요.개인적으로 미샤 정말 별로에요;;; 여기서 저렴하고 좋다고 해서 몇개 샀다가 버렸습니다;
또 시슬리가 좋긴 좋은데, 과연 그 가격일까 하면 그건 또 아니지요=_= 시슬리가 좋은 건 확실하지만 가격거품 또한 심하답니다.
시슬리 라인은 유분기가 없고 수분 위주라 연령대가 좀 낮거나 여름에 어울리는 화장품이예요.
전 워낙 예민성 피부라 피부과는 못가고 시슬리 스킨과 에센스로션을 이용하는데
밤에는 영양크림 따로 발라줍니다. 아이크림은 디올이 가장 좋은거 같고 sk2, 랑콤도 무난해요.
화장품은 워낙 개인차가 심해서 가능한 샘플을 먼저 써보고 구매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저 같은 경우 디올과 샤넬 기초는 피부에 홍반이 생기고 막 간지럽거든요.
차이 있습니다. 다만 가격 차이만큼 10배 좋은 건 아니고요.
저는 피부가 얇아서 피부과 시술 함부로 못하고 고가의 화장품 중 저한테 잘 맞는 브랜드 제품 사용합니다.;
피부과 비추해요 잠깐 좋았다 피부만 예민해진듯 함
시슬리 좋아요
다른 수입화장품이랑 좀 달랐는데
기초는 제로이드만 쓰고
색조는 수입화장품 써요
저렴이는 겟잇뷰티 참고해서 프라이머는 더페이스샵꺼써요 너무 좋아요
파운데이션은 국내껀 정말 너무 별로예요 저렴이나 어디나
어차피 나이드니까 다ㅡ쪼글쪼글 해져요
유전이나 환경에 따라 기미 주근깨 올라오구요
뭐 어쩔수가 없던데요
시슬리 라프레리 잘맞으면 쓰면 좋죠. 가격도 감당이 되면요
미샤도 별로 안싸던데 ㅠㅠ..세일할때 산 비비는 자외선차단용이나 바쁠때 잘 써요
네일도 좋았는데 다른건 잘 안맞아서 못쓰고...
일단 기초는 화장품 성분표 보고 고르고
색조는 성분과 색감 발림성 이런걸 중시하게 되네요
가격과 성능이 정비례하는건 아니니까요
그리고 역시나 스트레스 안받는게 가장 중요한듯해요. ㅠㅠㅠ
고가 화장품이 발림성, 흡수성 같은 게 좋더라고요. 특히 메이크업 제품은 들뜨는거 덜하고요.
하지만 고가든 저가든 화장품 바른다고 피부가 좋아지진 않던데요. 시슬리가 발림성은 참 좋은데 내 피부 자체는 시슬리 기초 쓸 때나 이니스프리 기초 쓸 때나 똑같더라고요.
결론적으로 화장 뜨지 않고 기초 잘 발라지면 되고 나머지는 기분 문제인 듯해요.
그리고 피부 좋아지는 건 피부과가 짱인듯.
라메르부터 디올 에스티로더 꾸준히 사용했었는데
폼클렌징부터 스킨 에센스 수분, 영양크림 다 사용했는데
드라마틱한 효과 못느꼈어요
요즘은 그냥 토니모리에서 기초사서 팍팍 쓰고있어요
피부과는 레이져치료 많이 받아서 피부가
극건성 예민해져서 ㅠ
피부관리실도 한동안 열심히 다녀서 거기서 판매하는
앱플도 써봤고...
그냥 피부는 절반은 타고나고 절반은 관리의 힘인 것
같다는
화장품에 투자 많이 하는 사람인데요. 몇백정도?
근데 솔직히 별 차이 없어요. 물론 흡수력이나 지속력은 확실히 차이나요.
근데 화장품 비싼거 쓰는건 진짜 내 만족감이에요. 확 트러블 생기지 않는한
저렴라인 찾으시면 마몽드 쓰세요. 그게 가격대비 최고였어요. 미샤는 써보니 바르나 마나더라고요.
시슬리, 시슬레야, 라프레리 등 온갖 고가 라인은 다 썼어요.
그땐 열심히 돈 벌때라 스스로 위로금 조로 선물 주는셈 쳤어요.
그래야 좀 덜 억울해서..ㅎ
지금은 놀고 먹느라 싼 것들 써요.
피부는 별 차이없구요. 계속 좋아요.ㅋ
잠이 최고더군요.
그리고 부지런떨면서 집에서 팩이라도 꾸준히 해줄때가 제일 좋았어요.
저도 피부에 진짜 신경 많이 쓰는 사람이고
그만큼 많은 제품들 써봤는데
외국에선 외국제품들이 잘맞고 한국에선 한국제품들이 잘맞았었어요
한국와서 이니스프리 써보고 가격도 저렴한데 이리 좋은 제품이 있나 싶었는데 2년 써보니 더 이상 좋다는 생각은 안들더라구요
미샤는 그저 그랬었구요 한국제품중에선 아모레퍼시픽에서 나온게 그나마 좋았었어요 물론 개인차가 있겠지만요
그러다 다시 시슬리로 바꿨고 꾸준히 만족하며 쓰고 있어요
여드름으로 고생하던 기간에도 피부과 꼬박 꼬박 다니면서 시슬리 로션이랑 세라마이딘 크림 발랐구요 지금은 여드름 흔적도 없어졌지만 그래도 한두달에 한번씩 피부과 다니며 정기적으로 케어받고 있어요
그리고 피부과 다니는거랑 별개로 아리따움이랑 올리브영 세일할때 마스크팩 엄청 쟁여놓고 일주일에 두세번 정도 하고 있어요
옷을 사거나 커피를 사마시는 대신
한두달 한번 피부과 가고 운동하러 다니는게
절 위한 선물이라 생각하며 아까워하지 않고 있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