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학교 자퇴~~ 워킹 홀리데이 문의합니다

투투 조회수 : 1,938
작성일 : 2015-09-20 17:13:48

학교에 적응 못하고 방황 하며 부모 속을 썩이는 자식이 있어요

저녁 알바하고 오면 아침에 못 일어나고 바지런 하지 못해서 거의 지각

맘 졸이며 학교 보내기가 너무 힘이 들었는데

아들이 지가 학교에서 전공하는것이 안 맞는지 학교를 안다닌다고 하네요

아들이 돈과 시간이 아깝다고~

 물론 2 년제 이지만 졸업장 이 있는것과 없는것이

차이는 나겠지만 지 뜻이 그러하니 맘데로 하라고 했어요

 휴학 알아보라고 하는데 휴학은 군대나 집이 파산이나 뭐 그런 이유가 있어야

한다고 아들이 그러네요(학교는 전문 직업 학교 1학기 끝났는데 자퇴 하려함)

워킹 홀리데이(비행기 표 돈 벌어서 가라고 했어요)가면 집에서  조금 지원은 해주겠지만

  어떤 방법으로 가야 할지 그 방편으로 아시는분

자문좀 구하고 싶어요

IP : 182.225.xxx.10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9.20 5:57 PM (211.186.xxx.176)

    휴학이안되는학교가어딧나요? 이해안가네요
    워킹은 네이버에 검색하면 엄청많이나와요
    직접알아봐서 준비하라고하세요.저희아이도다녀왔습니다.

  • 2. 스스로
    '15.9.20 6:35 PM (59.5.xxx.53)

    성인이 됐으니 본인이 할 일은 스스로 알아보라고 하세요.
    마침 지원을 해주시기로 마음먹으셨으니
    "워킹홀리데이 가는 방법/목적지/생활계획을 세워서 알려주면 비행기 값 지원해주겠다"
    하시면 될듯.

  • 3. 냅두세요
    '15.9.20 6:51 PM (220.244.xxx.177)

    그냥 두세요.

    학교 자퇴도 본인이 결정하는 성인인데 부모가 나서서 아들 워킹 홀리데이 정보수집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인터넷에 널리고 널렸어요.

  • 4. 워킹
    '15.9.20 7:06 PM (175.223.xxx.26)

    간다고 아들인생이 새로워질건 없고 유혹거리는 늘고 감시의 눈은 없어지는겁니다. 본인 의지가 서야 워킹이든 뭐든 가도 효과 있는거에요. 그리고 군대도 안갔다온것 같은데 갈수나 있대요? 휴학안된다는 뻥에 스스로 알아볼 생각도 없이 머리에 바람만 가득 찼다 싶은....

  • 5. ++
    '15.9.20 9:57 PM (118.139.xxx.132)

    저도 이해가...
    휴학 안되는 학교가 어딨어요???
    대학이라 했는데 글 중에 전문 직업 학교라 했는데 그냥 학원 같은데 인가 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6203 블로그마켓은 왜 교환.환불.반품이 안되는건가요? 48 kkong 2015/09/28 1,955
486202 진짜 빈곤에서 탈출하고 싶어요.. 49 가난 2015/09/28 4,676
486201 짜지않은 분유 없나요 분유 2015/09/28 567
486200 이승환의 사랑이 그래요........그 노래 말이에요 49 노래 2015/09/28 4,561
486199 오늘 아줌마 소리만 6번 들었네요 52 아줌마아줌마.. 2015/09/28 7,475
486198 역시 색시는 어려야... 49 야나 2015/09/28 5,476
486197 오너스쿨에서 운전연수 받아 보신분..있나요? 2 귀태시러 2015/09/28 7,900
486196 왜 시어머니들은 더 있으라고 붙잡는걸까요 49 왜? 2015/09/28 5,735
486195 냉부해-와...김성주 진행 짱. 32 ㅇㅇㅇ 2015/09/28 12,022
486194 새마을운동은 주민 감시체제였다. 3 5호담당제 2015/09/28 1,270
486193 사장님때문에 마음이복잡해요ㅠ . . 2015/09/28 920
486192 탈세자 신고포상금 꽤 짭짤한가봐요 4 2015/09/28 2,340
486191 결혼하니 가장 좋은건 1 ㅇㅇ 2015/09/28 2,516
486190 지금 냉부해 그릇 예쁘네요 3 ... 2015/09/28 3,170
486189 한자 부수에 대해서 헤갈리는게 있어요. 1 담담한 2015/09/28 1,240
486188 집값.. 모두가 떨어진다고 할때, 용단으로 사서 이득보신분있나요.. 15 ... 2015/09/28 6,359
486187 한국을 헬조선이라 부르는거 딱 맞는거 같아요 6 와진짜 2015/09/28 2,321
486186 시부모님 집을 사드리는거에 대해 32 엠버 2015/09/28 5,918
486185 18금 비키니라인 왁싱 4 무성녀 2015/09/28 21,744
486184 지금 허삼관 해요^^ 6 .. 2015/09/28 3,003
486183 세월호531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어서 돌아오시기를 간절히.. 9 bluebe.. 2015/09/28 594
486182 행주랑 걸레 관리 어떻게 하세요? 이렇게 해두 되나요? 49 헹주걸레 2015/09/28 6,402
486181 제가 나서도 되는 일일까요? 조언부탁드립니다ㅜ 5 ... 2015/09/28 1,663
486180 지금 mbc 파일럿 다큐 위대한 유산 보셨나요? 감동 2015/09/28 1,720
486179 여자들은 왜 먼저 만나자고 안할까요? 16 ... 2015/09/28 10,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