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의도적으로 침몰재난을 만든 거라는 거죠?

[세월호]

그때 미국잠수함이 우리 근해에서 핵실험하다 좌초했다는 설도 있었는데 그게 아니라는 거죠? ㅠ
제가 파파이스를 못듣고 지금 올라온 글만 보고 말하는 거라 정확히 모르겠어요 들었던 분들 이해하신 거 나눠주세요.
제발 제가 유추한게 틀리길요 ㅠ

[...]

어제 파파이스에서 알수있는건
해경이 민간인인줄알았다고 구출한 선원들.
선원들이 배를 탈출하기전 뭔가를 빼내고 감췄고
해경은 다 알고 기다려주고 도와줬다는거에요
아이들이 옆에 뻔히 있는데 선원만 그 무언가만 신경쓰고 빠져나와요
해경 거짓말, 선원 거짓말.

[...]

신이시여...이 죄만은 것들을 절대 용서하지 마시고
3대 아니 30대까지
천벌을 내려주세요...
꼭 그렇게 되기를요...
그댓가로 처먹은 밥은 다 병이되게 해주세요...
제가 아는 모든 저주를 모아서 기원합니다...

[뭘 빼낸걸까요?]

이거 꼭 밝혀져야하는데 ㅠㅠ.

[언론에서]

함정 이백척 헬기 수십대 동원해서 구조한다고 뻥만 쳤지
실제로 그곳에 구조 갔던 어민들 말로는 사실이 아니라고..
그리고 배도 이미 우리에게 알려진 시간들보다 한두시간 이전에
배가 움직이지 않고 있었다는 주민들 증언이 있더군요.
희안한건 선원들이나 선장이나 당시 상황이 어땠는지 증언하는 사람도 없었으니
의심스런 상황이 한두가지가 아닌거죠.

[헐]

결국 국정원개입이라는 건데 닥은 그때 없었다면서요 그럼 닥의 사주는 아니고 원장 사준가요?

[저는 언론도]

의심스러워요
생방해도 모자를 판에 계속 같은 그림만 며칠 보여줬잖아요 꼬리부분 남은 것만 ㅠ

[흠]

사주하고 떡치러 갔을 수도 있죠.
공양미 삼백석 바치고.
원시시대에 산사람 제물로 바치고 그 자리에서 ㅅㅅ했잖아요. 미친것들 뭔들 못할까요.
주어는 없어요.

[의도적인]

재난에 저리 많은 희생양이 필요했던 건가요?
진짜 어찌 저럴 수가 있죠? 하늘이 무섭지도 않나요?
정말 이게 현실인가요?

[호이]

의도적인 재난 맞아요.

[워낙]

비상식적이라 어설프게. 어디가서 이런얘기하면. 유언비어라고 증거라고 씨도. 안먹힐거라는 현실이. 슬플뿐입니다..장년층. 이상은 공중파 조중동만 믿고. 젊은이들 일부만 긴가민가 하죠!! 위내용. 대개 뉴스룸에 정황이. 브리핑으로 나온거였고 조사해야할 수사기관. 정권. 언론이 감추는데 종편 일개 뉴스에 나온게 그대로 묻혔지요.

뉴스서 소스를 제공하면 후속취재 수사가 합동으로 이뤄져야. 결과물이 나오는데 다 감추고 묻었고. 유가족을. 빨갱이로 몰고가는 적반하장 프레임을. 짜고. 물타기했어요!!

문재인씨가 정치력도 미숙하지만 세월호유족과 함께 한것보면 아무리 야당의 허물이 있다해도 약자와 함께해서 내칠수가 없습니다.
비기득권 국민은 좌우를 떠나 권력 기득권 친재벌 옹호하는 정당을 지지하면. 안되는걸 세월호때 절실히 깨달았습니다!!

정권교체해야할 이유가 세월호 4자방 대선 부정선거 경제문제로. 샅샅이 다시 조사해야 합니다!!!

[분함]

네 정말 분해요 심지어 . 장년층도 아닌 젊은 엄마들조차 . 조중동만 보고. 눈가리고 귀닫고

당위성있는 의문에조차 색안경 끼고 보는 모습보면 미래가 암담해요 참.

[의심되는 거 또 있음]

당시 구조에 나선 민간 잠수부도 사망하고 어민인지 누군지 또 한둘 더 돌아가셨다고 하던데
이해가 안되는 게 자기 목숨 위험한 상황에 처하면서까지 구조에 나설 사람은 잘 없어요.
제 추측이 맞다면 이분들이 뭔가 사실과 다른 것을 목격했거나 알려지지 않을 만한
중대한 것을 알고 있기에 일부러 죽임을 당한 것 아닌가.. 그런 무서운 생각도 들어요.
당시 구조요원들이 카톡으로 주고받은 문자에도 생명 위협성이 느껴지니 서로 조심하라는
문자 공개 된것도 본 것 같구요.
이것도 요근래에야 밝혀졌더라구요.
물론 이건 어디까지나 제 생각대로 의심되는 상황이지 확인된 사실은 아닙니다.

[진짜]

정권 바뀌면 세상 뒤집어질듯...

[....]

잊지 않겠습니다
죽기전에 진실을 알아야 하는데 ㅠㅠ

[그렇다면]

야당은 뭐하는 건가요?
야당은 허수아비 당인가요?

[.....]

죽은자는 말이 없으니, 가장 확실한 은폐는 죽이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