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파트 매물 많네요
단지별로 수십개는 기본 100여개가 넘어가는 곳도 많아요
아파트 가격대도 천차만별이지만 25평이나 28평 정도의 평형대 아파트들은
앞으로 가격이 어떻게 될까요? 지금 너무 많이 올라서 시간 지나면 여기서 떨어지겠죠?
그런데 대한민국은 집값은 계속 상승할꺼라네요..
2-3년전에 집 샀던 사람들 다 집값 올랐다고..
이걸 어찌 봐야할지?
요즘 아파트 매물 많네요
단지별로 수십개는 기본 100여개가 넘어가는 곳도 많아요
아파트 가격대도 천차만별이지만 25평이나 28평 정도의 평형대 아파트들은
앞으로 가격이 어떻게 될까요? 지금 너무 많이 올라서 시간 지나면 여기서 떨어지겠죠?
그런데 대한민국은 집값은 계속 상승할꺼라네요..
2-3년전에 집 샀던 사람들 다 집값 올랐다고..
이걸 어찌 봐야할지?
강남인데 야금야금 쬐끔쬐끔 계속 오르는 분위기네요...
당장 집살 생각도 여유도 없는 그저 지켜보는 사람인데요
앞으로 2년까지는 조금씩 오르거나 현상유지할것 같아요
경기도인데 큰평수는 덜오르고 24평이하 소형 평수가
거의 1억씩 올랐네요. .
강남인데 아직은. 지켜볼 여유가 잇어서 4년 후까지 반전세 내진 월세로 지켜보려구요. -
4년 안에 학군은 안따져도 될지라. 괜히 상투 끝 붙잡을까봐 그게 더 후회스러울 거 같아서요
강남인데 아직은. 지켜볼 여유가 잇어서 4년 후까지 반전세 내진 월세로 지켜보려구요. -
4년 안에 학군은 안따져도 될지라. 괜히 상투 끝 붙잡을까봐 그게 더 후회스러울 거 같아서요
강남인데 아직은. 지켜볼 여유가 잇어서 4년 후까지 반전세 내진 월세로 지켜보려구요. -
4년 안에 학군은 안따져도 될지라. 괜히 상투 끝 붙잡을까봐 그게 더 후회스러울 거 같아서요
4~5년 후. 아니 더 내다봐서 7~8년 후. 그 때 왜 집 안샀을까 후회할 일은 더더욱 없을 거 같아요
지금 잡아서 득보는게 별로 없을거 같아
관망중입니다.
아이들 교육 다 끝낸 상태라 5년정도 버텨 볼려구요.
다들 지켜보고있는거지
돈없어서 도저히 못산다가 아니라서...
잠재수요가 깔려있는상황이기때문에
심리가 움직이는상황이 오면 바로 오를것같은데요
이제 대형 평수는 진짜 아닌 것 같아요. 올 들어 집값 엄청 올랐다고 하더라도 대형평수는 아니에요. 아직 손해에요. 제가 오늘 아침에 국토부 실거래가 검색을 다 해봤어요.
제가 예전에 살다나온 경기도 택지개발지구로 다시 돌아가고 싶어서 확인하다 보니 가격이 진짜 황당한 거에요. 저는 그때 전세로 살다 나왔지만 제가 살던 아파트가 5억 넘은 가격에 팔렸거든요. 2008년에 5억 넘었던 게 현재 3억 5천 정도. (이게 올해 들어 올랐다느 가격임) 2008년에 최저가가 4억 5천이었는데 지금 최고가도 4억이 안돼요.
이 지역만 이러나 싶어서 (동네 자체가 작고 대중교통은 약간 불편해서) 경기도 용인(분당 가깝고 지하철 5분 거리)의 45~55평 아파트 가격을 검색해봤어요. (아파트도 대단지이고 동네 자체가 분당-죽전으로 이어지는 큰 동네) 거기도 그래요. 2008년에 8억 내외였다면 지금은 6억 내외.
둘 다 경기도라 그런가 싶어서 서울 강남의 도곡동 아파트 검색해보니 거기도 그렇더라고요. 2008년에 최하 20억, 최고 24억(평균 22억이더라고요)이었던 게 현재 평균 18억 내외(최고가 20억).
강남의 경우 워낙 아파트가 고가이고 부자들이 사니까 2억 손해봐도 별 상관 안하시겠지만(돈 급한 분들도 없을 거고) 경기도 아파트를 7년 전에 5억 주고 사서 지금 3억 5~6천밖에 안하면, 8억 주고 사서 산 아파트가 6억밖에 안하면, 대출이자(혹은 저금이자) 감안했을 때 대체 얼마 손해라는 건지...
1년만에 바닥가격에서 2억 2천 올랐습니다.
부동산만 오르고 ..하다못해 부동산 관련 카페에서는 화폐개혁 관련 리서치 중이더군요.
개혁으로 집값이 오를지 아닐지...
거긴 딴세상이에요..
투기꾼들같기도 하고...
저와 같은 사람은 불안해서 미치고...
정부 정책상.
모든 매체에서 한국경제에 대해 안좋게 이야기 하는데
대외조건이 아니라
정부의 "1%만 잘살자"라는 정책이 문제라 봅니다.
부동산 오르는 정책하다 폭탄터져도 위에 기득권층 1%는 아무 상관 없거든요.
그러면서 중국이나 미국이나 국외 핑계대겠죠.
안에서 대처 잘못해놓고.
대형평수는님 지역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제가 살고 있는 아파트는 2008년과 동일하다가 얼마전 더 올랐어요.
어찌 일년사이 일억이 오르는지...
제가 주어들은 것들을 결론내면,
첫째. 강남외 인기지역등 일부지역은 가격이 하락하지 않을것이다. 하지만 전체주택시장을 주도하지 않는다.
둘째. 수도권신도시등 물량이 많은곳 가격은 떨어진다. (공급량이 많기 때문)
셋째. 금리인상
넷째. 내년부터 원금상환실시
결론 집사는건 당분간 관망
여기까지는 주어든 이야기구요.
저도 동감하는 이유는
첫째 금리인상과 관련한 상품들이 하나둘씩 나오는 상태예요. 특판이란 이름으로 은행에서 금리올려서 한시판매하는 상품들도 나오고 있구요. 즉 금융권부터 발빠르게 금리인상을 염두해두고, 시장을 반영하고 있는듯 해요.
금리가 오르면 세금나오고 팔기힘든 부동산에 투자하기 보다는 안전한 은행에 들겠죠.
저도 금리가 오를꺼라고 확신하는 이유가..
일단 달러가 올라요. 저희도 수출.수입하는 회사인데, 천원대 달러가 1,200원까지 올라 손해가 컸어요. 한번 송금할때마다 몇천만원을 더내야하잖아요. 달러가 오르는건 투자자금이 해외로 빠진다는거.
그걸 막으려면 해외금리와 비슷하게 저희나라도 금리를 올려야해요.
근데 급격한 금리인상은 아니고 야금야금.
집값도 야금야금
둘째 부총리가 말하길. 난 빚내서 집사라고는 안했다라고 했어요. 대출받아 산 주택이 가격이 하락해도 나라에서 책임지지 않고 개인의 선택의 문제라고 돌린거부터가, 하락의 조심이 아닐까요
정확한 수치는 모르지만 대출받아 집을 산사람들이 대부분이 많잖아요
대출을 얼마를 받았느냐가 중요하고,이는 아래의 금리영향을 받죠
셋째 원금상환 내년하반기부터 이자만 내던 채무자가 원금상환까지 실시되면 시중에 돈이 없을것 같아요.
매달 오백만원씩 벌던 가정에서 이자.생활.교육등 충분히 쓰던 가정인데, 갑작히 매월백만원씩 원금상환이 시작되면 그만큼 다른곳에 돈을 덜 쓰겠죠.
셋째 거래량이요. 호가가 중요한게 아니라, 진짜 내가 팔려고 내놓으면 쉽게 팔려야 하지 않을까요. 아는분은 수년째 원하는 가격에 안팔려요. 물론 수도권입니다.
부동산도 거래량이 중요하죠
국가신용등급 상승 화폐 액면가 하락...뭔가 조짐이 되는거 같아요.
예측이 맞았던적이 있나요? 전문가라는 사람들조차 다 틀리는 마당에. 필요하면 사는거고 필요 없으면 팔면 되는거고, 빚이 감당이 되면 빚도 지는거고, 감당 안되면 마는거죠.
지역마다 다를거같아요. 낙폭이든 상승폭이든요.
호가는 엄청 오르고 매물은 많은데 거래가 없네요. 국토부 실거래가 검색해봤는데 작년대비 거래가 줄었어요. 근데 언론에서는 8월 최대 거래량이라고 하고
다들 지금 관망 중인가요?
A동, 오늘 부동산지에서 보고 놀랐어요. 가족중에 6월에 잔금 치뤘는데, 오늘 보니 1억 3000이 올랐네요.
막차 아닌가 생각했는데...대형 평수구요.
집권여당이 집값 떨어지게 놔두지 않죠..
대선이 남아있는데..
최소한 2년안에 폭등할거에요..엄청 오른다는 전망이 많아요
전문가들은 주로 그렇게 보고
개미들..서민들은 그반대로 떠들고 다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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