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작은 광고회사에서
저는 하루 4~5시간정도 아르바이트 형식이지만
반 직원역할로 직장에 다니고 있는데요.
아. 뜬금없는 시간.
이를테면
평일 저녁 7시 반.
평일 오전 8시 반
주말 토요일 낮2시;;;;
거래처 사장이 별 급한일도 아니고 그냥 미팅 시간 가능하냐, 자료보냈다 정도의 전화인데요.
왤케 짜증이나죠;
물론 나이가있어서 대략 50대전후 정도 인데
문자나 카톡 이런거 쓰기 어려워 하시니 전화를 하는건 알겠는데 말이죠.
특히 제가 남자분이 이런 전화를 하면 좀 예민해지는 부분 있는데
저희 사장님은 (40대 후반) 상황봐서 알아서 해라시네요..
아무래도 거래하시는 고객이니;
그냥 그 이 시간엔 딱잘라 전화하지 마시라고 말하는게 낫겠죠?
아. 저는 그나마 4시간 주 4회 출근이긴하나..
그 시간 외 스트레스가 이만저만;;
애둘 보면서 일하려니
참 여러가지로 예민하고 힘든데..
정말 워킹맘들은 어떻게 하시는지;; 대단하십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