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된 직장 버리고 사업한다고 할때 걱정 많이했거던요
창업자금을 아버지가 보태고 나머지는 울남편이 많이 투자했어요(둘이 끈끈한 선후배 사이에 동생이 골라준? 남편 ㅋ)
며칠전 이제 상장한다고 고맙다고 전화가 왔어요
원금 2배로 돌려준다고 하네요 ㅎㅎㅎ
그럼 서울에 있는 웬만한 아파트 한채 값인데 말이죠ㅎ
돈도 돈이지만 정말 공부만 하던 동생이 원하던 꿈을 이루는듯 해서 너무 기쁘네요 ㅎ
ㅎ ㅏ 울남편하고 결혼하고 너무 좋은일만 생기니 참 행복해요~
82님들도 추석 잘보내시고 맛난음식 많이드시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