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태지vs조용필 전성기 어느쪽이 甲인가요?

엘살라도 조회수 : 4,435
작성일 : 2015-09-21 20:31:10
다름이 아니라 이 두분은 한국 대중가요에 엄청난 영향을 끼친분들이나 다름이없죠.. 뭐 서태지야 문화 대통령이라는 말이 있을정도로 실제로 대중문화 패러다임 자체를 완전히 바꾸어 놓았고, 조용필은 뭐 전국민적으로 인기가 쩔었더고 하네요... 뭐 조용필이 불참한다고 가요대상을 안한다는 카더라도 있을정도였다고 하고, 어느쪽이 인기가 가장 쩔었나요? 한국 역사상 가장 인기 있는 두가수였는데..
IP : 112.155.xxx.135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5.9.21 8:35 PM (175.209.xxx.160)

    제가 마흔중반인데요,,,사실 서태지 한창 때는 제가 연예계 쪽에 너무 신경을 안 써서 잘 몰랐는데요, 아마도 그때가 한국가요계의 르네상스? 같은 시기 아니었나 싶어요. 그런데 조용필세대에서는요, 정말 조용필이 그냥 가요계를 지배하는 느낌이었어요. 스타가 아주 많은데 그중 탑스타가 아니라 스타가 그닥 많지 않은데 혼자 수퍼갑 스타인 느낌이었어요. 잠깐 나왔던 이용은 불미스럽게 퇴장해 버리고. 그리고 조용필은 자작곡이 많았고 단발머리, 고추잠자리 처럼 획기적인 노래를 발표했어요. 정말 대단한 가수였던 건 사실.

  • 2. 조용필
    '15.9.21 8:35 PM (125.186.xxx.121)

    서태지 인기있는지 없는지도 모르고 그 시절 지냈습니다.
    당시 젊은세대 아닌 어린애들이나 중장년층에겐 서태지가 아무 의미 없는 지나가는 가수일 뿐이었죠.
    하지만 조용필은 대통령은 몰라도 조용필 모르는 사람 없었을걸요.
    전세대 전국민에게 고루 사랑 받은 최고의 가수였죠.
    그의 전성기는 10년 이상 지속됐고요.
    두 가수가 한국 가요사에 끼친 영향을 봤을때도 저는 조용필옹이 훠얼씬 크고 지대하다고 봐요.

  • 3.
    '15.9.21 8:35 PM (1.229.xxx.49)

    조용필은 표절은 안했죠...심금을 울리는 감성에서 조용필이 압승입니다..
    서태지는 1집부터 표절인생...

  • 4. 십년이 넘게
    '15.9.21 8:35 PM (124.50.xxx.35)

    최고의 자리를 차지했던 조용필아닌가요?

  • 5. 조용필
    '15.9.21 8:36 PM (112.173.xxx.196)

    이 오빠가 최고지요.
    지금도 서태지같은 가수는 많지만 용필을 대신 할 사람이 없어요.

  • 6. ****
    '15.9.21 8:37 PM (112.144.xxx.77)

    서태지는 특정 세대에게 영향을 끼쳤지만
    조용필이란 이름은 거의 전 세대에 알려졌습니다.

  • 7. 태지는
    '15.9.21 8:39 PM (112.173.xxx.196)

    젊은층에서 환호했지만 용필은 남녀노소 불문하고 다 좋아했어요.
    고루고루 펜층을 확보하고 있으니 두사람 솔직히 비교상대는 아닌 것 같네요.

  • 8. ㅇㅇㅇ
    '15.9.21 8:40 PM (49.142.xxx.181)

    당연히 조용필이죠. 전 조용필 뭐 노래 잘한다고 생각도 안하고 가왕이라고도 생각 안하지만
    한시대를 풍미한 가수라고 생각해요. 한 15년 넘게 원 톱 자리를 지켰죠.
    한국에 언제 다시 이런 거물 가수가 나올까 싶어요. 아마 영원히 힘들듯 ㅎㅎ

  • 9. ..
    '15.9.21 8:41 PM (119.18.xxx.158) - 삭제된댓글

    클라스가 달라
    조용필 지못미

  • 10. 풋 표절이 없대...
    '15.9.21 8:42 PM (1.254.xxx.88)

    용필오빠의 꽃피는 동백섬에~ 대표적 노래죠? 바로 표절 입니다.~!!!
    원 가사를 썼던 가수는 20대초반에 대영각호텔화재로 죽어버렸고,,,

  • 11. ..,
    '15.9.21 8:42 PM (211.243.xxx.65)

    조용필은 폭넓은 세대에게 사랑받던 가수
    서태지는 90년대 대중문화 충격들 중 하나.
    종류가 좀 다릅니다 비교하기애매하죠

  • 12. 풋 표절이 없대...
    '15.9.21 8:44 PM (1.254.xxx.88)

    이피 판결도 표절로 나왓구요. 억울하게 요절한 천재가수의 어머니가 12년엔가? 저작권법에 위배라면서 손해배상 청구까지 했다지요.
    속상하죠...불쌍한 자신의 아들이 쓴 가사에 단어몇개 고쳐서 대히트친 조용필이 얼마나 미웠겠어요.

  • 13. 조용필
    '15.9.21 8:44 PM (14.47.xxx.81)

    조용필이죠~~~~

  • 14. 당연히
    '15.9.21 8:47 PM (58.235.xxx.47)

    조용필이죠~
    취향을 떠나 서태지는 활동기간이 길지도
    않았잖아요~
    신선하고 획기적이긴 했지만
    조용필님은
    오랜기간 수많은 명곡을 발표하고
    60을 훨씬 넘겼음에도 공연으로 건재함을
    알리시는 가요계의 전설 아니신가요?

  • 15. 당연
    '15.9.21 8:56 PM (1.248.xxx.187)

    조용필이 압권이죠.
    거의 전세대를 아울렀죠.
    급이 다릅니다.

  • 16. 조용필 1집
    '15.9.21 9:05 PM (125.177.xxx.27)

    창밖의 여자, 돌아와요 부산항에, 단발머리, 한오백년...이런 곡들이 한 앨범에 들어있어요. 이걸 평론가들은 백화점식 구성이라고 하던데...결국 모든 세대에게 어필할 수 있던 구성이라고 봅니다.
    특히 단발머리는 제가 중학생때 우연히 라디오에서 듣고 뿅뿅하던 신디사이저 소리에 이게 뭐가 했어요. 음악도 모르던 평범한 모범생이었는데, 제 막귀에도 이건 뭔가 새로운 음악이다 싶었던 것.
    그야말로 남녀노소가 모두 열광했어요.

  • 17. 소망
    '15.9.21 9:09 PM (118.176.xxx.14)

    당연 조용필이라 생각해요 저 80년대에 중고딩을 지났는데요 그 시절에 조용필 인기는 직접 그시절을 살아보지 않고는 잘 모를거라 생각되요 웟님들 말씀처럼 대통령은 몰라도 조용필은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알았고요 그시절 라디오를 틀면 어느 프로에서나 조용필 노래가 나왔구요 그것도 한두곡이 나온게 아니고 거의 모든 히트곡이 골고루 나왔으니까요 조용필 7집은 전곡이 히트를 쳤으니까요 정말 지금 지나고 생각해봐도 그만큼 전국민 적으로 폭발적인 사랑을 받은 가수는 없는거 같아요 지금도 물론 공연을 많이 하시고 있습니다

  • 18. ....
    '15.9.21 9:10 PM (118.176.xxx.254)

    이미자선생 나훈아선생 조용필선생처럼 서태지가 60.70살이 되어도 노래 하고 있을까나요???

  • 19. 아이고...
    '15.9.21 9:14 PM (121.175.xxx.150)

    비교 대상이 안 되죠.
    전 서태지에 열광했던 세대지만 조용필이 얼마나 대단한지 잘 아는걸요. 요즘 애들이 서태지 얼마나 아나요.
    그리고 그 시대에 인기로만 따지자면 김건모, 신승훈 같은 사람들이 더 대단했어요. 다만 서태지는 우리나라 대중음악사에 한 획을 그었기 때문에 의미가 있는거죠.

  • 20. 전혀
    '15.9.21 9:14 PM (114.200.xxx.50)

    비교대상이 안됨.
    서태지는 몇몇 그 음악 코드가 맞는 매니아층에게는 절대적인 존재이지만 두루두루 온국민이 좋아하는 존재는 아니었음. 대부분은 저 시끄러운 음악 뭐가 좋다고 저러나...이런 반응

  • 21. 레벨이 달라요.
    '15.9.21 9:17 PM (184.152.xxx.72)

    조용필 노래는 서태지 노래와 레벨이 달라요.
    세월이 흘러서 들어도 좋아요.물론 서태지도 90년대를 장악했지만 그때까지만이고.....
    세대 불문 남녀 불문 따져도 비교가 안되는 전설의 가수는 조용필 아저씨

  • 22. 소망
    '15.9.21 9:17 PM (118.176.xxx.14)

    지금 나이 들어보니 조용필이 정말 대단한 가수구나 싶은게 아직까지 그만큼 폭넓은 음악을 잘하고 모든 음악적인 실력을 다갖춘 가수가 아직까지 없는거 같다는걸 느끼고 있습니다 조용필 전성기는 15년 정도 였지만 한번도 쉬지 않고 공연을 하시는걸로 봐서도 조용필은 우리나라 가요계의 탑이라고 생각해요

  • 23.
    '15.9.21 9:20 PM (116.34.xxx.96) - 삭제된댓글

    당연히 조용필이죠. 서태지는 새로운 문화의 흐름을 만들었던 센세이션으로 기억은 될테지만 계보를 이을수는 없을 꺼예요.
    요즘 말로 클라스가 달라요.

  • 24.
    '15.9.21 9:21 PM (116.34.xxx.96)

    당연히 조용필이죠. 서태지는 새로운 문화의 흐름을 만들었던 센세이션으로 기억은 될테지만 계보를 이을수는 없을 꺼예요.
    요즘 말로 클라스가 달라요. 그리고 서태지는 표절 시비가 너무 커서 몇 십년후엔 냉정한 평가가 기다릴 가능성이 커요.
    어쩌면 나중엔 싸이가 더 기억될지도 몰라요. 한국인으로 유일하게 글로벌 히터였다고.

  • 25. joy
    '15.9.21 9:28 PM (223.62.xxx.117)

    용필옹은 국민가수로 골고루 인기있는건 다 아는거고 서태지도 쩔었죠 1집인기후에 방송중단하고 2집생소한 음반들고나와 200만넘게 팔았죠

  • 26. 둘 다
    '15.9.21 9:36 PM (59.14.xxx.172)

    가요계에서 한획을 그엇지만..
    서태지를 모르는 사람들은 있었어도
    조용필을 모르는 사람은 없었죠

    당연 조용필

  • 27. 용필님
    '15.9.21 9:40 PM (211.32.xxx.158)

    지금도 킬리만자로의 표범 등 들으면 좋네요.
    그냥 모든 계층 다 아우르는듯.

  • 28. 용필님
    '15.9.21 9:41 PM (211.32.xxx.158)

    그리고 서태지는 표절곡을 들어보니 꽤 유사해서...
    말리.. 뭐시기 라는 흑인듀오 그룹인데..
    음.. 좀 속은 기분이었어요.
    제가 고딩때 팬이었어서..

  • 29. 하늘날기
    '15.9.21 9:42 PM (117.111.xxx.117)

    조용필.
    비교가 안되지요.
    서태지는 그 당시 이미 있었던 x세대 문화에 편승한거죠.
    이미 당시 젊은이들 사이에 떠오르는 블랙뮤직에 힙합패션에 그럴싸하게 댄스로 눈요기한것일 뿐이죠. 당시 중고딩한테나 문화대통령이지 대학생들은 김광석콘서트에 더 몰려있었어요.
    이주노나 양현석의 고단수 댄스가 없었다면 두각을 드러내지도 못하는 인물이었지요. 듀스가 조금 일찍 앨범을 발매했더라면 서태지입지도 많이 떨어졌을거라봐요.

  • 30. ..
    '15.9.21 9:43 PM (39.7.xxx.202)

    전 70년후반생이어서 그런지 몰라도 서태지요. 44살의 9집활동 지켜보며 팬규모를 떠나 이사람은 지금이 전성기일 수도 있겠구나 싶어요 앞으로 행보가 기대되어요!

  • 31. 조용필
    '15.9.21 9:47 PM (220.90.xxx.89)

    당연 조용필이죠. 애들한테도 얼마나 인기가 쩔었는데요. 그래서 그 당시 애들 인기 드라마였던 호랑이 선생님에도 한번 조용필씨가 드라마 출연한 적 있을 걸요. 어린애들도 좋아했고 전연령에서 인기 엄청 났죠. 저야 조용필 씨 노래를 그 당시엔 썩 좋아하진 않았지만 인기 면에선 비교대상이 아니라고 봅니다.

  • 32. 호박
    '15.9.21 9:57 PM (116.7.xxx.36)

    비교불가 대상.. 서태지는 조용필의 새발의 피.

  • 33. 조용필이죠
    '15.9.21 9:58 PM (210.210.xxx.209)

    그때 연말 가요대상할때 엠비씨 케이비에스 다 석권했고,그게 십년인가 매년 받으니 조용필이 나중에 대상 안받겠다 한거 기억나요.
    전무후무한 가수였습니다.

    라이벌로 이용이 비교되기도 했는데,이용 조용필하고는 레벨이 달라요.조용필이 한참 위죠.
    이용은 그때 스캔들에 휘말려,다 차려진 밥상 자기가 차고 미국 날랐죠.

  • 34.
    '15.9.21 11:32 PM (118.32.xxx.248)

    서태지라고 생각해요. 서태지는 가요계뿐만 아니라 사회적인 파장을 일으켰죠. 조용필은 그렇지는 않았고요.

  • 35. 엄청난파장
    '15.9.22 12:13 AM (122.142.xxx.191)

    미성년 이지아와 결혼과 이혼ᆢ
    사회적 파장 맞네요 덕분에 bbk 덮히고ᆞᆢㅋ
    이혼후 바로 조카뻘이랑 결혼ᆢ
    음악과 결혼한다면서 결혼을 밥먹듯ᆢㅎ

  • 36. ...
    '15.9.22 12:31 AM (182.218.xxx.158)

    전 조용필도 서태지도 다 좋아하지 않고 관심도 없는 사람인데요
    서태지는 시대를 잘만난듯해요..그 시대가 서태지를 만들었죠
    문화아이콘, 문화대통령이란 소리 많이 했잖아요.
    가수로는 조용필이랑 비교할 대상이 아니란 생각이예요

  • 37. ..
    '15.9.22 12:36 AM (1.233.xxx.235)

    단연 조용필님입니다
    글구 어떻게 남겨지느냐. 남아있느냐 차이겠죠?

    원글의 질문과 다른 답변이 되겠지만
    어떤식으로든 서태지와 비교되는것 유쾌하지않아요
    자만이 아니라
    조용필님은 평생 음악인으로써 대중을 상대로 기만하지않았고 비지니스하지않았습니다.
    팬으로써 이점이 가장 자랑스러워요.
    오직 음악과 그 음악으로 대중을 행복하게해준 분에게 최고 정상에서 은퇴쇼.음악의 비지니스화.뒷통수 헉하게 한 결혼까지..왜 이런 가수에게 한번씩 같이 묶여서 갑을논박에 올려져야하는지

  • 38. 비교
    '15.9.22 12:42 AM (211.212.xxx.180)

    비교할만한 급이 아니에요
    인기로보나 실력으로보나 조용필이 훨씬 앞서구요
    서태지는 시대흐름을 잘 탄거죠
    조용필과 서태지의 전성기를 지켜본 세대입니다

  • 39. ,.
    '15.9.22 12:45 AM (1.233.xxx.235)

    저 위에님!
    돌아와요 부산항에 조용필씨 곡 아닙니다
    황선우작사 작곡이구요
    원곡을 그대로 받아 조용필씨가 편곡했고 창법을 달리해서 부른게 대히트 쳤구요. 때마침 조총련 방문이 맞물려져 대대적인 히트를 쳤어요.

    조용필씨는 미8군 무대가 데뷔무대였기에 주로 팝송 위주로 미성으로 부르다가 음반사의 압력으로 트롯트를 처음으로 부르게 되었고 부르는 조건으로 편곡하고 나의 창법으로 부르겠다해서 사전 협약이 다 이루어진 상태에서 음반 취업했고 위에 시대적 상황과 더불어 히트친거죠

    비판을 하시려면 제대로 알고 하세욧!
    풉이라뇨 기가 막혀서

  • 40. ..
    '15.9.22 12:51 AM (1.233.xxx.235)

    표절 판결요?
    작사 작곡가이신 황선우씨가 가사 일부분 도용한거네요.
    조용필씨 역시 판결문 보고야 알았다고 합니다

    표절을 했다면 황선우씨인거지
    그 곡을 받은 조용필씨가 아닌것이죠

    혹 서태지씨 팬이라면 부끄러운줄 아세요

  • 41. ...
    '15.9.22 12:51 AM (122.34.xxx.220) - 삭제된댓글

    서태지와 비교하는거 자체가.......
    그 당시 전성기때 인기도도 조용필이 갑..
    음악인으로서도 갑..

  • 42. ...
    '15.9.22 12:53 AM (122.34.xxx.220) - 삭제된댓글

    서태지와 비교하는거 자체가.......
    그 당시 전성기때 인기도도 조용필이 갑..
    음악인으로서도 갑..
    락음악 많이 들어본 사람들에게 서태지음악은 샘플링에 짜집기죠.

  • 43.
    '15.9.22 9:46 AM (222.107.xxx.181)

    서태지를 대상으로 쓴 글들이 얼마나 많았는데요
    심지어 모짜르트가 20세기에 한국에서 나타났다,고 까지 말한
    음악평론가도 있었구요.
    우리나라 음악계가 서태지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 이렇게도 말하죠
    조용필의 인기야 말도 못할정도지만
    인기의 정도로 따져서가 아니라
    문화적 충격으로 봐서 서태지가 대단했다고 봐요.
    그래도 조용필, 정말 존경합니다.
    근래 발표한 앨범도 참 좋구요
    대체 불가능한 목소리와 창법입니다.
    개성이 너무나 뚜렷해요.

  • 44. ㅡㅡ
    '15.9.22 11:24 AM (122.34.xxx.220) - 삭제된댓글

    쩝 모짜르트 지못미ㅜㅜ

  • 45. ㅡㅡ
    '15.9.22 11:26 AM (110.70.xxx.34)

    쩝 모짜르트 지못미ㅜㅜ
    그 음악평론가 참ㅡㅡ 그걸 그대로 인용하는 사람은 팬심인가??

  • 46. ..........
    '15.9.22 11:32 AM (211.210.xxx.30)

    조용필이 노래는 잘 했죠.
    서태지는 노래로 승부한다기보다 가요계의 판도를 바꿨다고 할까 그런 의미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3822 3816 1 ^^^ 2015/09/22 600
483821 전업주부이면서 도우미 두고 사시는 분들 45 궁금 2015/09/22 20,326
483820 도시가스검침 가스보일러실도 하는지 궁금해요 2 질문 죄송 2015/09/22 985
483819 암환자는 회를 먹으면 안좋은가요? 5 2015/09/22 3,186
483818 아이가 설사후 아래가 아프데요 2 Jj 2015/09/22 1,347
483817 중국대통령 과 고 노무현 대통령 이미지가 비슷 5 ... 2015/09/22 1,050
483816 저 결혼하고 아이낳고 살면서.. 그렇게 별로 행복하지가 않아요... 66 무명씨 2015/09/22 19,204
483815 링크만 걸어둔 글..정말 매너 없지 않아요? 3 ........ 2015/09/22 1,067
483814 과도한 동정심과 모성애 2 2015/09/22 1,992
483813 7살 야경증 ~~ 4 걱정 2015/09/22 3,751
483812 감정이 없습니다.... 9 멜롱 2015/09/22 2,381
483811 낚시가 취미인 남편을 둔 아내분들께 여쭤봐요. 8 sk 2015/09/22 2,853
483810 아이옷살때 무조건 한치수큰거사시나요? 3 직구 2015/09/22 1,335
483809 지금까지 안 자고 계시는 분들 무슨 생각들 하세요? 28 혼자가 편해.. 2015/09/22 3,915
483808 혹시 대학생 학습시터 쓰셨던분 계신가요? 3 케로로 2015/09/22 2,114
483807 치매가 더 무서워요? 뇌졸증이 더 무서워요? 8 노인에게 2015/09/22 2,936
483806 물어보기만 하면 생색내는 직장동료들! 1 지우맘 2015/09/22 860
483805 베이킹 하시던 분인데.. 이름이 기억이 잘안나요.. 6 ... 2015/09/22 1,935
483804 대학교 졸업이나 자퇴여부 제3자가 조회할수 있나요? 4 .. 2015/09/22 1,728
483803 초1 영어학원 수업 방식 질문이요.. 6 궁금 2015/09/22 1,961
483802 젊은 남자 선생님 선물을 하고픈데 9 26살 2015/09/22 1,873
483801 노유진 정치까페 올라왔습니다. 4 ... 2015/09/22 1,218
483800 수제비누 만들기 의외로 간단하네요~ 3 수제비누 2015/09/22 3,847
483799 부모가 초등중퇴면 2 ㅇㅇ 2015/09/22 1,429
483798 전세 1억3천이면 월세 전환시 얼만가요? 6 .. 2015/09/22 3,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