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 뜬금없이 전화하는 거래처 사장;

... 조회수 : 1,333
작성일 : 2015-09-19 22:01:00

저는 작은 광고회사에서

저는 하루 4~5시간정도 아르바이트 형식이지만

반 직원역할로 직장에 다니고 있는데요.

아. 뜬금없는 시간.

이를테면

 

평일 저녁 7시 반.

평일 오전 8시 반

주말 토요일 낮2시;;;;

 

거래처 사장이 별 급한일도 아니고 그냥 미팅 시간 가능하냐, 자료보냈다 정도의 전화인데요.

왤케 짜증이나죠;

물론 나이가있어서 대략 50대전후 정도 인데

문자나 카톡 이런거 쓰기 어려워 하시니 전화를 하는건 알겠는데 말이죠.

특히 제가 남자분이 이런 전화를 하면 좀 예민해지는 부분 있는데

저희 사장님은 (40대 후반) 상황봐서 알아서 해라시네요..

아무래도 거래하시는 고객이니;

그냥 그 이 시간엔 딱잘라 전화하지 마시라고 말하는게 낫겠죠?

 

 

아. 저는 그나마 4시간 주 4회 출근이긴하나..

그 시간 외 스트레스가 이만저만;;

애둘 보면서 일하려니

참 여러가지로 예민하고 힘든데..

정말 워킹맘들은 어떻게 하시는지;; 대단하십니다 ㅠㅠ

 

 

 

IP : 120.142.xxx.11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 받으시면 됨
    '15.9.19 11:39 PM (112.172.xxx.214) - 삭제된댓글

    번호 뜨잖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1973 결국,, 시어머니프사 뒷얘기 4 결국 03:30:16 453
1741972 독일 사시는 분 계실까요? 상황이 꼬였어요 도움좀요 3 독일 02:45:23 776
1741971 신축2년된 아파트.전세가 안나가요 2 임대인 02:45:00 552
1741970 '단전·단수' 이상민 지시, 일선 소방서까지 전파 확인 ... 02:20:18 440
1741969 나라가 힘이 없으니... 3 .... 01:40:59 1,082
1741968 제발 근종이나 난종 수술하세요. 11 지나다 01:19:55 2,217
1741967 아침마당 김재원 아나운서 4 ㅇㅇ 01:15:58 1,825
1741966 인스타그램 6 기분 01:12:27 553
1741965 27살아들이 어두워서 벽에 부딪쳐 안경이 부러지변서 8 급해요 01:11:27 1,674
1741964 소비쿠폰 타지역으로 할수 있나요 3 ㅇㅇ 01:02:35 575
1741963 [속보] '내란 공모' 이상민 전 장관 구속영장 발부 22 ㅅㅅ 00:49:22 2,591
1741962 주식 성공하는 사람은 욕심이 적고 기준이있는 사람같아요 1 ㅇㅇㅇ 00:48:42 1,080
1741961 런던 사시는 분 미용실 00:45:42 476
1741960 늙고 병들고 혼자 계시는 아빠 14 나쁜딸 00:23:08 3,384
1741959 맛없는 수박 처리방법 좀 알려주세요 8 ... 00:21:27 799
1741958 남자시계 좋아하는 분 있나요? 8 00:16:56 512
1741957 전복 싼 곳 추천부탁드려요 4 ㅇㅇ 00:16:50 484
1741956 나이가 들면 초라해지는 외모를 인정해야 22 ... 00:16:14 3,587
1741955 李대통령 "스토킹 살인, 무능한 대처가 비극 초래…제도.. 13 .. 00:13:57 1,145
1741954 재산세 깜빡했네요 ㅠ 4 ㅇㅇ 00:09:44 1,624
1741953 헬스장에서 저 모르게 사진을 헬스장 홍보하는데 썼어요 7 ㅇㅇ 00:04:42 1,744
1741952 논산훈련소에서 현역과 공익 똑같은 훈련받나요? 8 4급 2025/07/31 718
1741951 이재명 대통령의 고심/강훈식트위터 12 ㅇㅇ 2025/07/31 1,565
1741950 엄마 돌아가시니 플라스틱 반찬통 버려야겠어요 4 마지막날 2025/07/31 3,001
1741949 해변에서 입을 래쉬가드 좀 봐주세요 2 40초반 2025/07/31 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