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522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을 가족 품으로!!!
세월호 참사의 진상이 규명될 때까지 잊지 않고 기다리겠다는 다짐.
잊을 수 없는,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허다윤입니다.
조은화입니다.
남현철입니다.
박영인입니다.
어린 권혁규입니다.
권재근님 입니다.
고창석선생님 입니다.
양승진 선생님 입니다.
이영숙님입니다..
그저 무조건 기적이 ..신의 가호가 일어나
위의 아홉분들이 돌아오심을 오늘도 바래봅니다..
그리고..하루하루 피가 마르는 느낌으로 사신다는
우리 미수습자 가족님들..
부디..건강 챙기셔서 ..
꼭 가족이 돌아오실때까지 버티시길 바랍니다..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하루라도 빨리 돌아오시게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1. 마음
'15.9.19 10:10 PM (1.250.xxx.234)으로 나마 함께 합니다.
2. ㅡㅡ
'15.9.19 10:23 PM (114.204.xxx.75)내일도 기도하러 갈게요
3. 둥이
'15.9.19 10:26 PM (121.182.xxx.62)함께 합니다
4. ㄴㄴ
'15.9.19 10:29 PM (180.64.xxx.191)빨리 돌아오세요. 서서히 증거들이 수면위로 올라옵니다. 하늘에 있는 희생자분들, 아직 차가운 바다에 있는 미수습자분들이 힘을 보태주시나봅니다. 우리가 관심을 놓지 않고 끝까지 함께할때 진실은 결국 드러납니다. 세월호 아픔이 끝나고 모두에게 평화가 오길
5. ***
'15.9.19 11:06 PM (112.166.xxx.24)가족품으로 돌아오시길 기도합니다.
6. ............
'15.9.19 11:34 PM (39.121.xxx.97)박영인, 남현철, 허다윤, 조은화,
권혁규,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오늘도 여러분을 잊지 않고 기다립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 품에 안기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7.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5.9.19 11:40 PM (14.42.xxx.85)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500이라는 숫자를 넘어선지도 많이 지났군요
인양바지선을 향해 산에서 기다리시는 아버님들 생각에
서늘해진 바람이 반갑기만 한것은 아니군요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8. bluebell
'15.9.20 1:42 AM (223.62.xxx.119)아이들을 살리려고, 아이들을 찾으려고 목숨거셨던
김초원, 이지혜 선생님과 억울하게 죄를 뒤집어 쓴
민간잠수사님의 의로운,저로서는 쉽지 않았을 용기를 내신 분들의 명예회복을 빕니다.
또햐 아직 가족분들을 못만난 아홉분의 미수습자님들이ㅈ가족을 만나 장례도 치르고,명복을 빌수있도록 인양과정 중에 돌아오시게 되기를 바랍니다..9. 아직 세월호에 사람, 가족이 있어요
'15.9.22 10:20 PM (121.100.xxx.162) - 삭제된댓글진상규명 522
/이제 국민 부르지 말라’던 세월호 민간잠수사 ,사람이기에 또 움직이겠죠.세월호 수색 참여 민간잠수사 트라우마 심각.. 정부 심리치료는 말뿐.-김미란 기자/
/....또 다시 재난이 발생해도 ,사람이기에 또 움직일 것,이라고/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121
/모든 책임지겠다고 얘기한 정부, 그런데 책임은 우리가 졌다…세월호 민간잠수사의 눈물
김관홍 잠수사 , 저희, 양심의 울림 때문에 뛰어간 사람들이에요./
http://facttv.kr/facttvnews/detail.php?number=12039
민간잠수사의 양심과 바램이 남은 9분의 미수습자님들의 온전한 유해수습의 결과로 이어지길 바래봅니다.
☆권혁규 ☆박영인 ☆남현철 ☆조은화 ☆허다윤 ☆고창석 ☆권재근 ☆이영숙 ☆양승진 ☆그외미수습자님
제발 사람 좀 찾아달라는 가족에게 하루 빨리 유해수습으로 돌아 오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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