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사실이라고 봐요..
대학원생의 고뇌글, 회사 상사의 부당한 요구 등등등 사적인 공간에서는 시댁...(예외상황은 있겠지만요)
부모 자식간에도 심한 집은 엄청나구요...
어휴 살맛 안나요..
이건 사실이라고 봐요..
대학원생의 고뇌글, 회사 상사의 부당한 요구 등등등 사적인 공간에서는 시댁...(예외상황은 있겠지만요)
부모 자식간에도 심한 집은 엄청나구요...
어휴 살맛 안나요..
선비질이 최고죠
그래서 교사가 있어보이는 직업중 하나로 추앙받는나라
선진국 중엔 이렇게 유독 교사가 추앙받는 나라는 없는데 말이죠. 갑 질 쩜!
못살다가 자고 일어나니 부자가 되어 있더라
라고 말하던 사람 가볍디 가벼운
언행으로 가족모임이 깨져버렸죠
초겨울 낳은지 백일도 안되는 아기를 데리고
모임에 참석한 사촌 동생보고 자기네 차가 들어 오느걸
보고도 그냥 들어가버리냐고
시끄럽게 난리치던 사람 있었어요
저도 요즘 그런 생각해요
그래서 서글퍼져요
그래도 내 나라 내 고국인데
오랜 외국생활 정리하고 돌아온지8년째
왜이래 실망만 늘어가는거죠
애초의 그 기대가 많이 사그라들었어요
주변에 은행원 공무원들 많은데 얘기만 들어도 정신병 걸릴거 같더라구요 상담받으러 다니는 애들도 꽤되고ㅠㅠ 특히 나이든 사람들이 그렇게 무식하다고..덩치좋은 남자직원이 도와주러 오면 갑자기 순해진대요 우리 나라엔 어른이 없어요 꼰대들만 한가득 평균수명 늘어나서 더 큰일이네요
따박따박 꼰대들이 찍 소리도 못하게 몰아부치세요. 저두 외지에서 살다와보니.......세상이 더 많은 악으로 넘치네요. ㅠㅠ 내 나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