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헬스pt 해보신분 급질문?(계약직전) 빨리좀

건강맘 조회수 : 1,575
작성일 : 2015-09-21 18:22:47
헬스운동 3개월차 초보이고 40대후반임
처음에 ot조차도 제대로 안가르켜 주고 (한번도 못받음)
pt를 강요해서 슬슬 피해 다니다가
더이상 못이겨 엊그제 40회 계약 했는데요
문제는.. 내가 원했던 코치가 아니라 처음 ot때
당담이었는데 ot도 성실히 한번도 안해 줬는데
40회를 끝까지 성실히 잘할까 그리고 코치 중에서도 경력
짧은 막내인데 .. 매니저한테 의논하니까 원하는 쌤에게
받게 해준다고 하는데 그렇게 해도 괜찮을련지?
아님 원한는코치20회 막내코치20회 이렇게 하면 나한테
안좋겠죠? 영업이 장난이 아니에요 진짜 부담스럽게
들이대서 하긴 했는데... 저좀 도와주세요
좀이따 매니저 하고 다시 얘기 할거에요
IP : 125.187.xxx.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님이
    '15.9.21 6:24 PM (112.186.xxx.156)

    원하는 코치로 해달라고 하세요.

  • 2. ..
    '15.9.21 6:26 PM (175.223.xxx.103)

    당연히 원하는사람에게 받으셔야죠.
    조금이라도 안내키면 계약하지마세요. 한두푼도 아니고..
    pt는 진짜 코치 잘만나야해요

  • 3. ..
    '15.9.21 6:28 PM (175.223.xxx.103)

    그리고 그렇게 몰아부쳐서 하는 pt라면 저같으면 안하겠어요.
    여기저기 알아보고 전문적이 코치한테 받으세요.
    헬스 옮기는건 일도 아니예요

  • 4.
    '15.9.21 6:32 PM (116.34.xxx.96) - 삭제된댓글

    아이고야. 당연히 원하는 사람에게 해야죠. 그것도 분명히 이전 분에게서 받았던 부족했던 부분.
    내가 원하는 거 정확히 말씀하시고 해야 합니다.

  • 5. 헐...
    '15.9.21 8:00 PM (124.53.xxx.117)

    영업을 하던지 말던지..
    벌써 돈 주신거 아니죠? ㅠㅠ

  • 6.
    '15.9.21 10:59 PM (59.15.xxx.50)

    오티는 할 수 없지만 피티는 당연히 내가 원하는 강사하고 하는 겁니다.당연한 겁니다.

  • 7. 건강맘
    '15.9.22 1:31 AM (125.187.xxx.6)

    게임 오버.. 원래대로 막내강사 하고 하기로 했어요
    대표하고 얘기 했는데 그렇게 하면 분위기 안좋아
    져서 회원님도 다니기 불편하다 어쩌다
    솰라솰라~ 이런경우 당신이 처음이다 뻔한 레파토리
    로 또다시 밀어부쳐서... 그냥 막내하고 하기로 했어요

  • 8. 건강맘
    '15.9.22 1:34 AM (125.187.xxx.6)

    저아랫글에 미장원 영업 어쩌고 있죠!
    진짜들 영업이 장난이 아니에요
    생초보인데...이왕 이렇게 된것 잘하고 나중에
    결과 알려 드릴께요. 댓글 달아준 분들 정말 감사드려요

  • 9. 건강맘
    '15.9.22 1:35 AM (125.187.xxx.6) - 삭제된댓글

    돈은 계약서 쓴날 계좌입금 했어요

  • 10. ..
    '15.9.23 9:57 AM (114.207.xxx.165)

    원글님 기가 약하시네요..ㅠㅠ
    이왕 이리된거 열심히 하셔서 몸짱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2030 흰쌀밥은 정말 찰지고 맛있네요 현미따위... 28 .. 2015/12/26 5,508
512029 병원 안가는 남편 답답해요... 6 ㅠㅠ 2015/12/26 1,564
512028 유치원 크리스마스 선물때문에 속상하네요 14 sss 2015/12/26 4,646
512027 양재역 근처 혼자 숙박가능한 모텔 있을까요? 4 저기 2015/12/26 2,168
512026 정형외과 1 GBM 2015/12/26 426
512025 원어민 교수들이 좀 불쌍하다고 생각했는데 4 ㅇㅇ 2015/12/26 1,845
512024 박주신 진짜 신기한 이야기 1 롯데사위 2015/12/26 1,314
512023 싸이 신곡은 반응이 어떤가요... 5 궁금 2015/12/26 1,770
512022 주말에 총 몇끼 하세요? 7 111 2015/12/26 1,374
512021 화장이 잘먹어서 얼굴이 화사해요 28 난아직200.. 2015/12/26 6,951
512020 극세사 소파패드 가죽소파에 깔아보신 분 2 에빠니에 2015/12/26 1,092
512019 도배지..무슨 색이 이쁜가요? 12 ^^* 2015/12/26 3,713
512018 남편과 시동생 17 짜증 2015/12/26 5,010
512017 카톡 목록 열면, 한사람만 바탕이 하얗게 되어있는데요. 뭡니까?.. ..... 2015/12/26 596
512016 우리나라 최고 미남은 누구라고 생각하세요? ^^ 58 설문조사해봐.. 2015/12/26 5,740
512015 메갈 관련 글이 있길래 글 남깁니다 (메갈의 82쿡 글 조작배포.. 34 엔고 2015/12/26 3,885
512014 사랑의 밧데리 라는 노래 , 노래방 가서 부르나요? 5 여성분들 2015/12/26 1,632
512013 남편이 몰래 옛애인 만났다는 걸 알게되었다면 5 찌뿌둥 2015/12/26 3,123
512012 서초 이편한 . 서초 래미안 . 잠실 리센츠. 엘스 8 어떤게 2015/12/26 3,332
512011 머릿결에 이게 최고다 하는 거 올려주세요. 11 문의 2015/12/26 5,270
512010 테이스티 로드 4 2015/12/26 1,705
512009 이준식 부총리/교육부장관의 재테크 방식 1 할말없다 2015/12/26 758
512008 목감기후 기침하면 겨드랑이가 아파요 2 모모 2015/12/26 2,756
512007 이준식 부총리 후보자, 40억 상당 아파트 4채 보유 7 황우여대타 2015/12/26 1,720
512006 최근에 게시판 댓글이 온화해진 느낌 1 자게이용자 2015/12/26 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