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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이 시술까지 받는다 할 정도로 외모에 집착하는데

.... 조회수 : 1,489
작성일 : 2015-09-22 11:10:15

비비크림 바르는 것은 기본이고요.

귀 뚫었고요

머리 고데기도 사용중이고요.

지금 전화왔는데 턱 보톡스와 코 필러 하려고 병원 간대요.


이런 너무 적극적인 외모 관심은 어떻게 하면 덜 할 수 있을까요?



IP : 121.160.xxx.19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15.9.22 11:11 AM (218.235.xxx.111)

    방법없죠...
    선풍기 아줌마처럼...끝까지 가봐야...
    연예인들도....끝까지 가잖아요(아마 부작용 때문에 계속 성형을ㄹ 하는거 같더라구요)

    요새 청년들
    문신도 왜그리 많이 하는지......

  • 2.
    '15.9.22 11:14 AM (119.197.xxx.1)

    비비랑 고데기야 이해하겠는데
    턱 보톡스와 필러까지;;
    뭔가 내면적으로 결핍이 있는 거 아닐까요?
    보통 외적인 집착은 반대로 내면의 결핍으로 보거든요.

  • 3. 결핍보단 세태가 그래
    '15.9.22 12:06 PM (211.32.xxx.135)

    남자도 얼굴을 많이 봐요. 남자는 키까지..
    연애든 취업이든.
    지금 경쟁이 너무 치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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