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장항문외과... 가야 할까요?

변비 조회수 : 1,245
작성일 : 2015-09-22 12:42:24

물어 볼때가 없어요.  아시는분 꼭 답변 부탁드려요..ㅠㅠ


항우울제를 복욕하고 있는데요.


변비가 심해져서 고민이네요.


정신과병원에서는 변비약을 먹으라고 (대안이 없다고) 하시네요.


아무래도 변비 때문에 치질 증상까지 나오네요...( 아파요... 그곳이...)


현재 식이섬유와 유산균은 먹고 있습니다.


...


병원을 가볼까요?


결정장애 환자라 힘들어요~~~ 욕하지 마시고.... 아시는분 답글 부탁합니다.





IP : 211.202.xxx.8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5.9.22 12:44 PM (218.235.xxx.111)

    똥꼬 관련 책(제목이 이와 비슷함)에 보면
    변비약 먹지말라고해요

    차라리 우울증 약을 끊고
    운동이나 햇빛 바람을 쐬세요
    그런약 먹다가...내장 나빠진 사람을 알아서요.

    우울증약 끊는다
    운동한다
    변비 없어진다.


    다 해결이 되네요.

  • 2. 변비를
    '15.9.22 12:45 PM (115.41.xxx.203)

    해결하지 못하면 계속 수술해도 나와요.
    현미밥 식이섬유 많은 음식을 드셍ᆢ.

    우울하면 식욕이 없는데 잘 챙겨드세요.

  • 3. 저도
    '15.9.22 12:53 PM (59.14.xxx.232) - 삭제된댓글

    한 변비해서 치질까지 오는 바람에 항문외과 갔더니 수술하라고 했었는데
    좌욕으로 해결했어요. 큰일 볼 때마다 좌욕하고, 병원에서 처방해주는 약 바르면 그나마 괜찮아져요.
    그런데 이미 치질이 생긴 상태에서 변비가 안 나으면 또 재발하니 결국 변비를 해결하는 수 밖에 없어요. 유산균 잘 챙겨드신다니 식단을 좀 바꿔보세요. 좌욕 꾸준히 하시구요.

  • 4. dd
    '15.9.22 12:54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마그밀 자기전에 한알 드셔보세요, 평상시 물 2리터 이상 드시고
    과일 야채 믾이 드시고 밀가루 당분간 드시지 말고.
    그리고 아프면 하루 세번 오분씩 좌욕하시고.
    약국가서 치질좌약 사서 변보고 좌욕 한 다음 한알씩 넣고..
    병원가서 수술 안하는 경우엔 거의 비슷한 처방 내려줄겁니다..
    이렇게해도 계속 아프면 수술해야하는거고..

  • 5. 연을쫓는아이
    '15.9.22 1:20 PM (211.36.xxx.76)

    저 수술했는데 좋습니다
    일주일간 지옥여행;은 감수해야하지만요.
    치질초기시면 좌욕매일하시고 약국에서파는
    치질연고 바르세요. 쏙 들어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4711 다음카카오 사장 35세 라네요. 6 2015/09/22 5,001
484710 김무성 사위랑 고위직 아들?? 2 …… 2015/09/22 1,483
484709 올크레딧 신용등급조회 1달동안 자유열람 하는 꼼수요~ sierra.. 2015/09/22 2,431
484708 외국 언론 , 방송사 고위공직자 자녀들 병역기피 한국 국적 포기.. 참맛 2015/09/22 682
484707 새우크림파스타 고급스러운 맛 내는 비법아세요? 11 파스타 2015/09/22 2,632
484706 연세 미소치과어떤가요 미금 2015/09/22 693
484705 앰플 하나만 발라요 2 ff 2015/09/22 2,521
484704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1 ... 2015/09/22 1,695
484703 이영애 딸사진이에요 50 이뻐요 2015/09/22 29,176
484702 일본 은행 서울지점, 한국인 여직원 ‘성추행’ 얼룩 1 샬랄라 2015/09/22 1,466
484701 결혼한지 오래되신 분들, 연애편지 간직하고 계세요? 2 .... 2015/09/22 996
484700 젊은이 욕하던 글 지웠네요. 3 ... 2015/09/22 995
484699 정보만 얻어가는 얄미운 친구 4 00 2015/09/22 2,429
484698 ktx 옆에 앉으신 분 바시락바시락 ㅠㅠ 8 .... 2015/09/22 1,989
484697 첫 면접인데 어떻게 하죠... 도와주세요.. 4 라기아스 2015/09/22 1,319
484696 꼼꼼한 그분은 쥐죽은듯 조용하네요. 쥐약 2015/09/22 1,085
484695 에버랜드 모바일 자유이용권 한번 구해봐요. 몰앙리 2015/09/22 661
484694 애들 고집은 타고나나요? 15 ㅇㅇ 2015/09/22 2,601
484693 병원옮기면 초진비용을 더내나요?? 2 궁금 2015/09/22 1,502
484692 북경 효도관광 고르기 팁 7 2015/09/22 1,886
484691 애니멀 커뮤니케이터 추천해주세요 49 2015/09/22 810
484690 "위안부 노예 아니다? 교수님 부끄럽습니다" 2 샬랄라 2015/09/22 926
484689 가을이 오면..너무 좋네요. 2 슈퍼스타k 2015/09/22 1,123
484688 노동자이신 모든 분들께 강추합니다. /노유진정치까페 2 저녁숲 2015/09/22 772
484687 82쿡 속도가 느려요ㅠㅠ 93 2015/09/22 6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