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최민수씨는 연기는 잘하네요

조회수 : 1,592
작성일 : 2015-09-21 19:09:52
굉장히 잘하시는거 같아요

모래시계 보고 있거든요 ㅋㅋ

아 근데 너~~~무 길어서 며칠 봐야하나봐요

반도 못 봤는데 온몸이 다 아파요 ㅎㅎ

최민수씨 정말 정말 연기 완전 잘하세요 ㅎㅎ



약간 백치미에 순박하고 그런 것도 잘하고

사랑 연기도 굉장히 잘하세요

연애초반때 설렘 이런 감정? 이런거 굉장히 잘 살려서 ㅎㅎㅎ

굉장히 인상적이네요 표정연기도 너무 좋고 -.-

이정재가 한 재희가 지드래곤 닮아서 홀릭하다가

점점 바보같은 최민수가 맘에 들고 있어요ㅋㅋ

웃을때 좀 바보같이 웃어요 ㅋㅋ
IP : 116.125.xxx.18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최민수씨
    '15.9.21 7:28 PM (59.14.xxx.172)

    부모님이 나몰라라 키웠지만..
    연기 유전자는 주신것같아요

    잘 생기기도하고
    목소리도 좋은데..

    어릴때 이집 저집 눈치밥먹고 자라던
    상처가 너무 컸는지 왜 그렇게 감정이 널뛰어서
    고초를 겪는지...ㅠ.ㅠ

    팬으로 안타깝습니다

  • 2. 111
    '15.9.21 7:29 PM (175.211.xxx.228)

    동네에서 가끔 보는데 종종 바이커족이랑 같이 있는데 천진난만해보여요

  • 3. 오렌지
    '15.9.21 7:58 PM (1.229.xxx.254)

    연기 잘해요 눈빛도 좋고 목소리도 좋고 쓸쓸해 보이기도 하고요 저도 안타까워요

  • 4. 무릎팍도사
    '15.9.21 8:09 PM (175.113.xxx.112) - 삭제된댓글

    고현정씨가 그랬죠. 아까운 사람이라고.
    시간이 지날수록 그표현이 딱 맞다는 생각이 듭니다.

  • 5. 그쵸
    '15.9.21 8:20 PM (124.50.xxx.55)

    아까운 사람

  • 6. ....
    '15.9.21 8:21 PM (111.118.xxx.210) - 삭제된댓글

    이 분 젊었을 때 가까운 분이 사귀었어요.
    제목도 기억해요.
    "방황하는 별들"이라는 연극을 할 때 였는데,
    직접 표도 받아서 코 찔찔이 친구들과 함께 우르르~~
    멋진척은 있었지만 지금처럼 ㅂㅅ스럽지는 않았어요.
    결혼의 중요성을 크게 깨달았다는~~
    세월이 유수와 같네요

  • 7. 호호아줌마
    '15.9.21 10:07 PM (116.7.xxx.36)

    진짜로요, 연기는 잘해요, 특히 눈빛연기요,

  • 8. 거칠고강한
    '15.9.22 12:46 AM (119.67.xxx.187)

    그 사람과 비슷한 케릭터의. 역할도 잘해요.
    모범생인 따뜻하고. 인내심 강한 인물일때도. 눈에 힘빼고 부드러운게 최민수 맞나 할정도로 기가 막혔고 몇년전 늙은 촌로역이나 작년 엥빙신의 검사역까지!!!!

    더 다양한배역. 맡아 더 재능을 활짝 폈으면 하는데 본인이 나이듦을 어색해하고 아직. 준비가 안된거 같아요!!뒤로 밀려나 겸손하게 하기엔. 기운이 더 뻗쳐서 조절이 안되는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3813 유산균은 언제 먹는게 적당할까요? 9 ... 2015/09/21 6,701
483812 백화점 물품 구입 취소 기간 1 대하 2015/09/21 926
483811 풍년 전기밥솥 써보신분 계실까요? 질문 2015/09/21 2,124
483810 주변에 다낭신이가나 본인이 다낭신인 분 있나요? 신장에 물혹.... 1 2015/09/21 1,812
483809 나이 들어 흰 머리 때문에 집에서 염색하는데... 6 셀프 염색 2015/09/21 3,735
483808 대형마트에서 산 맛없는 바나나 5 ... 2015/09/21 1,764
483807 뉴스룸 중간광고 뺀이유는 뭐에요? 2 dd 2015/09/21 993
483806 으..손세정제를 먹다니... 2 ㅜㅜ 2015/09/21 1,207
483805 병역 의무 피하려 한국 국적 포기 - 어떻게 생각하세요? 2 ... 2015/09/21 1,465
483804 엄마가 조금만 일하면 힘이 없고 쉬어야 해요 6 건강최고 2015/09/21 2,502
483803 애먼소리 자주 듣는건 왜일까요? ;;;;;;.. 2015/09/21 847
483802 tumblr 요거 정말 몹쓸 앱 고발해요 4 텀블 2015/09/21 3,096
483801 안녕하세요?82에 고민자주 올리는 딸기입니다,ㅎㅎ 5 딸기라떼 2015/09/21 1,037
483800 새로 취직한 회사에서 사람들과 잘 못어울리고 있어요. 문제점이 .. 49 ... 2015/09/21 6,589
483799 여자들은 안경을 아무도 안쓰네요 31 ?? 2015/09/21 15,019
483798 부처가 윤회를 벗어나게 일러준 방법이 15 있나요? 2015/09/21 4,558
483797 동서 안오니 더 편해서 좋았어!! 49 우리 형님 2015/09/21 15,202
483796 벨벳곱창밴드 이제 안 쓰시나요??? 4 아깝다 2015/09/21 1,612
483795 막돼먹은영애씨...시리즈 어떤게 재미있나요? 49 추천 2015/09/21 1,796
483794 신축공사중인 옆집 때문에 피해보는 집입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 7 2015/09/21 2,171
483793 남자친구의 집착때문에 힘들어요 49 ... 2015/09/21 3,558
483792 두피에 신세계를 찾았습니다. 48 ,, 2015/09/21 28,416
483791 그윽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여자직장선배.. 어떻게 대처할까요 14 renee 2015/09/21 7,981
483790 층간소음..경비실에 부탁할까요 직접 올라갈까요 48 ㅠㅠ 2015/09/21 5,901
483789 서태지vs조용필 전성기 어느쪽이 甲인가요? 41 엘살라도 2015/09/21 4,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