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은 본인 주장이고 제가 보기엔 200은 될것같고요
애플 아이맥으로 바꿔서 책상위에 떡하니 올려져있어요
저한테 상의 한마디 안했고요
지금 집사느라 빚낸게 두달전이고. 빚이 2억있습니다..............
너무너무 화가나서 미치겠는데. 님들같으면 이해하나요?
참고로 남편이랑 저랑 둘이 같은 직업군이고 한달에 둘이 실수령액이 600정도에요
상의를 안했다는것도 화나지만... 아마 상의해도 제가 반대는 했겠지요
이것보다 이자고 나발이고 재테크 따윈 개나줘버리지... 대출이자니 뭐니 관심 전혀 없고 생각 없는게 더 화납니다...
저는 결혼하고 저를 위해 쓴거 정말 없는데..
물론 신랑도 평소에 돈 막쓰진 않고 술도 거의 안합니다...
신랑은 일이년에 한번씩 50만원짜리 플스, 30만원짜리 안경테 요정도는 별 꺼리낌 없이 샀어요...
이해해 줘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