곱창밴드아시지요? 머리묶는 두툼한 천싸인 고무줄이요.
그거 이제는 버려야겠죠? 수년전 갤러리아에서 몇만원씩 주고 산거 아직도 벨벳천이 짱짱하니 멀쩡한데 아무도 안하고 다니니 서랍자리만 차지하고있네요. 사실 이걸로 똥머리하면 묵직하니 중국 춘리같아요ㅎ
매번 버려야지하면서도 또 고민중이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벨벳곱창밴드 이제 안 쓰시나요???
아깝다 조회수 : 1,675
작성일 : 2015-09-21 20:48:23
IP : 175.213.xxx.7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ㅋㅋ
'15.9.21 8:52 PM (218.235.xxx.111)최근에 못본듯..
그거 한...15년전에 유행했던거 같은데 ㅋㅋ
저도 요즘 머리가 묶을만해서(더워서)
집에서 묶고 다니려고
끈 보러 다녔더니
곱창은 없었던거 같고
방울이나 플라스틱....뭐...하여간 날씬한 애들만 있던데요
전 플라스틱 스프링 같은걸로 사왔어요2. 혹 아나요?
'15.9.21 9:04 PM (110.70.xxx.50)또 유행이 돌아올지 ㅎㅎ
작은 상자에 차곡차곡 유행지난 악세사리들이랑 챙겨봐보세요^^3. 저도
'15.9.21 9:05 PM (125.138.xxx.90)저는 머리숱이 적고 길지 않기도 하고 두상이 예픈것도 아니라서
곱창밴드 하면 좀 커버가 되더라구요
요즘 잘 안하는것 같고
파는 곳도 예전처럼 없고
끈 같은거 하려니 없는 머리숱이 더 비참해 보이네요4. dddd
'15.9.21 9:29 PM (121.130.xxx.134)전 없어서 못하는데요?
머리 묶는 거까지 무슨 유행을요.
집에서 대충 묶을 때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