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추석당일 새벽6시쯤 내부 순환로 막힐까요?

추석당일 조회수 : 940
작성일 : 2015-09-22 09:25:17
저는 일산이고 홍제동 사시는 아버님 모시고 오려구요.
몇년전 환갑 넘기신 시어머니가 제사차례 저한테 넘긴지6년되었네요.
교회다니시는 어머니안오시고 시아버님과 시동생만 일산 아들집에오시는데..

7시까지 오셨으면 좋겠다고 했더니..
(늦을수록 친정가는 길이 10시간도 걸려요.)
새벽5시엔 에 출발하시려면 힘들다고 장인어른이라면 그렇게 부탁할수있냐네요..
매일
새벽 네시반에 북한산에 가시는분인데..ㅜㅜ

그래서
새벽에 차례 준비 다 해놓고 5시에 가서 모시고 오려구요..
제2자유로로가서 내부순환로 타고 갔다가 그길로 되돌아 오려구요..

친정엔 아버지와 결혼 안한 남동생만 있어서 되도록 빨리 가고싶거든요..

IP : 211.36.xxx.9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9.22 10:00 AM (211.193.xxx.111)

    제가 그 시간대에 내부순환도로 반대 차선으로 출근하는데요.
    평일에도 그 시간대 내부순환도로는 막히는 편은 아니에요.
    쉬는 날 그 시간대는 고속도로 수준이구요.
    그런데 명절날 새벽은 예상으론 한가할 것 같고
    다만 오전 차례 지나고 다들 몰려 나올 즘에는 하루 종일 주차장이더라구요.
    출발 하시기 전에 인터넷으로 교통정보 도로사정 한번 클릭하셔서 보세요.
    http://www.tbs.seoul.kr/traffic.do?method=index

  • 2. 막혀요
    '15.9.22 11:05 AM (121.166.xxx.169)

    그 도로는 잘 모르지만

    저희도 명절당일 아침일찍 서울내에 있는 시댁으로 움직이는데
    예상외로 길 여기저기 많이 막힙니다.
    미리 서두시는편이 좋으실거예요.

  • 3. ...
    '15.9.22 11:15 AM (110.70.xxx.171)

    추석날 그 시간에는 안막히지 싶어요
    제가 내부 순환로 많이 다니긴 하는데 일반적인 일요일 그 시간에는 양방향 모두 과속유발도로일 정도로 텅텅 비어요
    추석이라는 특수 상황이 어떻게 작용할지는 자신이 없는데 일단 일반적인 일요일에는 하나도 안 막힙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1693 영화 스물에서 아가리 닥쳐 그 욕할때 이해가 안가는데 이해갈 2015/12/24 692
511692 남편문제로 조언이 필요해요.. 7 .... 2015/12/24 2,488
511691 아들없는 남편이 짠하네요.....ㅎ 74 수리 2015/12/24 19,539
511690 내곡동 아파트 vs. 도곡1동 아파트 7 ㅇㅇ 2015/12/24 3,813
511689 형제.남매간 서열이 중요한가요?? 15 zz 2015/12/24 5,197
511688 집에서 볼 지나간 영화 추천해주세요 5 지금 2015/12/24 2,432
511687 아이 학습에 얼마나 관여하시는지??? 1 우앙. 2015/12/24 479
511686 새누리 '거물급 험지출마'에 수도권 야당거물 초비상 1 샬랄라 2015/12/24 647
511685 티라미수케이크 보관... 5 ... 2015/12/24 2,730
511684 옷 좀 찾아 주세요. 어설피 2015/12/24 386
511683 문재인 입법발의 가지고 뭐라고 하시는 분들... 2 mount 2015/12/24 4,214
511682 디키즈라는 옷 브랜드 애들 사주신분~ 6 중고생옷 2015/12/24 2,542
511681 신병 수료식해보신 어머님들~ 8 엄마 2015/12/24 1,657
511680 고현정 미모 8 방송보니 2015/12/24 4,576
511679 치킨 브랜드 알려주세요 고삼이 2015/12/24 378
511678 외벌이 남편들 직업이 어떻게 되는지.. 18 직업 2015/12/24 8,339
511677 요즘도 고물상? 이런 게 있을까요? 2 버리기 2015/12/24 933
511676 애인있어요..해강이네(김청) 밥그릇 예뻐요~ 6 애인 2015/12/24 3,067
511675 손님 초대 음식 메뉴 좀 봐주세요~ 5 깍뚜기 2015/12/24 1,676
511674 갑자기 생쌀이 맛있어졌어요. 11 생쌀 2015/12/24 2,215
511673 정시 원서 다들 눈치보느라 첫째날에 수 적은거죠? 2 ㅇㅁㄴㅇㅇㄴ.. 2015/12/24 1,530
511672 레스토랑에 나오는 식전빵 9 Tj 2015/12/24 3,298
511671 "우리"라고 묶으며 처지 비관하는 여자들 정말.. 3 Dd 2015/12/24 1,458
511670 알바들은 크리스마스도 없나? 10 ㅇㅇ 2015/12/24 1,313
511669 잠수 탄 중고거래자에게 나무라는 문자라도 보낼까요? 8 어쩌나 2015/12/24 1,2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