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름 고민해서 만든 문구이겠지만

캠페인 조회수 : 816
작성일 : 2015-09-19 20:55:02
지하철에 붙은 서울시 캠페인이요

아이에게 동생을 선물하랬던가
가장 큰 선물이 동생이랬던가 암튼 그거랑

애들은 다 싸우면서 크는거야-어른들의 시각인 모양
학교폭력 캠페인인거같던데

두개 다 공감이 안가다고 할까요?

생명을두고 누구에게 주는 선물이라는 단어가 영 어색하고
학교폭력 우리도 인식은 하지만 근본적으로 해결책이 어려워 외면할뿐
그걸 단순히 아이들의 치기어린 장난이라고 절대 생각하지않는데
왜 이런 올드한 시각의 문구를 넣은건지
상당히 시대착오적인 느낌이 강해 볼때마다 거부감 들어요

IP : 175.119.xxx.208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3895 중학생 아들 생일이었어요 3 씁쓸 2015/09/20 1,554
    483894 종합부동산세 합산배제 신고 하라는데 1 종부세 2015/09/20 2,134
    483893 명절에도 펜션영업 하나요? 4 ^^ 2015/09/20 1,684
    483892 대학교 자퇴~~ 워킹 홀리데이 문의합니다 5 투투 2015/09/20 1,942
    483891 40살 노처녀...부모님한테 너무 죄송하네요... 47 ,,, 2015/09/20 21,670
    483890 미술유학준비... 3 시간의끝 2015/09/20 1,231
    483889 포항제철고 잘아시는분? 2 궁금 2015/09/20 2,435
    483888 복면가왕 ..댓글달며 같이봐요 84 지금 시작 2015/09/20 4,639
    483887 남동생 벤처사업이 드디어 코스닥 상장 하게 된다고 연락왔어요 11 아름다운그녀.. 2015/09/20 2,862
    483886 혹시 obs 안에 커피샵 .. .. 2015/09/20 622
    483885 일주일 정도 수업을 못받을것 같은데요.. 2 고3 수업... 2015/09/20 652
    483884 풍수 믿으세요??잘되는집 안되는집이요 ㅋ 14 porori.. 2015/09/20 8,694
    483883 어릴때 엄마가 해준 반찬중에 뭐가 젤 맛있었나요? 33 엄마반찬 2015/09/20 6,235
    483882 기타를 사고싶은데요. 작은손 2015/09/20 634
    483881 집사고싶네요... 7 .... 2015/09/20 2,334
    483880 제모 후에 자꾸 각질이 일어나요..왜이럴까요? 1 ss 2015/09/20 1,181
    483879 가족 여행 23 ㄴㅅ 2015/09/20 3,887
    483878 조언 구합니다.(경기도립공원 내 안전사고 발생 시 대처) 11 sy 2015/09/20 1,743
    483877 개 8년 키워가다 문뜩 상상 4 상상 2015/09/20 1,790
    483876 솔직히..애들 다커서 집안이 한적한게 좋으세요 아님.. 34 000 2015/09/20 15,696
    483875 오뎅볶음 .. 2015/09/20 1,090
    483874 에휴 어찌 할까요? 속상하네요 8 중고등맘 2015/09/20 1,675
    483873 전주한옥마을 다녀오신분들~~ 17 전주 2015/09/20 4,376
    483872 지금 이마트몰 결재안되죠 kk 2015/09/20 744
    483871 이런 경우에 서운한 게 당연한가요? 1 .... 2015/09/20 6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