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과도한 동정심과 모성애

조회수 : 2,023
작성일 : 2015-09-22 02:46:04
때문에 큰일이에요.

전공, 남자 , 친구 엄마 동생
모두 동정심으로 심각한
낭비적인 선택을 하며 택하거나
혹은 가족의 아픔과 결핍을
지나치게 돌봐서 늘 제가 힘드네요.
의존 수준으로 남들이 기대고.
통제 완벽주의도 높고.
꽃히는 사람마다 애정결핍 저질인데
나을 수 있겠죠?
IP : 223.62.xxx.8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되새김
    '15.9.22 5:01 AM (115.41.xxx.203)

    또 오지랍 피는구나
    오지랍피는구나
    아무짝에 쓸데없는 외지랍
    내 인생 내가 꼬는구나

    자꾸 되뇌이시면 안하게 됩니다.

  • 2. 그건
    '15.9.22 9:55 AM (118.42.xxx.87)

    원글님 스스로를 과도하게 동정하고 애착이 있어 그래요. 타인을 동일시하고 자신을 투영시키기 때문에 그사람은 담담하게 받아들이는 일도 나는 안괜찮고 내가 아프고 내가 답답하고 내가 화나는 거죠. 그사람은 걱정해주고 도와줘도 고마운지 몰라요. 오히려 그런 원글님의 심리를 이용하려 할 수도 있구요. 호구가 진상 만드는 격이랄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6157 "배우자 연봉·씀씀이 몰라" 新 맞벌이 세태 49 유토피아 2015/09/27 5,246
486156 국이나 찌개류 해서 먹고나서 끓이면 안쉬나요? 4 궁금 2015/09/27 2,365
486155 짧은 대화에서 알차게 자랑하는 사람들 20 ... 2015/09/27 6,207
486154 노후대비만 생각하면 현실에서 아무것도 못하겠는데요 11 ... 2015/09/27 5,191
486153 후각을 잃어 극도의 우울증을 앓고있어요 12 후각을 잃어.. 2015/09/27 4,999
486152 물컵 어떻게들 쓰시나요? 49 고민...... 2015/09/27 10,692
486151 아빠없는 첫 명절 3 오잉꼬잉 2015/09/27 2,022
486150 생리 첫날인데 생리가 엄청 나게 나오더니 3 ..... 2015/09/27 2,783
486149 거실장 셋트 인터넷으로 사면 좋은가요? 1 /// 2015/09/27 3,174
486148 남편이 정말 분노조절장애같아요 4 ... 2015/09/27 3,201
486147 바보들의 싸움 29 바보 2015/09/27 7,398
486146 엄마표영어 조언 부탁드려요.. 5 .. 2015/09/27 1,466
486145 아이들과 뭐하고 놀까요?ㅠㅠ 2 ... 2015/09/27 630
486144 유럽 남자들 데이트시 비용 17 유럽 2015/09/27 9,555
486143 오늘 시누가 나에게 한 말 (제목이 참 진부하네요) 18 나이 먹었다.. 2015/09/27 6,677
486142 역귀성 하시면 어느정도 계시나요? 3 명절진행중 2015/09/27 1,485
486141 제사 탕국 지금 미리 끓여도 될까요? 8 ㅇㅇ 2015/09/27 1,469
486140 이젠 나이들었다는걸 실감할때 2 혀늬 2015/09/27 1,726
486139 왜 그렇게 한복과 한식을 세계화하겠다고 안달일까요? 16 ㄹㄹㄹ 2015/09/27 3,185
486138 82쿡 누님들, 상담 좀 해주세여. 5 명견실버 2015/09/27 959
486137 프랑스도 남북 차이 많이 나나요? 8 ww 2015/09/27 2,110
486136 미 CNN, ‘北으로 돌려보내 달라!’ 탈북자 절규 보도 4 light7.. 2015/09/27 1,560
486135 오늘 이시간에 치킨배달 하는곳 없을까요 1 ㅇㅇ 2015/09/27 720
486134 송편이랑 전이랑 사시는 분들 얼만큼 사시나요? 7 베베 2015/09/27 2,642
486133 일년에 제사 몇번이나 되세요? 6 happy닐.. 2015/09/27 1,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