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과도한 동정심과 모성애

조회수 : 1,956
작성일 : 2015-09-22 02:46:04
때문에 큰일이에요.

전공, 남자 , 친구 엄마 동생
모두 동정심으로 심각한
낭비적인 선택을 하며 택하거나
혹은 가족의 아픔과 결핍을
지나치게 돌봐서 늘 제가 힘드네요.
의존 수준으로 남들이 기대고.
통제 완벽주의도 높고.
꽃히는 사람마다 애정결핍 저질인데
나을 수 있겠죠?
IP : 223.62.xxx.8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되새김
    '15.9.22 5:01 AM (115.41.xxx.203)

    또 오지랍 피는구나
    오지랍피는구나
    아무짝에 쓸데없는 외지랍
    내 인생 내가 꼬는구나

    자꾸 되뇌이시면 안하게 됩니다.

  • 2. 그건
    '15.9.22 9:55 AM (118.42.xxx.87)

    원글님 스스로를 과도하게 동정하고 애착이 있어 그래요. 타인을 동일시하고 자신을 투영시키기 때문에 그사람은 담담하게 받아들이는 일도 나는 안괜찮고 내가 아프고 내가 답답하고 내가 화나는 거죠. 그사람은 걱정해주고 도와줘도 고마운지 몰라요. 오히려 그런 원글님의 심리를 이용하려 할 수도 있구요. 호구가 진상 만드는 격이랄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1738 최민수 큰아들 49 봄날 2015/12/24 25,124
511737 압력솥 하나 있으신분들 몇인용 사셨어요? 13 2015/12/24 3,361
511736 원빈은 왜 자꾸 단발머리를;;; 9 ㅇㅇ 2015/12/24 5,892
511735 선봤는데 스킨십 진도가 너무 느려요ㅠㅠ 37 Jajsja.. 2015/12/24 28,689
511734 돌싱이신 분들 이성친구 어떻게 만나셨나요? 2 2015/12/24 2,435
511733 만다리나 덕 가방을 봤는데, 못생겼는데 예쁘더군요 ㅋ 3 오늘 2015/12/24 1,914
511732 귀신을 부려서라도... 3 인과응보 2015/12/24 1,410
511731 다른사람들은 다예뻐보이는데 나만 못나보여요. 2 ㅠㅠ 2015/12/24 1,164
511730 남궁민 연기 정말 무섭네요. 28 각약각색 2015/12/24 14,419
511729 요즘은 소위 버버리맨 없죠? 8 문득생각나서.. 2015/12/24 1,924
511728 이브날 저녁먹다가 남편과 싸웠네요 44 아구이구 2015/12/24 19,454
511727 낮에 공부하고 밤에 식당홀써빙하려는데 어렵지 않을까요? 3 45살 2015/12/24 1,232
511726 크리스마스 이브..남편들 몇시에 집에 왔나요? 28 ... 2015/12/24 3,284
511725 이 시간에 저처럼 일하고 계신분? 5 흑흑 2015/12/24 886
511724 이남자애는 왜이러는걸까요? 2 ㅇㅇㅇ 2015/12/24 742
511723 제 얘기좀 들어주세요~ 5 생각하기 나.. 2015/12/24 1,107
511722 손자돌보기2 시어미 2015/12/24 1,046
511721 내일 이케아 문열까요? 1 2015/12/24 978
511720 결혼 예단좀 봐쥬세요 2 ㅇㅇ 2015/12/24 2,020
511719 피아노반주법 책 문의 2 치고시포요 2015/12/24 1,202
511718 내일 12월25일 남대문 시장 정상영업 하나요? 5 크리스마스 2015/12/24 1,003
511717 인과응보가 있긴 있을까요 13 세상에 2015/12/24 6,230
511716 지금 홀로 1잔 하시는분들 안주 공유합시다 47 메리크리스마.. 2015/12/24 3,811
511715 지난주 말 쯤 아이허브 주문해서 받으신 분 3 혹시 2015/12/24 707
511714 유승호는 어찌 저리 잘생겼나요? 20 리멤버 2015/12/24 4,5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