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과도한 동정심과 모성애

조회수 : 1,995
작성일 : 2015-09-22 02:46:04
때문에 큰일이에요.

전공, 남자 , 친구 엄마 동생
모두 동정심으로 심각한
낭비적인 선택을 하며 택하거나
혹은 가족의 아픔과 결핍을
지나치게 돌봐서 늘 제가 힘드네요.
의존 수준으로 남들이 기대고.
통제 완벽주의도 높고.
꽃히는 사람마다 애정결핍 저질인데
나을 수 있겠죠?
IP : 223.62.xxx.8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되새김
    '15.9.22 5:01 AM (115.41.xxx.203)

    또 오지랍 피는구나
    오지랍피는구나
    아무짝에 쓸데없는 외지랍
    내 인생 내가 꼬는구나

    자꾸 되뇌이시면 안하게 됩니다.

  • 2. 그건
    '15.9.22 9:55 AM (118.42.xxx.87)

    원글님 스스로를 과도하게 동정하고 애착이 있어 그래요. 타인을 동일시하고 자신을 투영시키기 때문에 그사람은 담담하게 받아들이는 일도 나는 안괜찮고 내가 아프고 내가 답답하고 내가 화나는 거죠. 그사람은 걱정해주고 도와줘도 고마운지 몰라요. 오히려 그런 원글님의 심리를 이용하려 할 수도 있구요. 호구가 진상 만드는 격이랄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3794 돼지고기갈은걸로 뭘 만들 수 있나요? 49 보리 2015/09/22 1,739
483793 오늘의 명언 1 한마디 2015/09/22 1,058
483792 남편이 이직을 했는데요.. 여러 질문 있어요.. 4 .. 2015/09/22 1,267
483791 저한테 친정오빠가 있어 다행이고 감사해요ㅜㅜ 37 하루 2015/09/22 13,223
483790 해외 구입한 손목시계 시계 수리 2015/09/22 558
483789 남편 초등 동창 이혼녀가 아침부터 전화에 문자질이네요 24 아침 2015/09/22 8,641
483788 위니비니서 본 무개념맘 1 .. 2015/09/22 1,119
483787 대입/정시...몇가지만 여쭤볼께요 7 mama 2015/09/22 1,805
483786 40에 스페인어 시작하는 방법 10 냠냠 2015/09/22 2,230
483785 난방 안틀 경우엔 배관공사를 해야 할까요? 1 초보맘135.. 2015/09/22 1,012
483784 생리통이 배나 머리가 아닌 몸의 다른 부분으로 올 수도 있나요?.. 3 생리 2015/09/22 1,105
483783 절친의 연애..나의 사춘기 3 블루 2015/09/22 1,687
483782 생리중에 염색하면 안 되나요... 3 궁금 2015/09/22 2,359
483781 3816 1 ^^^ 2015/09/22 604
483780 전업주부이면서 도우미 두고 사시는 분들 45 궁금 2015/09/22 20,330
483779 도시가스검침 가스보일러실도 하는지 궁금해요 2 질문 죄송 2015/09/22 987
483778 암환자는 회를 먹으면 안좋은가요? 5 2015/09/22 3,187
483777 아이가 설사후 아래가 아프데요 2 Jj 2015/09/22 1,348
483776 중국대통령 과 고 노무현 대통령 이미지가 비슷 5 ... 2015/09/22 1,051
483775 저 결혼하고 아이낳고 살면서.. 그렇게 별로 행복하지가 않아요... 66 무명씨 2015/09/22 19,212
483774 링크만 걸어둔 글..정말 매너 없지 않아요? 3 ........ 2015/09/22 1,069
483773 과도한 동정심과 모성애 2 2015/09/22 1,995
483772 7살 야경증 ~~ 4 걱정 2015/09/22 3,752
483771 감정이 없습니다.... 9 멜롱 2015/09/22 2,381
483770 낚시가 취미인 남편을 둔 아내분들께 여쭤봐요. 8 sk 2015/09/22 2,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