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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살짝 19) 저같은 여자분 있으시죠?

ㅔㅔ 조회수 : 30,518
작성일 : 2015-09-19 20:19:50
전 겉모습은 평범해요. 몸매도 얼굴도 평범. 



기는 센편이고 남자한테 별로 관심 없어보이고 여성미도 그저그런.. 


그런데 몸이 아주 뜨거운 여자에요. 나만 알고 있어요. 


남자와 자고 싶은 마음 그득하고 욕망도 강하고요..  


그러나 절대 한번고  야하게 입거나 나이트를 가거나 하지 않았어요 


데이트 할때 좋아하는 남자가 있으면 남자들이 느낄만한 욕구를 느껴요.. 


자제하고 또 자제하죠. 남자들은 몰라요. 제가 욕망의 화신인지.. 


저같은 여자분 없나요? 이 욕망을 야하게 하고 표출해야 할까요?? 


그러고 싶진 않아요. 전 본능적으로 나와 잘 맞을것 같은 남자를 알아봐요.  몸이 느껴요.. 


남자들이 사랑한다는말 듣기 싫어요. 한번 찐하게 안아주는게 더 좋아요. 


남자를 덥치고 싶은 마음... 


남성 호르몬이 많은 여자 일까요? 



IP : 211.36.xxx.71
5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5.9.19 8:23 PM (121.155.xxx.234)

    어떻게 생긴 분인가 보고 싶네요 ㅋ
    미혼이신가봐요

  • 2. ㅏㅏ
    '15.9.19 8:25 PM (211.36.xxx.71)

    안경끼고 생머리.. 공부만 할것 같이생겼습니다...

  • 3. 색녀
    '15.9.19 8:27 PM (112.169.xxx.106) - 삭제된댓글

    저요
    평범그자체인데 항상 촉촉해서 팬티하루3번
    갈아입어요

    아 이글 베스트로 가라

  • 4. ..
    '15.9.19 8:27 PM (119.18.xxx.158) - 삭제된댓글

    배란기에만 만나시는 건지 (농담요 )

  • 5. 윗에 댓글은
    '15.9.19 8:28 PM (121.147.xxx.96)

    요실금인 듯...

    디펜드(?) 강추!

  • 6. 충분히
    '15.9.19 8:29 PM (118.44.xxx.239)

    있을 수 있는 캐릭터에요
    영화나 소설속에 님 같은 분 꼭 나와요
    근데 그게 남성 호르몬이 많다는 아닌 거 같아요
    나와 잘 맞을 것 같은 남자를 본능적으로 알아본다...
    한편으로는 부럽군요

  • 7. ...
    '15.9.19 8:31 PM (39.114.xxx.150)

    ㅋㅋ 댓글... 요실금 ㅋㅋ

  • 8. ..
    '15.9.19 8:31 PM (119.18.xxx.158) - 삭제된댓글

    ㅋㅋ 댓글... 요실금 ㅋㅋ 22

    꼭 베스트 가길
    대놓고 다 요실금 허세 한번 부려보아요 ㅎㅎ

  • 9. 디펜드
    '15.9.19 8:32 PM (112.169.xxx.106) - 삭제된댓글

    똥오줌 못가리는분은
    오줌애액도 못가리나봐요

  • 10. ..
    '15.9.19 8:33 PM (119.18.xxx.158) - 삭제된댓글

    ㅋㅋ 댓글... 요실금 ㅋㅋ 22 (간만에 명댓글)

    꼭 베스트 가길
    요실금 허세 요지경 ㅎ

  • 11. 질염인듯
    '15.9.19 8:35 PM (211.32.xxx.161)

    저도 댓글님은 요실금인것 같구요,
    아니면 질염입니다.
    질염 걸리면 냉같은게 많이 나와요.
    백혈구가 병균이랑 싸우느라.ㅋㅋ

    근데 잘맞는 남자를 알아본다는거요,
    그거 다 착각인거 아닐까요??
    설마 잘맞을것 같은 남자들이랑 다 자보신건 아닐테니
    그냥 추측인거잖아요.
    실제로 자기 전까진 네버 모르는거.
    그러니 착각이고 허세임.

  • 12. 야한생각
    '15.9.19 8:36 PM (59.12.xxx.35)

    하다보면 팬티가 좀 젖지 않나요?? 흥분하면 애액 나오잖아요. 주변사람은 전혀 모르지만요.
    저도 남들이 보면 엄청 순진하고 섹스에 큰 관심없는줄 아는데 사실은 엄청 밝혀요.

  • 13. 야한 생각을
    '15.9.19 8:41 PM (121.147.xxx.96)

    하루 세번 팬티가 젖을 정도로 하나요?

    그러면 정신과에 가야죠.

  • 14. ㅎㅎ
    '15.9.19 8:43 PM (116.36.xxx.82)

    다 한때죠. 그것도 지나고나면.. 그땐 그랬지.. 할꺼예요.

  • 15. ....
    '15.9.19 8:46 PM (112.169.xxx.106) - 삭제된댓글

    요실금할 나이는 4ㅡ50대 아줌마들 아닌가요?
    여긴 하긴 나이많은 60대 아주머니도 계시더라구요.

  • 16. ㅇㅇㅇ
    '15.9.19 8:49 PM (121.130.xxx.151) - 삭제된댓글

    82에 보면 고자남편만나 고생하는 분들 많더군요
    늘 싱싱한 남자로 잘 선택하세요

  • 17. 간단하네
    '15.9.19 8:51 PM (58.143.xxx.78)

    상대에게 님이
    뜨건 맛을 보여주는거죠.

    하루 세번 젖은거면
    하루에도 수시로 야한거 생각하시거나
    냉이거나~하루 세번 야한거땜에
    젖는다? 거 힘들겠어요.;;걍 실전으로 강추드림.

  • 18. ...
    '15.9.19 9:05 PM (223.33.xxx.105)

    저도 실전 강추드려요.
    오히려 개운하게 하고 나면 욕구가 훨씬 줄어요.
    공부나 일에 집중도 잘되고.
    저도 남자친구없을땐 약간 욕구불만이었는데
    막상 욱신거릴정도로 오선생님을 뵙고나니
    이젠 야한 생각은 거의 안들어요.
    욕구불만이신듯. ㅎㅎㅎ

  • 19. 색녀
    '15.9.19 9:09 PM (112.169.xxx.106) - 삭제된댓글

    백번얘기했다는게 횟수로 진짜 백번얘기한건가요?
    이아줌마들 세번이란 숫자갖고 물고늘어지시네
    그만큼 야하다며 원글자에게 재밌게 리액션한건데...
    아무튼
    실전하기엔 제가 좀 바쁘고
    해봐도 다들 비실비실
    별 이득없었어요

  • 20. ....
    '15.9.19 9:14 PM (118.176.xxx.202) - 삭제된댓글

    ㅋㅋㅋ
    암만봐도 남자같은데?

  • 21. ㅗㅗ
    '15.9.19 9:22 PM (211.36.xxx.71)

    남자 같은가 봐요..

  • 22. 한마디
    '15.9.19 9:47 PM (118.220.xxx.166)

    싱싱한 남자 잘고르셍ᒺㅡ

  • 23. ....
    '15.9.19 10:05 PM (112.160.xxx.85) - 삭제된댓글

    원래 남자든 여자든 더 밝히는 사람이 있지 않나요?
    여자들이 더 적어서 그렇지, 여자도 밝히는 사람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몸이 그쪽으로 발달을 했든, 성욕이 강한 몸인가 보죠.
    부모 중에 누구한테 유전을 받았든,

  • 24. ..
    '15.9.19 10:10 PM (223.62.xxx.96)

    저도 그래요... 욕구가 시도때도없이 치솟는걸느껴요
    나이가 40인데... 인제서 그재미를 알거같은데...
    여잔바람나면 진짜 무섭게바람나는 이유 알거같아요..

  • 25. 지나가는 스님
    '15.9.19 10:47 PM (24.246.xxx.215) - 삭제된댓글

    식욕이 왕성한 사람 겉으로 볼 수 없는것처럼 성욕도 마찬가지에요.
    우리 모두가 다 다른 성격이나 신체 조건을 갖고 태여난게
    좋으것도 아니고 나쁜것도 아닙니다.
    사회 고정관념에 얽매이지 마시고 그냥 태여난데로 즐기며 사는게 가장 자연스럽고 바람직스러운겁니다.

  • 26. 박근헤 하야
    '15.9.19 11:31 PM (58.140.xxx.46) - 삭제된댓글

    가끔 숫자들 보면서 머리좀 식히셔야겠네요.

    박근혜 12년12월 대선 득표율 51.6%:문재인 48%
    브라질 14년10월 대선 득표율 51.6%:48.4%
    폴란드 15년05월 대선 득표율 51.6%:48.4%
    18대 대선에 사용된 전자 개표기는 폐기, 전산 담당자는 출국,
    18대 대선 무효 소송은 6개월내 재판해야된다는 현행법 위반하고 무기한 연기,
    소송건 사람은 명예훼손으로 구속 재판중

  • 27. 여자도
    '15.9.20 12:01 AM (74.74.xxx.231)

    남자들이 말하는 식의 성충동이 있다고 알려져 있어요. 원글님께서 "덥치고 싶은 마음"이라고 말씀하신 게 그런 거 같아요.

  • 28.
    '15.9.20 12:13 AM (122.36.xxx.73)

    그냥 ㄱ런거에요..그것도 다 한때라는게 맞는 말인듯.

  • 29. 남성홀몬
    '15.9.20 12:15 AM (222.109.xxx.146)

    남성홀몬의 힘을 제가 요즘느끼고있고 남자들의 성욕을 진정 이해합니다 심지어 손싑게널려있는상황에서 성매매까지도요.
    40대바라보고있고 최근 여성호르몬이 급감했어요. 여러가지 갱년기비슷한증상도 보이고 암튼몸이 엉망인데 진짜 직전까지 전혀 관심도욕구도 전혀없는데 제가 이런글쓰려고했는데 원글님이 선수치신상황이라는. 찾아보니 여성홀몬이 줄면서 상대적으로 남성홀몬 비율이 높아지면서 그런다데요 아놔.. 그래서왜 중년여성들 밝힌다 그얘기하는데 전 그냥 여자들 희롱하려는 저질농담인줄알았어요

  • 30.
    '15.9.20 12:23 AM (14.39.xxx.150) - 삭제된댓글

    남편이 저한테 그런답니다
    사람들이 당신을 어떻게 알겠냐고
    단추는 목까지 채워야 하고 단정하다 못해 ᆢ
    그런데 남편하고만 있으면
    사랑을 나눌 때면 마음껏 나를 던지게 되네요
    오직 한사람 나를 다 보여주고 싶네요
    불도 환하게 켜서
    남편이 나의 적나라한 모습을 보면서 흥분의
    정점을 향하는 그 시간이 너무나 소중합니다
    즐겁습니다
    남편보다 욕구도 더 강한거 같습니다
    다행히 결혼 3개월만에 절정의 환희를 알게되었고
    99프로는 남편이 저를 완전히 흥분해서 만족하게 해줍니다

  • 31. 응응
    '15.9.20 1:05 AM (223.62.xxx.18)

    저도 그래요

  • 32. ..........................
    '15.9.20 2:25 AM (111.118.xxx.210) - 삭제된댓글

    덥치다(X)
    덮치다(O)

  • 33. .....
    '15.9.20 5:33 A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경험해보지 못하면 모르는 분야라고나 할까요?
    모르는 사람들은 한참 모르지요...
    본인에 대한 성적 성향뿐 아니라
    극도로 발달한 다른 여자들의 행태에 관해서는 더욱....

    오선생을 대학1학년때 이미 행위중 기절할 수준으로 느끼는 여자 있고
    20중반에 그밤 끝도없이 반복해서 느끼는 참 드물게 발달한 여자도 있고

    여리여리 피부 하얗고 늘씬 섹시해서 바라만 봐도 남자 가슴 숨막히게하는 여자가
    완전 목석 돌덩이처럼 육체적 무감한 세월을 보내고....
    심지어는 그녀의 피부가 닿으면 느낌이 안좋아 급 호감이 달아나고 소가죽처럼 몸을 맞대기도 거북한 여자까지 ㅠ.ㅠ

  • 34. .....
    '15.9.20 5:41 A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경험해보지 못하면 모르는 분야라고나 할까요?
    모르는 사람들은 한참 모르지요...
    본인에 대한 성적 성향뿐 아니라
    극도로 발달한 다른 여자들의 행태에 관해서는 더욱....

    오선생을 대학1학년때 이미 행위중 기절할 수준으로 느끼는 여자 있고
    20중반에 그밤 끝도없이 반복해서 느끼는 참 드물게 발달한 여자도 있고

    표현은 느리고 어눌하고 백치미인 인듯 하지만 충만한 성적 행복감에서인지
    세상의 온갖 된장녀의 욕심같은거 별로 없이 착하고 평온한 마음의 온화한 미소를 보여주는 여자도 있고...

    여리여리 피부 하얗고 늘씬 섹시해서 바라만 봐도 남자 가슴 숨막히게하는 여자가
    완전 목석 돌덩이처럼 육체적 무감한 세월을 보내며 섹스를 혐오하고....
    또는 그녀의 피부가 닿으면 소가죽처럼 느낌이 안좋아 몸을 맞대기도 거북한
    그날로 호감이 달아나 다시 함께 하고 싶지 않은 여자까지도 있다는 ㅠ.ㅠ

  • 35. .....
    '15.9.20 5:43 A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경험해보지 못하면 모르는 분야라고나 할까요?
    모르는 사람들은 한참 모르지요...
    본인에 대한 성적 성향뿐 아니라
    극도로 발달한 다른 여자들의 행태에 관해서는 더욱....

    오선생을 대학1학년때 이미 행위중 기절할 수준으로 느끼는 여자 있고
    20중반에 그밤 끝도없이 반복해서 느끼는 참 드물게 발달한 여자도 있고

    표현은 느리고 어눌하고 백치미인 인듯 하지만 충만한 성적 행복감에서인지
    세상의 온갖 된장녀의 욕심같은거 별로 없이 착하고 평온한 마음의 온화한 미소를 보여주는 여자도 있고...

    여리여리 피부 하얗고 늘씬 섹시해서 바라만 봐도 남자 가슴 숨막히게하는 여자가
    완전 목석 돌덩이처럼 육체적 무감한 세월을 보내며 섹스를 혐오하는 수준이며
    끝없이 정신적인 사랑과 관심을 목말라하며 남자를 피로하게하는 여자....
    또는 그녀의 피부가 닿으면 소가죽처럼 느낌이 안좋아 몸을 맞대기도 거북한
    그날로 호감이 달아나 다시 함께 하고 싶지 않은 여자까지도 있다는 ㅠ.ㅠ

  • 36. .....
    '15.9.20 5:44 AM (175.204.xxx.239)

    경험해보지 못하면 모르는 분야라고나 할까요?
    모르는 사람들은 한참 모르지요...
    본인에 대한 성적 성향뿐 아니라
    극도로 발달한 다른 여자들의 행태에 관해서는 더욱....

    오선생을 대학1학년때 이미 행위중 기절할 수준으로 느끼는 여자 있고
    20중반에 그밤 끝도없이 반복해서 느끼는 참 드물게 발달한 여자도 있고

    표현은 느리고 어눌하고 백치미인 인듯 하지만 충만한 성적 행복감에서인지
    세상의 온갖 된장녀의 욕심같은거 별로 없이 착하고 평온한 마음의 온화한 미소를 보여주는 여자도 있고...

    여리여리 피부 하얗고 늘씬 섹시해서 바라만 봐도 남자 가슴 숨막히게하는 여자가
    완전 목석 돌덩이처럼 육체적 무감한 세월을 보내며 섹스를 혐오하는 수준이며
    끝없이 정신적인 사랑과 관심을 목말라하며 남자를 피로하게하는 여자....

    또는 그녀의 피부가 닿으면 소가죽처럼 느낌이 안좋아 몸을 맞대기도 거북한
    그날로 호감이 달아나 다시 함께 하고 싶지 않은 여자까지도 있다는 ㅠ.ㅠ

  • 37. 175.204님은
    '15.9.20 8:32 AM (117.111.xxx.23)

    남자신가봐요?
    경험담인가요? ㅡ.ㅡ

  • 38. 제 얘기네요
    '15.9.20 8:56 AM (124.56.xxx.134) - 삭제된댓글

    표현은 느리고 어눌하고 백치미인 인듯 하지만 충만한 성적 행복감에서인지
    세상의 온갖 된장녀의 욕심같은거 별로 없이 착하고 평온한 마음의 온화한 미소를 보여주는 여자^^

  • 39. ㅎㅎ
    '15.9.20 9:30 AM (180.230.xxx.96)

    저도 원글처럼 뜨거운여자에요
    결혼하니 남편이랑 너무 좋아요
    것도 큰 장점입니다
    부부사이좋구요
    저도 겉으로는 참 합니다^^
    남편이 그래서 더 좋다네요
    밤엔요부 낮엔 숙녀 ㅎㅎ

  • 40.
    '15.9.20 9:36 AM (49.1.xxx.197)

    175 204님
    남자이신가봐요
    궁금하네요
    전 리스로 미칠거같은데
    요즘은 눈앞에서 남자소리만 들려도
    정신이혼미해지는데
    이글만 봐도ㅜㅜ
    하지만 힘들어누워있어요
    내일부터 빡센야근해야해요
    걔만 멀쩡해서 매일 소리질러요ㅜㅜ

  • 41. ........
    '15.9.20 11:09 AM (182.229.xxx.51) - 삭제된댓글

    여자라고 적극적이면 안되나요 호르몬의 문제인가요 라고 고민하는것 보다,

    사랑하는 사람을 일찍 만나 결혼해서 매일매일 섹시한 좋은 부부관계를 유지하면 고민끝입니다.
    저도 부부관계에선 좀 밝히는? 편인데 남편에게 사랑받는 지름길입니다.
    서로가 원하는 바를 충분히 대화로 표현하고 연습하고 애무하고 키스하고 안아주고
    오선생도 만나고 구름도 걷고 하다보면 스트레스가 확 풀려요.
    건전한 성생활은 부부에게 참 중요해요.

    퇴근해서 온가족이 함께 맛나게 저녁먹고 TV보면서 깔깔웃고
    애들일찍 재우고? 부부가 서로를 쳐다보면서 사랑해보세요.

    원글님같은 분은 일찍 사랑하는 사람만나서 결혼해서 표출하면 아주 좋은 부인이 될거예요.
    저처럼...ㅎㅎ

    근데, 그 밝힘이 평생 가지는 않으니 넘 고민하지 마세요. 아이낳고 살림때문에 좀 시들해져요...ㅎㅎ

  • 42. 나경순
    '15.9.20 12:47 PM (114.201.xxx.159) - 삭제된댓글

    부부간에 뜨겁게 사랑을 나누면서 가정이 화목하다면
    이보다 더 좋은 일은 없을 듯.

  • 43. 원래 성욕 최고로 느낄때는 남녀똑같이 20대
    '15.9.20 4:59 PM (175.193.xxx.90)

    그건 여자 20대에 원래 더 잘 느낀다고 하던데요.

  • 44. ㅠㅠ
    '15.9.20 6:10 PM (58.230.xxx.38)

    위에 식욕이 왕성하면 성욕도 그렇다는데 왜 전 식욕만 왕성하고 그쪽은 전혀일까요. ㅠ ㅠ

  • 45. ..
    '15.9.20 6:49 PM (119.18.xxx.158) - 삭제된댓글

    ㅋㅋ 전 이런 구질구질한 댓글들 선데이 로맨스에서나 볼 법한 댓글들 보면
    동안미녀 게시판 생각나대요
    아직도 있던데
    착각하며 자아도취하며 사는 사람들 많더라고요
    정신상태 참 해맑아서 좋겠다 싶어요 ㅎ

  • 46. ..
    '15.9.20 6:51 PM (119.18.xxx.158) - 삭제된댓글

    ㅋㅋ 전 선데이 로맨스에서나 볼 법한 댓글들 보면
    동안미녀 게시판 생각나대요
    아직도 있던데
    착각하며 자아도취하며 사는 사람들 참 많대요
    정신상태 참 해맑아서 좋겠다 싶대요
    비록 남들에겐 비위상함을 선사하더라도 ㅎ

  • 47. ..
    '15.9.20 6:54 PM (119.18.xxx.158) - 삭제된댓글

    ㅋㅋ 전 선데이 로맨스에서나 볼 법한 주책바가지 댓글들 보면
    드라마 동안미녀 게시판 생각나대요
    아직도 있던데
    착각하며 자아도취하며 사는 사람들 참 많대요
    정신상태 참 해맑아서 좋겠다 싶대요
    비록 남들에겐 비위상함을 선사하더라도 ㅎ

  • 48. ..
    '15.9.20 6:55 PM (119.18.xxx.158) - 삭제된댓글

    ㅋㅋ 전 선데이 로맨스에서나 볼 법한 주책바가지 댓글들 보면
    드라마 동안미녀 게시판 생각나대요
    아직도 있던데
    착각하며 자아도취하며 사는 사람들 참 많대요
    비록 남들에겐 비위상함을 선사하더라도
    댓글 허영도 가지가지 ㅎ

  • 49. 제생각엔
    '15.9.20 7:42 PM (118.33.xxx.171)

    자책하실일은 전혀 없는데요
    성욕이 없는것 보다 훨씬 매력적이세요
    잘 풀리시길 바랍니다
    착하고 성적으로 잘 맞는 상대를 많이 만나시길 빕니다~ ^^

  • 50. ...
    '15.11.6 6:13 PM (203.251.xxx.170) - 삭제된댓글

    결혼은 하셨나요?
    남자를 고를때 성적으로 만족시켜줄수 있는 남자를 고르려 하면 잘 안골라질거예요.
    결혼 후에 다채로운 섹스를 하는 비결은
    매우 지적인 여성이 되는거예요.
    책도 많이 읽으시구요. 남자와의 대화에서 모르는 표정 멀뚱멀뚱 하지 말고 위트를 날릴수 잇거나
    아님 차분하게 잘 들어줄수 있는 그런 여자가 되시구요.
    덮칠생각만 하지 마시고
    잘 공부해서 즐거운 성생활을 하세요..
    이남자 저남자 다양하게 상대를 바꾸는 것은 권장하지 않아요..
    자기 발견에 별 도움이 안되거든요..
    자책하지 마세요.
    저도 마른 체형에 범생이 얼굴인데 남편하고 밤생활은 전혀.. 다르거든요..
    그런 여자들 꽤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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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5410 분식집 쫄면 양념장 어떻게 만드나요? 6 ㅠㅠ 2015/09/25 2,476
485409 버킷리스트 공유해봐요... 2 지금 2015/09/25 1,333
485408 선생님과의 관계 도에 지나친가를 읽고... 66 이해가 안가.. 2015/09/25 5,649
485407 박원순 시장 페이스북입니다. 1 맘아프다. .. 2015/09/25 745
485406 해몽 잘 하시는 분 계실까요? 13 바람처럼 2015/09/25 1,444
485405 다시마 간식 믿을만한 것 소개 좀요!! 1 /// 2015/09/25 898
485404 세월호528일)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올해안에 가족품에 안기시게.. 9 bluebe.. 2015/09/25 599
485403 약국 낼 문 2 약국 2015/09/25 693
485402 강아지는 1년지나면 더이상안자라나요? 9 성견 2015/09/25 1,575
485401 미국라디오 매일들으면 영어 느나요 5 궁금 2015/09/25 3,460
485400 어린아이들 데리고 꼭 성묘가야할까요? 12 걱정 2015/09/25 1,646
485399 후두염 약을 먹어도 열이 안떨어져요 정상인가요? 4 아프냐 2015/09/25 1,738
485398 나와 남편의 입장차이 누구의 생각이 맞는지 알려주세요 49 2015/09/25 4,839
485397 찹쌀은소화가 되고 멥쌀은 소화가 안되요 1 ㅇㅇ 2015/09/25 842
485396 송편 얼마나 사가야... 7 ^~^ 2015/09/25 1,348
485395 시누이와 동서 누가 더 힘든가요 5 ㅇㅇ 2015/09/25 2,803
485394 죄송해요, 총선에 대해서 여쭈어요 6 /// 2015/09/25 592
485393 뽕쟁이 남자친구 데려와서 울며불며 결혼한다고 하면? 2 뽕간도 2015/09/25 2,278
485392 돈 많이 안들이고 인생을 풍요롭게 하는거 있나요 37 2015/09/25 13,764
485391 드라마'연애의발견 ' 같은 드라마 추천해주세요~~ 8 추천 2015/09/25 4,327
485390 공부방선생님께 명절선물 보냈는데ᆢ 말한마디 없네요 20 미랑이 2015/09/25 5,651
485389 기술이민 가능할까요 6 ;;;;;;.. 2015/09/25 1,857
485388 괜찮았다고 생각했던 사람인데 겪어보니 정말 아니더라구요 21 000 2015/09/25 10,268
485387 전월세 재계약 때도 부동산에 30만원을 줘야 하나요? 9 [질문] 2015/09/25 2,441
485386 커피 시음알바 경험 있으신 분 계실까요? 4 마트 2015/09/25 1,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