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위 약한 아이..안쓰러워요..
워낙에 비위는 약했어서..
냄새 맡고 구역질하고 토하는 경우도 많았고..
좀 많이 먹으면 토하기도 하구요..
숨이 차게뛰면 구역질 잘해요..
일곱살이고..유치원에서 가끔 밥먹기 싫을때 냄새맡고 게워내는 경우가 몇번 있었어요..
이게 심리적으로 와서..
아이가 구역질이 나오면 토할까봐..겁이 나는지 힘들어하네요..
멀쩡할때도 자꾸 구역질이 난다고 하구요..
냄새나는 곳 가면 코막고 힘들어해요..
구역질날까봐 참는 모습보니..너무 안쓰러운데..
한약이라도 먹여야하는지..
비위약한 아이 두신 분들 계시면 도움 말씀 부탁드려요~
1. ^^
'15.9.21 2:26 AM (121.162.xxx.69)제가 어렸을때 그랬어요. 남의 침만 봐도 토나오고, 이상한 냄새, 지저분한거 모두 비위상하면 토가 안나와도 구역질 자동적으로 나왔어요. 심지어 무슨 이야기 듣고 상상이 되도 비위 상하면 구역질하다 심하면 토할정도였죠. 중고등학교때는 학교에서 밥먹다 비위상하면, 화장실뛰어가서 토하고 제가 토한거에 냄새 올라와서 더 토하고, 비위상해 청소는 친구가 하고 그럴정도였죠.
근데 크면서 점점 나아졌어요. 지금은 남이 침뱉은거 봐도 얼른 얼굴 돌리고 안보면 그만이지, 구역질나오지는 않아요. 나이들면 비위가 좋아지는거 같아요.
한약으로 비위를 좋아지게 한다는 말은 처음 들어봐요. 저 어렸을때는 한약이 까맣고 많이 썻었거든요. 엄마가 비위때문은 아니고 튼튼하라고 한의원에서 지어와서 우리 남매 먹였었는데 저는 안먹는다고 거부하다 붙잡혀서 겨우겨우 먹이다 안되서 결국 엄마가 오빠만 먹였던 기억이 있네요.2. 저요
'15.9.21 7:28 AM (116.37.xxx.157)그개 참 힘들어요
누군가의 얘기를 듣다가도 헛구역질이 나요
상대방의 입안 침이 입가애 보이는 사람들...
내용이 좀만 그래도 헛구역질..
상대가 보기에 참 예의 없고 어이없고 무싲당하는 기분 까지..
어릴때 한약도 몇번 먹었어요
한의원가면 일단 맥부터 짚는데
한의사가 먼저 말하더라구요 비위가 약하다구.
도시락 반찬 친구거 먹은적 거의 없어요
같이 나눠 먹은건 고등2학년때 단짝 친구 생긴후..
특히 물은 지금도 남의집에서 절대 못 먹어요
컵에서 비린내가 나거든요. 등등
지금 어떠냐구요?
많이 나아졌어요
제가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되요
어떤 상황이 되면 막 다른 상상하고 그런식으로요
저 스스로 이러면 않되겠구나 하고
또 다른이들과 너무 비교되잖아요
지금 생각해보니 나름 참 힘들었네요3. ...
'15.9.21 9:03 AM (183.109.xxx.150)김치 먹나요?
저희 아이도 김치 먹고나서부터 점점 나아지던데요
아이가 비위가 약하면 매운음식을 찾아요
일시적으로 가라앉는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데
그게 속 버리는 지름길이니 조심하시구요
제대로된 한의원에 꼭 가보세요 (중금속 잔량검사하는 대학병원같은곳)
도움이 안되지는 않더라구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486076 | 중등 딸아이 스킨쉽 받아주기 힘들어요 48 | ... | 2015/09/24 | 15,587 |
| 486075 | 시어머니 생신 | 며느리 | 2015/09/24 | 1,006 |
| 486074 | 차례상에 탕국대신 미역국 올리면 안될까요? 12 | . . | 2015/09/24 | 9,322 |
| 486073 | 사랑하면 닮는 이유..? 49 | happy닐.. | 2015/09/24 | 2,192 |
| 486072 | 보통국산콩두부 비싸잖아요 5 | 한살림 | 2015/09/24 | 1,448 |
| 486071 | 문재인 바보다, 잘가라.. 6 | ........ | 2015/09/24 | 1,616 |
| 486070 | 위괄약근이 아예 역할을 못한다는데요.. 1 | 노란우산 | 2015/09/24 | 1,880 |
| 486069 | 미국 대선 후보 샌더스. 멋있네요 9 | .. | 2015/09/24 | 1,830 |
| 486068 | 단 음식이 먹고 싶네요 1 | 파 | 2015/09/24 | 849 |
| 486067 | 딸만 둘인 장남......... 44 | 아들아들아들.. | 2015/09/24 | 9,350 |
| 486066 | 단체카톡방 7 | ^^ | 2015/09/23 | 1,613 |
| 486065 | 황도 복숭아 한박스 어떻게 보관해야 할까요? 49 | davido.. | 2015/09/23 | 2,287 |
| 486064 | 장보고 두부를 사왔는데 두부가 이상해요 | 흑흑 | 2015/09/23 | 1,968 |
| 486063 | 폭스바겐 시로코r 아세요? 13 | hhh | 2015/09/23 | 1,698 |
| 486062 | 6개월 아기가 자다 깨서 우는 걸로 남편이 폭언을 했어요 45 | 속상해요 | 2015/09/23 | 23,525 |
| 486061 | 생리전 우울감이 심한 건 어떻게 극복 4 | 하세요? | 2015/09/23 | 2,040 |
| 486060 | 전에 섬유유연제 찾으셨던 님~~ | 향기 | 2015/09/23 | 3,995 |
| 486059 | 애가 비명을 질러대면서 우는데 왜 안달래줄까요? 49 | ... | 2015/09/23 | 2,275 |
| 486058 | 신경치료 후 보철 가격 얼마나하나요? 5 | 무명 | 2015/09/23 | 2,406 |
| 486057 | 바나나껍질은 음식쓰레기인가요? 8 | ... | 2015/09/23 | 3,238 |
| 486056 | 3개월간 저렴하게 살수있는 방법 있을가요? 1 | 골치 아프네.. | 2015/09/23 | 919 |
| 486055 | 병원못가는데 귀에서 노란색 또는 붉은색 액체가 나옵니다. 49 | 귀 | 2015/09/23 | 2,365 |
| 486054 | 어떤인간이 자꾸 댓글마다 쌍욕을싸지르는거에욧? 4 | 진찐 | 2015/09/23 | 928 |
| 486053 | 결국은 이렇게 하려고... 5 | 인간들아, | 2015/09/23 | 1,971 |
| 486052 | 미래부 페이스북 단통법 이벤트...누리꾼 '설왕설래' | 세우실 | 2015/09/23 | 96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