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최민수 큰아들

봄날 조회수 : 25,150
작성일 : 2015-12-24 23:50:56
잘~~생겼네요.
남자답게 생겼어요.
요즘 아이돌들과는 다른 스타일..
엄마 아빠한테 애교도 있고 애가 매력있어요.^^
IP : 220.87.xxx.197
7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2.24 11:54 PM (113.131.xxx.188)

    친할머니 강효실씨 많이 닮았어요. 눈매가 특히...

  • 2. 봄날
    '15.12.24 11:59 PM (220.87.xxx.197)

    강효실씨..
    어머..그러네요..친할머니 닮았네요.

  • 3.
    '15.12.25 12:00 AM (1.240.xxx.48)

    누구닮았나싶었는데...맞아...할머니외모네요..미남은아닌듯

  • 4. ...
    '15.12.25 12:04 AM (115.137.xxx.109)

    정말 귀엽고 이뻐요.
    강효실은 눈이 부리부리한데 얘는 눈매가 싹~치켜올라간게....

  • 5. 자꾸
    '15.12.25 12:08 AM (119.194.xxx.182)

    남편한테 반말찍찍하고 함부로 하는 부인때문에 보다 틀었어요. 후포리 할머니들보니 맘이 따뜻하네요

  • 6.
    '15.12.25 12:34 AM (223.62.xxx.90)

    윗분 반말을 하던 뭘 하던 그 집의 그 부부 사는 방식이에요 . 제삼자가 왈가왈부 할 필요 없죠

  • 7. .......
    '15.12.25 12:38 AM (1.237.xxx.230)

    네.. 자식이 반말하고 막 행동해도 그 집 스타일이겠네요......
    진짜 이상한 사고방식 가진 사람 많네요...
    니가 무슨 상관이냐는 그런식... 그런 이기주의자들이 옆에 사람 사고나도 모른척 지나가더라고요..

  • 8. ....
    '15.12.25 12:46 AM (39.119.xxx.160)

    최민수 좋아라해서 보고 있는데 옆에 있던 남편이 딴데 돌리라고 하더군요, 부인 말투가 거슬린다고 ㅋ

  • 9. 근뎌
    '15.12.25 12:52 AM (118.37.xxx.226)

    큰아들이 아빠보고 너라고 하대요ᆞ라면먹는 처음 상황쯤에
    아무리 미국식으로 you라고 대입해 생각해보려고해도 그건 아닌것 같습니다

  • 10.
    '15.12.25 12:52 AM (223.62.xxx.90)

    1.137...
    사고나도 모른척하는 거와 남의집 반말하는 게 무슨 연관이 있는지...
    오지랖이 태평양 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1. ..
    '15.12.25 12:52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애들 리액션이 외국 사람보다 더 외국 사람 같더라고요
    ㅎㅎ

  • 12. 근데
    '15.12.25 1:03 AM (210.179.xxx.76)

    큰아들, 작은아들은 몇 살인가요?

  • 13.
    '15.12.25 1:19 AM (73.177.xxx.159)

    아이구 다들 2중언어자 아니시라서...
    울 남편 정말짜증나는 효자인데요. 교포구요. 아버님한테
    너 라고도 표현 한답니다. 보통은 아빠라고 하지만..아빠
    너 같이 쓸때도 많아요. 예를 들면 " 아빠 너 일루와서 ( 우리집) 밥 머거ㅡ물꼬기 먹어.코리안물꼬기 아뻐꺼야" 제가 오랫만에 생선 구우면 자기아빠 생선 좋아하신다고 바로 전화해서 저리 말해요.한국살면서 영어 구어체 완벽하게 못하는듯 최민수 아들들도 그러겠죠.그게 뭐 그리.흉인가? 엄마아빠랑 잘통하고 다른 10대 애들보다 밝아서 보기만 좋던데....

  • 14. ...
    '15.12.25 1:24 AM (175.113.xxx.238)

    큰아들 최민수한테 너라고 이야기 하는 순간 내가 잘못들었나 싶었는데..ㅠㅠㅠ

  • 15.
    '15.12.25 1:28 AM (125.9.xxx.115)

    너는 그래도 좀 아니지 싶은데요

  • 16. ..
    '15.12.25 1:30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애들이 엄마한테도 너라고 하던가요 ㅎㅎ

  • 17. ..
    '15.12.25 1:32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애들이 엄마한테도 너라고 하던가요
    엄마한테 너라고 하면 강주은이 바로 바로잡을 거 같은데 ㅎㅎ

  • 18. ..
    '15.12.25 1:37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애들이 엄마한테도 너라고 하던가요
    엄마한테 너라고 하면 강주은이 곧바로 바로잡을 거 같은데 ㅎㅎ

  • 19. ..
    '15.12.25 1:39 AM (211.36.xxx.3)

    아빠 아버지 엄마 어머니 두고 너..는 아닌듯 하네요 이중언어 쓰신님은 그 나이대 부모가 일하느라 못가르쳤다 하더라도 충분히 한국어를 가르칠수 있는 엄마 외조부가 있는데 그건 아닐듯함요

  • 20. 부모가
    '15.12.25 1:48 AM (221.149.xxx.94)

    둘 다 한국사람인데 뭐라고요?
    이중언어 중에 퍼스트가 영언가요?
    그럼 지 애비하고도 영어로 말하나요?
    그 프로는 안 봐서^^

  • 21. ..
    '15.12.25 1:50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애들이 엄마한테도 너라고 하던가요
    엄마한테 너라고 하면 강주은이 당장 바로잡을 거 같은데 ㅎㅎ

    타국에서 한국말 헤매는 거 하고는 엄연히 차이가 있죠

    큰 애 스무살
    작은 애 열 다섯살

    시간 충분하지 않나요

  • 22. ..
    '15.12.25 2:00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애들이 엄마한테도 너라고 하던가요
    엄마한테 너라고 하면 강주은이 당장 바로잡을 거 같은데 ㅎㅎ

    타국에서 한국말 헤매는 거 하고는 엄연히 차이가 있죠

    큰 애 스무살
    작은 애 열 다섯살

  • 23. 그집안은
    '15.12.25 2:19 AM (112.152.xxx.85)

    따뜻하고 가족들이 똘똘 뭉쳐져 있어서 보기좋아요
    최민수의 역할이 클듯 합니다
    기질이 강해보여도 식구들에겐 한없이 연약한 아빠같아요

    큰아들 참 멋지게 생겼더라구요

  • 24. .....
    '15.12.25 5:17 A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별 그지같은 비정상 가정 나오게해서
    멀쩡한 사고와 의식을 가진 시청자들을 눈살찌프리게 하는
    죄민수 가족 입니다ㅠ

  • 25. ...
    '15.12.25 7:43 AM (211.36.xxx.65)

    살많이 뺏네요...예전에 엄청 통통햇었는데...

  • 26. 최민수아들
    '15.12.25 8:59 AM (61.81.xxx.22)

    애들 다 한국에서 태어나지 않았나요?

  • 27. 애들이
    '15.12.25 9:04 AM (67.169.xxx.50)

    엄마한테 you 라고 하겠죠
    얼떨결에 한국말 헐려니 니가 이렇게 나오는구나
    완벽하게 영어 쓰는 집이에요.
    최민수만 외톨이지만 영어는 좀 알아 듣고요

    둘째가 아빠한테 long time no see 하잖아요.
    최민수가 집에도 거의 안 들어오는거 같아요.

  • 28. 자꾸
    '15.12.25 9:42 AM (119.194.xxx.182)

    미씨방 어느 분 말하길
    강주은씨가 본인 친정부모임에게도 너가 니가 you are stupid 할까요? 라고 쓰셨네요.

    친정부모님 토종발음 한국말 쓰시던데요.

    진짜 사이다같은 예리하신 분!

  • 29. 한국에서 20년을 살았는데
    '15.12.25 9:50 AM (116.39.xxx.32) - 삭제된댓글

    그리고 상황에 맞게 높임말쓰고, 어휘력도 그정도면 좋던데(발음이 어눌해서그렇지)
    아직도 너. 라는 뉘앙스를 모를수가없죠.
    심지어 장위안도 게스트나오면 너.라고 안해요. 당신이라고 하면 했죠.
    일부러 그렇게 말하는거고, 아들들까지 아빠한테 너라고 하는거 정말 보기안좋더라구요.
    전 최민수 싫어하는데, 그거 보니까 부인도 똑같은 사람을 만난건지, 이상한사람이랑 살아서 이상해진건지... 부인도 비호감이더라구요.

  • 30.
    '15.12.25 9:51 AM (175.116.xxx.135)

    최민수가 강주은 받아준다해도 티비에 나오는 이상 남편이라도 너무 무례하니 인상 찌푸려집니다. 강주은씨 좋고 경우있는 사람이라 보았는데 너무 상식 밖이네요

  • 31. 빵빵부
    '15.12.25 10:05 AM (211.177.xxx.12)

    제가 에전에 모시던 상사분 아이들과 최민수 아이들이 같은 학교 다녔는데.. 그분이 학교 모임 다녀오셔서 그집 아이들은 왕자같고 당신 딸은 하녀같다고 한 표현이 생각나네요.. 지극히 비쥬얼만 얘기하신거예요. 어려서 엄청나게 인물 좋았다고 칭찬 칭찬 하시더라고요. 최민수는 약간 특이하긴 하데요..
    그 집 아이들 한국어 잘 못하는 건 아쉽긴하지만 그래도 아이들 다 착하고 가족들이 서로 아끼고 사랑하는 것 같아서 저는 좋아요..

  • 32. ㅠㅠ
    '15.12.25 10:06 AM (70.122.xxx.34)

    한국은 칭찬하시는 분들 많네요. 미시에선 난리가 났던데...
    미국에서 살고 있는 교포입장에선... 좀 이상하네요.
    왜 한국에서 태어나서 살면서 그렇게 한국말을 못할까요?
    미국에서 태어난 아이들도 토요일마다 한글학교 다니면서 얼마나 열심히 배우는데... 좀 그러네요...

  • 33. 이래저래
    '15.12.25 10:15 AM (67.169.xxx.50)

    강주은 성공했어요. 자기 남편 이슈 만들어주기
    엄청 이슈니 곧 최민수 방송에 또 나오겠죠.
    얼마전에도 말썽피워 예능도 나올려다가 다시 안나왔잖아요.

  • 34. 며칠전
    '15.12.25 10:22 AM (39.118.xxx.118) - 삭제된댓글

    프랑스철학자 다큐 보신 분들 없나요?
    유명세를 피해 서울로 1년 정도 예정으로 살러 왔다는데, 애들 셋을 다 한국학교를 보냈더군요.
    아이들은 한국말을 유창하게 잘해요. 2년정도 살았다는데, 아이들이 여기 더 살고 싶어 한다고 하구요.
    한국말 유창한 프랑스 아이들 보면서 최민수 가족이 언뜻 떠오르더군요.
    그 아이들은 부모를 공손히 대하고, 한국어 경어도 정확하게 구사하더라구요.
    파란 눈의 외국인조차 서울 살면서 서울 법대로 사는데...하물며
    단순히 언어의 문제가 아니라 문화 조차 외면하는 최민수 가족이 상당히 특이한거죠.

  • 35. 두뇌가 순수한?
    '15.12.25 10:30 AM (59.8.xxx.215) - 삭제된댓글

    남편 유명세가 미친 여자를 부러운 여자로 만들기도 하는군요. 어떻게 봐도 이건 미친 건데... 프로그램은 안 보지만 올라오는 글만 봐도 딱 감이 오는데 그걸 방송을 보면서도 판단이 안 선다면 그녀에게 유난히 너그럽다고 할 수 밖에 없네요.

    그 부부가 사는 방식이라니...

    오 ㅏ 우 ㅏ

  • 36. ???
    '15.12.25 10:32 AM (119.200.xxx.249)

    이젠 최민수도 실업자가 아니네요.
    캐런티 중 최민수 몫도 당연히 주었을테니까요.

    근데 전 아무리봐도 큰아들은 못생긴것 같은데,
    방송중에 조헤련? 도 잘생겼다고 하고
    이곳에서도 잘생겼다고 그러니 혼란스럽네요.
    약간 이국적이면서 개성있게는 생겼지만...

  • 37. uu
    '15.12.25 10:50 AM (116.39.xxx.210)

    경상도 아가씨들 집에서
    "엄마, 니가 ~~했다아이가~~"
    이런 식로 말하던데,
    첨엔 거슬리더니 인젠 그런갑다 합니다.
    욕도 아니고 말이란게 그런거 아니가요?
    물론 사회에서는 일정정도의 격식이란걸
    지켜줘야하겠지만요.

  • 38. ??
    '15.12.25 10:56 AM (1.233.xxx.136)

    큰아들이 잘생긴 타입인가요?
    그냥 애니 잘났다고 하는건지,진짜 잘생겨서 그런건지?
    전 별로던데

  • 39. ㄹㄹ
    '15.12.25 10:56 AM (59.5.xxx.131)

    앞으로 최민수 방송나와 딴엔 바른소리라고해도
    우스울거같아요
    지자식들 말이나 제대로 가르키지싶어서요
    볼때마다 이해가안가요 애한테 도대체 뭔짓을해서
    말도 못하게된건지
    아들들 외모는 아빠한참 못따라오던데
    잘생긴건가요?

  • 40. 그러게요
    '15.12.25 11:00 AM (218.147.xxx.36) - 삭제된댓글

    큰 아들 보고 깜짝놀람..
    애들같지가 않고 중년 남자같은 얼굴~
    내 눈이 아메리칸 스타일이 아닌겨~~!! ㅋ
    Tv에 나오는 모습이 설정이라고 생각함.

  • 41. 요즘도
    '15.12.25 11:30 AM (223.62.xxx.50)

    남편한테 존댓말하는 집 있나요? 반말이 뭐가 문제인지???

  • 42. 빗줄기
    '15.12.25 11:35 AM (121.132.xxx.89)

    둘째가 훨씬 낫더구만요. 첫째는 토종 동양인 느낌이 나는듯. 그런데 둘이 만나 반가워 포효하며 뒹구는 모습이 강아지들이 장난하는 것처럼 보였어요. 행복한 모습이 정말 부럽고 보기 좋ㅇ더군요.

  • 43. 하이고~
    '15.12.25 11:47 AM (121.164.xxx.70) - 삭제된댓글

    애들 얼굴 밝은거하며,집 해놓은거 하며
    네명 모두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해 보이던데
    니들 집구석이나 신경쓰세요ㅋ

  • 44. ..
    '15.12.25 11:56 AM (211.117.xxx.102) - 삭제된댓글

    아이들에게 한국어를 안가르켜 준건 부모책임 이 큰것같아요. 더구나 국내에 살면서...
    해외에 살더라도 껍데기가 죽었다 깨어나도 검은머리 동양인인데..
    특성을 살려 한국어를 가르켰다면 더 많은 기회가 있을텐데
    아빠가 아이들 미래에 대해 고민하고 걱정하기보단 걍 사랑하는 눈빛으로 바라만본듯해요
    가족간에 서로 사랑은 가득해보이고요..
    큰아들은 제가보기엔 못생겼어요. (턱이크고 키작고 ..뭐 개인적인 의견이에요.)
    작은아들은 온순하고 착해보이고.
    결론은 아들둘다 행복해보여요. 그리고 보여주기라 설정이 많을듯해요. 최민수성격에 아내에게 한없이 지고살진 않을듯해요.

  • 45. 자꾸
    '15.12.25 12:09 PM (119.194.xxx.182)

    남편한테 존댓말 쓰라는 포인트가 아니잖아요?

    엄마고 아이들이고 남편이자 아버지에게 너가 니가 하는게 비웃고하는게 진정 정상이라고 생각하세요????????

  • 46. 최민수 큰아들
    '15.12.25 12:10 PM (180.228.xxx.131)

    성격이 바르고 속도 깊은가봐요
    부모도 함부로 대하지 못하는? 그런 아이라고 강주은씨가 인터뷰하는걸 본적이 있어요
    뭐 친구들얘기를 약간 우습게 하면? 엄마하고는 이제 그친구 얘기를 하지 않겠어
    집에 자주 데리고오던 친구를 안데리고와서 물으면 아빠에게만 너무 관심있어해서 부담스럽다는이유를 대고
    엄마아빠 같은 부부가 될 자신이 없어서 결혼을 하기 힘들거 같다는 얘기를 하는아이래요
    엄마가 뭐길래에서도 동생 유진이가 혼자 동물병원에 보내는 미션을 하려고 한다니까
    유진이는 똑똑하니까 할 수 있어 난 잘할거라고 믿어~ 하는데 아 왜 저런말을 듣는 아이인지 알겠더라구요
    어제는 밥먹다 말고 동생 학교책가방 들고 나오던걸요 참 변호사를 희망한다네요
    최민수씨네 가정 화목하고 보기 좋아보여요

  • 47. 여자는
    '15.12.25 12:12 PM (39.118.xxx.46) - 삭제된댓글

    아들 둘 키우면 깽패된다던데. 목소리 톤이 달라지죠.
    강주은씨 아들 셋 키워서 무작스러워진건지.
    좋게 말해서 안먹히니 강압적으로 소리지르고 꼬집고 발로 차는 것
    같았어요. 그러다 그 스타일이 굳어진 듯.
    우아떨고 고상떨고 설고싶었어요. 저도.
    최민수씨 큰아들 젊은 여자애들은 별로라던데;;

  • 48. 우아했었음
    '15.12.25 12:13 PM (39.118.xxx.46)

    아들 둘 키우면 깽패된다던데. 목소리 톤이 달라지죠.
    강주은씨 아들 셋 키워서 무작스러워진건지.
    좋게 말해서 안먹히니 강압적으로 소리지르고 꼬집고 발로 차는 것
    같았어요. 그러다 그 스타일이 굳어진 듯.
    우아떨고 고상떨고 떨고 싶었어요. 저도. .

    최민수씨 큰아들 젊은 여자애들은 별로라던데;;

  • 49. 깡텅
    '15.12.25 12:41 PM (218.157.xxx.87)

    경상도 45년 토박이인데 엄마한테 ' 엄마 니가 ' 그러는 건 저는 주위서 단 한 번도 못봤네요.

  • 50. 좋던데요
    '15.12.25 12:43 PM (220.85.xxx.210)

    방금 다시보기로 봤는데요
    조혜련은 건너 뛰어요.
    그집이 더 거슬리더만요.
    최민수집
    가족간의 화목함이 넘쳐보였어요.
    말버릇 운운하자면
    최민수가 장인 장모에게 자식들하고 똑같이 하더만요.
    남이사.
    민폐 안끼치고 살면되지...
    이중잣대 고만 잽시다

  • 51. 경상도 누가요?
    '15.12.25 12:44 PM (117.111.xxx.107)

    어이없네...
    지어내지좀 마세요.
    경상도에서 누가 엄마 니가 랍니까.

  • 52. 한국어
    '15.12.25 1:06 PM (218.39.xxx.243)

    애들이 한국서 태어나서 지금까지 살아온 세월이 얼만데 아무리 외국인 학교 보냈다고 한국어를 그렇게나 못할수가 있나요? 아휴...아무리 영어 잘하는거 좋아하는 세상이 되었다지만 정말 너무 하던대요.
    동물 병원 가서 간단한 말도 못 알아듣는 지경. 이제와서 한국어를 외국어처럼 배우기 시작하려니 어려울수 밖에요. 어릴때 자라면서 부모와 대화하면서 얼마든지 쉽게 배울수 있었는데 그 때 뭐하고 지금 저러는지 원

  • 53. 엄마가 뭐길래
    '15.12.25 1:18 PM (180.228.xxx.131)

    제작진 이 글 보고 있을텐데요~
    최민수네로 노이즈 마케팅하지 마쇼 훤히 보이오~
    아침에도 양식고집하는 깡주은~ 강주은의 확인버릇에 치를 떠는 엄마들~
    이게 뭡니까? 좀 좋게 가요
    안좋은걸로 말꺼리 만들려고 하지 말라고~
    아주 이상한 것들이야
    가족들이 소재인데 좀 훈훈하게 감동주는 코드로 가면안되냐?
    이러면 시청률이 안올라와서 출연자들 욕멕이는거냐??조혜련 엿멕이더니 이젠 강주은이네~
    82쿡보면서 모니터링 하는 거 알거든?ㅋ 잘 좀 해라

  • 54.
    '15.12.25 1:27 PM (163.209.xxx.25) - 삭제된댓글

    아이의 언어능력도 한참 처지고
    강주은의 영어 우월주의 마인드도 큰 요인이고

    처음에는 신선했는데 이제는 거슬려요.
    강주은 친정 부모님들도 멋지게 서양식으로 세트된집
    두분 세련되게 차려입으셨지만
    과자 질근질근 앂으면서 병채로 마시면서 전화하시는거
    그다지 보기 좋지는 않았어요.

    최민수도 허세지만
    강주은과 친정 부모님들 허세도 만만치 않네요.

    아이가 언어 쪽으로 둔해서
    그 부분이 여과 없이 드러나 버렸어요.

  • 55.
    '15.12.25 1:28 PM (163.209.xxx.25)

    아이의 언어능력도 한참 처지고
    강주은의 영어 우월주의 마인드도 큰 요인이고

    처음에는 신선했는데 이제는 거슬려요.
    강주은 친정 부모님들도 멋지게 서양식으로 세트된집
    두분 세련되게 차려입으셨지만
    과자 질근질근 앂으면서 병째로 마시면서 전화하시는거
    그다지 보기 좋지는 않았어요.
    (화상 전화가 방송 나오는 거 아시는 듯 하던데....)

    최민수도 허세지만
    강주은과 친정 부모님들 허세도 만만치 않네요.

    아이가 언어 쪽으로 둔해서
    그 부분이 여과 없이 드러나 버렸어요.

  • 56. ..
    '15.12.25 2:10 PM (175.114.xxx.134)

    이래서 옌예인들 출연료 많이 주나봐요.
    여러 다양한 사람들 입맛에 맞춘 씹는 안주감으로...

  • 57. ...
    '15.12.25 2:14 PM (175.193.xxx.209) - 삭제된댓글

    남의가정을 들여다보고 이러쿵저러쿵 평가하는건 기분 나쁠일이지만
    그것도 감수할 생각이니 그프로에 나오겠지요
    강주은씨는 같은 여자가봐도 매력이 있어요
    다만 친정부모님도 그렇고 강주은씨도 영어권선진국의 문화나 사고방식이 더 우월하다고 생각하는거처럼 보여요. 매번 차려입고 화상통화 하면서도 행동은 병채로 마시고 과자를 먹고 뭔가 부자연스럽다 싶었어요
    우리가족은 이상적인 행복한 가족이야를 보이고싶은 강박이 느껴져서
    친정부모님 화상통화 장면은 불편하더군요. 황신혜씨 친정어머니 나오시면 따듯하면서도 자연스러운것과
    대비되요. 근데 엄마.아빠 키가 다큰데 큰아들은 부모만큼 크지않더라구요
    혹시 방송에서 야채를 안먹던데 관련이 있을까요?

  • 58. ...
    '15.12.25 2:25 PM (175.193.xxx.209)

    둘째가 참 귀엽지요?
    강주은씨도 분명 매력있는 여성이구요
    그런데 볼수록 그집 보기가 불편하네요
    강주은씨나 친정부모님의 영어권 우월주의가 보여서요
    강주은씨 말투나 태도가 어머니와 똑같아서 놀랐어요
    내가 맞고 옳다~하는 그느낌이요
    황신혜씨 어머니 나오시면 따듯해지는 느낌과 다른 느낌요

  • 59. ㅇㅇ
    '15.12.25 2:44 PM (1.176.xxx.218)

    여기 경상도.
    만약 우리 애가 "엄마 니가......"
    어쩌고 어째????
    죽을라고ㅋㅋ

  • 60. 프랑스인 이다도시
    '15.12.25 3:01 PM (221.139.xxx.195) - 삭제된댓글

    아이들 한국어가 최민수씨 아이들보다 나은듯한걸 보니
    아이들이 언어쪽으로 조금 늦은것 아닐까요.

    강주은씨 한국거주 외국인이지요.
    회를 거듭할수록 강주은씨 그닥....

  • 61. 윗님
    '15.12.25 3:30 PM (163.209.xxx.25)

    저도 처음에는 조금 늦은 것이라 생각했는데
    강아지 병원 가는 부분에서는 뜨악 했어요.

  • 62. 하는데요..
    '15.12.25 4:08 PM (39.7.xxx.243) - 삭제된댓글

    경상도 집안으로 시집간 며늘인데요 시누들이 엄마 니가 하던데요. 친근한 말투로요..
    그리고 미국에서 오래 살았는데 바이링구얼 아이들 부모한테 한국말로 너라고는 안해요.

  • 63. ...
    '15.12.25 5:06 PM (121.163.xxx.98)

    처음엔 강주은씨 호감이었고 조혜련씨네 집 보면서 진짜 조혜련 너무 한다 싶었는데
    회가 거듭될수록 강주은씨 점점 비호감이 되가네요
    정말 최민수가 대단하다 오히려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조혜련씨네는 보면서 아이들도 다 잘되고 조혜련씨고 재혼가정 쭉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구요
    황신혜씨넨 어머님이 참 푸근하고 좋으시더라구요

  • 64. 최민수가
    '15.12.25 5:18 PM (183.100.xxx.240)

    실제로 나쁜 사람이 아니고 피해를 본 입장이었대도
    이미지가 폭력에 다혈질에 워낙 안좋아지니까
    허허실실 속없이 착한 사람 이미지 만들려고
    뜬금없이 이런 프로에 나와서 오버하는거 같아요.
    그렇게 불안정하고 유아기적 행동하는데
    그 아내는 경제적인거 유지하고 사고뒷처리 해 온 사람이고
    다른 출연진과 말할땐 존칭이나 매너나 지극히 상식적이던데
    그렇게 물정 모르는 사람은 아닐거 같아요.
    집에서 그렇게 행동한다는게 많이 이상해요.

  • 65. 최민수
    '15.12.25 5:22 PM (211.58.xxx.210) - 삭제된댓글

    덕에 먹고 살면서 처자식 똘똘 뭉쳤더군요. 아버지의 위신을 세워줘야 하는데 두아들한테 며느리들이 나중에 자신과 똑같이 한다면 그 성격에 어떨까요..... 싫음 이혼하지 매일 최민수 흉보고 어쩌고 그러면서... 82단골 이혼못하는 여자 외국인이나 다름없는 여자분도 똑같네요. 남편을 머저리로 만들면서 배우가 무슨 좋은 배역을 잡아 일을하겠어요. 배우는 이미지가 생명인데요. 자기 자존심 상하는건 절대 못참는 여자더군요. 최민수 집에 들어가기 싫겠어요.

  • 66. 39님
    '15.12.25 6:45 PM (218.51.xxx.226) - 삭제된댓글

    경상도에서는 이런다 하지 마세요.
    그런 집이 있다면 그냥 천민 집안이라서 그런 거예요.
    자식이 부모님께 엄마 니가...
    이런 언어 예절을 누가 상상이나 하겠습니까.
    예절은 보편타당한 수준과 계층을 기준으로 밝히는 겁니다.

  • 67. ..
    '15.12.25 7:48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아주 특이한 꼴불견을 보고 있는 거죠
    가장 재밌긴 한데
    한국말 힘들어하고 꺼려하고

    한국에서 태어나 외국인 놀이 하고 있는 거죠
    미국물은 정작 황신혜 딸이 더 먹었는데

  • 68. ..
    '15.12.25 7:49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아주 특이한 꼴불견을 보고 있는 거죠
    가장 재밌긴 한데
    한국말 힘들어하고 꺼려하고

    한국에서 태어나 한국에서 줄곧 살면서 외국인 놀이 하고 있는 거죠
    미국물은 정작 황신혜 딸이 더 먹었는데

  • 69. ..
    '15.12.25 7:54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아주 특이한 꼴불견을 보고 있는 거죠
    가장 재밌긴 한데
    한국말 힘들어하고 꺼려하고

    한국에서 태어나 한국에서 줄곧 살면서 외국인 놀이 하고 있는 거죠
    미국물은 정작 황신혜 딸이 더 먹었는데

    외국인은 한국말에 호기심을 느끼고 배우고 싶어 하는데
    일부 교포들 진짜
    그래도 3세대부터는 낀 세대의 정체성 부작용을 막기 위해
    한국말 철저히 가르친다더만
    에릭남이 그 예

  • 70. ...
    '15.12.25 8:52 PM (222.107.xxx.178)

    볼수록 어이없던데요;;
    아니 아무리 한국말을 몰라도 그렇지
    아빠한테 야!너가 어쩌구라니요 서너살 어린애도 아니고
    다큰 아들들이 한참 어이없더만요
    최민수 이미지 골로 갔음요 나와서 상남자 꼴마초 코스프레는 혼자 다하더니 집구석에선 상등신 따로 없더만요
    글고 강주은 암만 잘봐줄래도 하나 이쁘지도않고;;;;

  • 71. 최민수
    '15.12.25 9:52 PM (113.131.xxx.188) - 삭제된댓글

    토종 한국인이 지난 20년간 아침마다 팬케익하고 베이컨 먹으며 얼마나 힘들었을까...싶어요.

    강주은씨 그라탕 내 놓는 거 보니까 요리는 별로 못하는 것 같아요. 그라탕만 줄게 아니라 입맛 돌게 샐러드하고 음료수도 같이 내놔야 하는 거잖아요. 라면이 더 맛있어 보였어요.

  • 72. 헉!!!! 경상도 욕멕이지 마쇼
    '15.12.25 10:58 PM (218.53.xxx.248)

    엄마 니가~~
    라니요???
    어느 쌍놈의 집구석에서나 할듯한 발언을 경상도에서 친근한말로???
    언니 니가~~ 라는 말은 해요.
    자매들 싸울때요. 동생이 대들면서 하는말이지 친근???
    언니한테 언니 니가. 라는 말 하다가 머리 쥐어튿겨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6421 방문 교체해보신분? 1 보름달 2016/02/11 1,732
526420 오늘 봄날씨에요?더워 디지겄어요~ 10 2016/02/11 2,529
526419 요즘 전세 내린거 맞죠?? 9 분당전세 2016/02/11 3,165
526418 항공운항과 문의드려요 15 이제 고3엄.. 2016/02/11 3,910
526417 여자들 질투는 정말 무서울정도 38 ㅡㅡ 2016/02/11 27,688
526416 저렴이 로드샵 화장품 좋다좋다해도 5 ... 2016/02/11 4,805
526415 자이글과 테팔 그릴팬 중 고민하고 있어요 5 감떨어져 2016/02/11 7,075
526414 궁금 한데요 비데요 2016/02/11 240
526413 아이랑 같이 드라마볼때 키스장면 나오면 어찌해야할까요? 13 알쏭달쏭 2016/02/11 2,427
526412 고양시 화정 영어학원 1 옐리 2016/02/11 1,364
526411 대기업 근무자 연말정산이요 2 ??? 2016/02/11 1,067
526410 청라에 사시는분 9 2016/02/11 2,431
526409 TV조선 앵커, 심상정에게 “김정은에 대한 애정 있느냐” 황당질.. 11 세우실 2016/02/11 1,894
526408 그레이 아나토미 보신 분 계세요? 17 ㅇㅇ 2016/02/11 2,844
526407 러시아에 대해 잘 아시는분 계세요?-무역 a 2016/02/11 313
526406 첫사랑?? - 박정현의 어땠을까 zzz 2016/02/11 754
526405 새우튀김을 가장 맛있게 먹는 방법 12 튀김 매니아.. 2016/02/11 2,961
526404 당뇨병은 인슐린 안맞으면 어떻게 되요 7 ... 2016/02/11 4,653
526403 레이저토닝 8 도와주세요 2016/02/11 3,163
526402 직구 초보.. 질문드립니다! 8 모닝라떼 2016/02/11 1,125
526401 혹시 미니재봉틀 사용하는분 계세요? 7 덜덜덜 2016/02/11 1,531
526400 설거지건조대 좀 골라주세요. 11 라일락하늘 2016/02/11 2,229
526399 이런사람은 착한건가요? 나쁜건가요? 2 ㅇㅇ 2016/02/11 1,144
526398 고등 나이스 독서활동사항 10 고등 나이스.. 2016/02/11 2,176
526397 시댁 둘째 형님에 대한 아리송한 이야기 5 ,, 2016/02/11 3,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