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사무소 영어 회화 신청했더니...

==== 조회수 : 2,735
작성일 : 2015-09-22 12:04:58

생년월일을 직원이 받아 쓰시는데

리스트가 보여 봤더니..

 

헉...30년대생부터 40 50년대생들이 죽~~~~있어요..

이동네 할머니들 다 지식인들이신지...

70년대생은 저랑 어떤분 두분...나름 고급반으로 신청 했는데...

IP : 180.182.xxx.17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사무소 영어 회화
    '15.9.22 12:06 PM (114.203.xxx.248) - 삭제된댓글

    사교 모임입니다
    공부 목적이라면 학원 가세요.

  • 2. 동사무소 영어 회화
    '15.9.22 12:15 PM (114.203.xxx.248) - 삭제된댓글

    사교 모임입니다
    공부 목적이라면 학원 가세요.
    별별 아줌마들 다 옵니다...
    보험 하는 아줌마
    떡집 하는 아줌마
    장사 하는 아줌마...
    돈은 있는데 놀 데 없나 싶어 기웃 거리는 아줌마.,...
    기타 등등.

  • 3. ..
    '15.9.22 1:26 PM (39.7.xxx.190)

    전 하루 나가고 관뒀어요
    어르신들이 거의 교회 다니시는분들이었는데
    이건 뭐 교재도 성경. 말끝마다 하나님 하나님 ㅜ
    교회가셔서 배우든가 진짜 주민센터에서 뭔짓인가 싶었어요
    강사부터가 권사님이라고 소개를 하더니...

  • 4. 노인정
    '15.9.22 1:56 PM (175.113.xxx.180) - 삭제된댓글

    동사무소. 주민센타는 애저녁에 '기원' 내지는 '노인정' 화 된 지 오래예요

    한번 드신 분들은 나시는 법도 없어서. 4년~5년 이상 장기. 이사가셔도 끝끝내 오시는 분도요.

    정치색은 또 얼마나. 강하신지 말끝마다. '건국의 아버지' '새마을운동' 운운. 꼰대기질 만연

  • 5. 노인정
    '15.9.22 1:57 PM (175.113.xxx.180) - 삭제된댓글

    동사무소. 주민센타는 애저녁에 기원 내지는 노인정 화 된 지 오래예요

    한번 드신 분들은 나시는 법도 없어서. 4년~5년 이상 장기. 이사가셔도 끝끝내 오시는 분도요.

    정치색은 또 얼마나. 강하신지 말끝마다. 건국의 아버지 .새마을운동 운운. 꼰대기질 만연

  • 6. 노인정
    '15.9.22 1:57 PM (175.113.xxx.180) - 삭제된댓글

    동사무소. 주민센타는 애저녁에 기원 내지는 노인정 화 된 지 오래예요

    한번 드신 분들은 나시는 법도 없어서. 4년~5년 이상 장기. 이사가셔도 끝끝내 오시는 분도요.

    정치색은 또 얼마나. 강하신지 말끝마다. 건국의 아버지 .새마을운동 운운. 꼰대기질 만연

    또 다른 한 분은 본인 회사다닐 때 기질 발휘해서 '커피 타오라고. 손가락으로 시켜요 ..헐..

  • 7. 노인정
    '15.9.22 2:35 PM (175.113.xxx.180)

    동사무소. 주민센타는 애저녁에 [기원] 내지는 [노인정] 화 된 지 오래예요 .

    한번 드신 분들은 나는 법도 없어서. 4년~5년 이상 장기. 이사가셔도 끝끝내 오시는 분도요.

    정치색은 또 얼마나 우편향으로 강하신지 말끝마다. 건국의 아버지 .새마을운동 운운. 꼰대기질 만연

    또 다른 한 분은 본인 회사다닐 때 기질 발휘해서 어이~ 미스 킴~ 만 안 붙였다뿐이지

    커피 타오라고. 손가락으로 시켜요 ..헐.. 전 이런 곳에서 세대간 갈등 .대한민국 미래를 봅니다.

  • 8. ....
    '15.9.22 8:13 PM (211.212.xxx.219)

    저도 동사무소 일본어 들었다가 40대 저랑 두명빼고 나머지 5-6명 정도는 60대이상 ㅠㅠ 분위기가 공부 분위기가 아니었어요. 그냥 노인정 친목회랄까... 담에 등록 안했어요. 어린 사람한테 반장하라면서 잔 일 시키려고 하고...

  • 9. ....
    '15.9.22 8:15 PM (211.212.xxx.219)

    윗글에 이어서 ~ 담에는 돈 들여서 학원으로 가려구요. 수업중에 신칸센 이야기 나오니까 각자 여행가서 그 기차 타봤는데 어쩌구 하더니 삼천포로 빠져서 몇 십분 허비하고 .. 취소하시라고 하고 싶어요. 정말 실망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4000 명절전하고 동그랑땡 직접 만들어야해요? 49 다미 2015/09/22 3,806
483999 8월분 관리비에 세대전기료 얼마나 나왔나요? 24 전기 2015/09/22 2,593
483998 전세들어가는 날 매매 이루어지는 경우 2 도움 2015/09/22 1,133
483997 싸우는 도중에 제 의사 전달을 제대로 못하겠어요. 13 질문 2015/09/22 1,640
483996 명절 부침개를 딱 세가지 하려는데... 6 똑순이 2015/09/22 2,240
483995 친정복은 없는데 남편과 시댁복은 있으신분 궁금해요 25 ㅇㅇㅇ 2015/09/22 5,371
483994 김어준의 파파이스에 집중해야겠어요. 49 콩쥐엄마 2015/09/22 1,933
483993 친일,독재 세탁 역사교과서 국정화, 첫 지시자는 박근혜 4 위험한정부 2015/09/22 669
483992 날씨 너무 조타~점심 뭐 먹을까요? 3 선택 2015/09/22 886
483991 동사무소 영어 회화 신청했더니... 4 ==== 2015/09/22 2,735
483990 위염 있으면 약을 몇달씩 먹기도 하나요? 8 .. 2015/09/22 7,671
483989 내년 상반기 부동산 입주율 사상최대 1 검색요망 2015/09/22 973
483988 스페인 패키지로 다녀오신분~~ 5 가고파요 2015/09/22 2,389
483987 전문가님! 눈물약을 넣으면 앞이 더 잘보이는 이유가 뭔지요? 1 // 2015/09/22 768
483986 혹시 아기 늦게 출산하는 방법 아세요? ㅜㅜ 4 0000 2015/09/22 1,801
483985 명절휴일부터 그날이 딱!! 시작하는 날이라서 3 에휴... 2015/09/22 901
483984 라면을 끓이며 주문했는데 기대되요~ 1 김훈작가 2015/09/22 1,283
483983 '늘 함께였는데'...지적장애 부녀 5분 간격 트럭에 치여 딸 .. 3 참맛 2015/09/22 2,205
483982 (내용펑해요)6세 8세 아들 둘 돌봐주실 분 구하는데.. 이런 .. 74 워킹맘 2015/09/22 6,143
483981 친구하자던 같은반 엄마한테 팽당한 느낌.. 17 ........ 2015/09/22 5,736
483980 전시작전권 없는 한국, 일본자위대 파병땐 막기 어려워 7 핫뉴스 2015/09/22 1,180
483979 롯지..8인치와 9인치 중 추천해주세요 3 무쇠고민 2015/09/22 3,107
483978 날씨가 아무리좋아도 집에있는게 더좋으신분 1 방콕 2015/09/22 1,039
483977 동네 뒷산코스 혼자가려니 동네친구가 아쉬워요 3 채송화 2015/09/22 2,009
483976 교수가 되도 결국 금전적으로 손해라네요 18 ㅇㅇ 2015/09/22 5,5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