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국여행

동행찾아요~! 조회수 : 933
작성일 : 2015-09-19 22:52:50
한국으로 갑자기 오년만에 들어가게 됐어요.
남편은 일 마치고 바로 귀국해야 하고
혼자 여행 다닐려고 하는데 
갑자기 좋으면서도 쓸쓸해지네요...^^

해서, 혹시나 여행 동반자를 구하는 곳이나
만날 수 있는 사이트 같은 곳이 혹시 있나요?

너무 위험하다
안된다..이런 말씀은 말아 주세요.
저 겁 엄청 많답니다^^

맘이 잘 맞는다면 그 이상 더 재미없을 수 없을텐데
아..외국생활 오래여서 친구가 많이들 없어요.
있어도 아이가 고3이라 ㅠㅠㅠ

더불어 꼬옥 좀 가보라
하는 곳 있음 많이 많이 좀 알려 주세요.
제가 대신 가서 맛난 거 사먹고
재밌게 놀다 올께요.

물론, 제일 먼저 안산 합동분향소 부터 갈거에요.
아직도 돌아오지 못한 분들 위해 하루도 빠지지 않고 저도 기도하고 있어요.
아픔이 많은 나라
속히 건강한 나라가 되길
아..갑자기 숙연해진 결말 죄송해요. -.-;;


IP : 87.144.xxx.156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6437 저희 애가 하루종일 말해요. 다섯살은 원래 그러나요? 21 2015/09/30 5,426
    486436 미대쪽 프리랜서는 2 2015/09/30 1,366
    486435 파운데이션을 브러쉬로 바르는 경우요 9 리퀴드 2015/09/29 3,033
    486434 초등아이키우며 잘해먹이는 블로그없나요? 1 재주가메주 2015/09/29 1,243
    486433 19금) 결혼 7년차..한번도 느껴본적이 없어요.. 26 ... 2015/09/29 20,900
    486432 비긴어게인 보세요..? 43 오오 2015/09/29 13,122
    486431 마담옷 피팅모델 해보려는데 47 가능할까요 2015/09/29 2,668
    486430 2분 멸치볶음 대박이에요. 13 .... 2015/09/29 6,019
    486429 골프치는 여자분들 조언부탁드려요 10 골프 2015/09/29 3,894
    486428 초중등 자녀가 잘못했을때 어떻게 하면 효과적인 훈육이될까요? 3 ... 2015/09/29 1,101
    486427 대치 청실 입주시작했네요 11 포동이 2015/09/29 4,357
    486426 싸온 전만 봐도 한숨이 나오네요. 43 ........ 2015/09/29 12,557
    486425 사기치아가 흔들려요 2 짜증 2015/09/29 1,164
    486424 체험학습보고서 몇일전까지 1 언제 2015/09/29 923
    486423 강남 한복판에 이런집 어때요? 3 ㅇㅇ 2015/09/29 2,682
    486422 내일 초6딸래미와 뭐하고 놀까요? 2 궁금이 2015/09/29 929
    486421 전업주부십년차...남은건? 5 이름이름 2015/09/29 3,734
    486420 정장 수선 맡길데가 있을까요? 2 새옹 2015/09/29 1,020
    486419 지금 명량 보고 있어요. 왜 지문을 읽어주죠? 6 00 2015/09/29 2,274
    486418 권상우는 결혼할때 왜 욕을먹은거죠 49 2015/09/29 21,152
    486417 영화볼 때 스포 미리 알고 보는게 더 좋던데요 8 차차 2015/09/29 1,065
    486416 수원용인 부동산잘아시는분... 6 고민녀 2015/09/29 2,319
    486415 단어가 기억이 안나서요.. 9 ㅇㅇ 2015/09/29 1,711
    486414 죽은 줄 알았던 앞발 뭉개진 길냥이가 살아있었어요!! 15 행복한저녁 2015/09/29 2,075
    486413 시골.. 1 내일 2015/09/29 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