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안으로 돋보기를 사용하는데요
잠시 쓰는게 아니고 컴퓨터나 핸드폰을 볼 때는 몇 시간씩 계속 쓰곤 해요.
근데 돋보기를 쓰고 나면 코 양옆에 안경 눌린 자국이 남는데 이건 돋보기 사이즈가 제 얼굴에 안 맞아서 그런가요?
노안으로 돋보기를 사용하는데요
잠시 쓰는게 아니고 컴퓨터나 핸드폰을 볼 때는 몇 시간씩 계속 쓰곤 해요.
근데 돋보기를 쓰고 나면 코 양옆에 안경 눌린 자국이 남는데 이건 돋보기 사이즈가 제 얼굴에 안 맞아서 그런가요?
저도 그런 이유로 쓴지 몇개월 안된 돋보기 좀더 가벼운 소재의 테로 바꿨더니 자국도 덜 생기고
가볍고 만족스럽네요..
사이즈가 작아서가 아니고 테의 소재가 무거워서 였어요..첨엔 작아서인줄 알고 안경점에가서
물어봤더니 사이즈는 딱 맞는데 테의 소재에 따른 차이라네요...20분 정도만 써도 어찌나
자국도 심하게 남고 콧대며 머리까지 아프기까지 한지...지금은 테는 제일 가벼운 소재인 대신에
안이쁘지만 가볍고 안아프고 자국이 덜 생겨서 만족해요.
그렇군요.
댓글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