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험생 공진단
공진단을 먹여볼까하는데..가격이 상당하다고 들었어요..
어느 정도 선에서 결정해야할지..
사향의 함량에 따라 가격이 다르다더군요..
보통 얼마하는거 먹임될까요..
보약 한번 못해줘서..지금이라도 해주고싶어서요..
도움 부탁합니다..
1. 가을비
'15.9.21 1:59 PM (1.233.xxx.128)지리산 간디학교 교의도 맡고 계시고 대안학교 일을 두루 맡아 하시는 안솔기생태마을 촌장님이 한의사십니다.
지리산 산중에 한의원이 있고요. 공진단 자체 제작 하셔서 싸게 파셔요. 저도 먹었구요 필요하시면 저에게 쪽지 주시면 소개해 드릴께요.2. 원글은 아니지만
'15.9.21 2:09 PM (1.240.xxx.194)저도 연락처 좀 알 수 있을까요?
남편이 승진시험 공부 중인데 너무 힘들어 보여서요.
근데 이곳은 쪽지가 안 되지 않나요?^^;3. 딸기맛있어
'15.9.21 2:29 PM (143.248.xxx.79)가을비님 원글은 아니지만 저도 연락처 좀 알 수 있을까요?
4. 올리브
'15.9.21 3:01 PM (183.107.xxx.66) - 삭제된댓글저두 연락처 부탁드려요.
5. 아디오스
'15.9.21 3:02 PM (39.118.xxx.94)가을비님..여긴 쪽지가 안되는데요..괜찮으시면 vm1004@paran.com 메일 좀 부탁드립니다..
6. 올리브
'15.9.21 3:03 PM (183.107.xxx.66)아이가 고1인데 체력이 약해서 공진단 먹여볼까 하는제 저도 연락처 부탁드려 보아요.
7. 그냥
'15.9.21 3:13 PM (1.240.xxx.194)이곳에 연락처 적어주시면 안 될까요?^^;
8. ...
'15.9.21 3:33 PM (183.102.xxx.123)개인이 만들어서 판매하는건 비추에요...
함량 검증이 어렵잖아요....
제약회사에서 나온걸로 알아보세요...여러군데서 나와요...9. 음
'15.9.21 3:59 PM (61.98.xxx.130)저는 작년 재수생 엄만데요. 공진단 먹였더랬어요. 주변에 잘 아는 한의원, 오래 다녔던 곳이면 믿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제가 갔던 한의원에서는
차라리 젊은 애들은 사향 함량을 팍 낮춘 목공단(그 한의원에서는 그렇게 부르더군요) 먹여도 된다고
저렴하게 먹이라고 권해주셨어요.
더 중요한 거는 청심환이든 공진단이든 뭐든 다 좋은데
수험생은 갑자기 수능날 먹이면 절대절대 안됩니다. 미리미리 먹여보고 열이 오른다든지, 심장이 벌렁거린다든지, 소화라든지......등등 사전 반응을 꼭 체크하세요.
안 하던거 갑자기 하면 탈나기 쉬워요.10. 음
'15.9.21 4:09 PM (223.62.xxx.30)지금 올해 사향 수입 금지되서 국내에 있는 사향은 모두 작년이나 재작년에 산거에요 그래서 사향 엄청 올랐어요..
공진단이 저렴하면 사향 용량 거짓말이에요.. 가능한 꼭 아는 사람 통해서 구매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