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521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을 찾아주세요!
세월호 참사의 진상이 규명될 때까지 잊지 않고 기다리겠다는 다짐.
잊을 수 없는,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허다윤입니다.
조은화입니다.
남현철입니다.
박영인입니다.
어린 권혁규입니다.
권재근님 입니다.
고창석선생님 입니다.
양승진 선생님 입니다.
이영숙님입니다..
그저 무조건 기적이 ..신의 가호가 일어나
위의 아홉분들이 돌아오심을 오늘도 바래봅니다..
그리고..하루하루 피가 마르는 느낌으로 사신다는
우리 미수습자 가족님들..
부디..건강 챙기셔서 ..
꼭 가족이 돌아오실때까지 버티시길 바랍니다..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하루라도 빨리 돌아오시게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1. 잘배운뇨자
'15.9.18 10:24 PM (180.64.xxx.191)미수습자님..빨리 돌아오시기를 바랍니다. 아직 세월호는 끝나지 않았습니다. 아무것도 밝혀지지 않았고 유가족들은 반이상이 보상금 거부하고 진실규명을 바라고 있습니다. 수십억을 받았느니 세금을 축낸다느니 하는 기사에 현혹되지 마시고 진실이 그대로 밝혀지길 마음모아주세요.
2. ...
'15.9.18 10:27 PM (121.162.xxx.144)빨리 돌아와주세요. 가족들이 애타게 기다립니다.
3. 노란 리본
'15.9.18 11:40 PM (58.236.xxx.152)가족들 품으로 돌아 오세요.
기다립니다.
바쁜 생활중에도 블루벨님 때문에 잠깐 이라도 기도하게 됩니다.4. ..........
'15.9.18 11:42 PM (39.121.xxx.97)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권혁규,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오늘도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 품에 안기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5.9.19 12:05 AM (14.42.xxx.85)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핸드백에 노란 리본을 다신분을 오늘 뵙게 되었어요
제가 웃으며 보는것을 느끼신것인지
스쳐 지나면서도 서로 눈인사를 하게 되네요
이런 날을 마음이 한결 가볍습니다
가족분들 마음은 오죽할까요
더많은 분의 관심과 온기가 가족분들에게 닿기를
기도합니다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6. bluebell
'15.9.19 12:42 AM (210.178.xxx.104)바쁜 생활 중에서 챙겨 주시는 마음,
거리에서 노란리본을 보며, 더 많은 분들의 온기가 가족분들에게 닿기를 소망하시는 마음..들이 모여서 미수습자님 가족분들,유가족분들의 마음에 위로가 되고 의지가 되고, 하늘을 움직여 미수습자님들이 모두 가족 품에 돌아오시게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
오늘은 단원교 교사 김초원,이지혜 선생님의 순직인정을 촉구하는 서명을 기존 진상규명과 미수습자 수색계획이 반영된 제대로된 인양서명과 함께 받았습니다.
하나씩 비정상으로 된것들이 제대로 처리되어 나가며,
이번에 조타수와 해경이 인명구조가 최우선시 되어야할 시점에 옮긴 두개의 검은 물체 ..등 하나씩 진실을 둘러싼 의혹들이 풀어져 나가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그중에서 가장 급하고 가장 간절한 것은, 애타는 가족 곁으로 미수습자님들이 돌아오는것입니다..
제발 이것만은 올해안에 이루어지게 하소서...7. 아직 세월호에 사람, 가족이 있어요.
'15.9.19 6:57 AM (121.100.xxx.162) - 삭제된댓글진상규명 521
미수습자 9분 유해수습이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합니다.
보상금 받아가라는 문자를 유가족에게 보내는 일은 진상규명 후에 처리할 수 있는 짓인데 말이죠.
김감독님이 화질 안좋은 영상을 조각 조각 하나씩 맞추어 단서들을 찾아내셨네요. 왜 생명구조를 해야 할 해경이 선원들만 태운체 검은 물체를 조타수 항해사로부터 받아 영상의 사각지대를 피해 몰래 옮겼어야 할까요? 그 시간이면 승객들 줄줄이 나오게 할 수 있었을텐데요. 우선은 9분,☆양승진 ☆이영숙 ☆권재근 ☆고창석 ☆남현철 ☆조은화 ☆허다윤 ☆박영인 ☆권혁규 ☆그외미수습자를 찾아야 합니다. 유해수습이 먼저. 인양은 그 다음과정. 유실방지를 했다치지만 제대로 안한 이유도 알수 없구요.
하루 빨리 우리 미수습자님들을 가족에게 찾아 주기를 바랍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dhME_nj5CWc
다이빙벨 해외판, 조회수 17,930 현재기록
동거차도의 목소리
/앞으로 벌어질 정부의 시나리오는 무궁무진해
/찌그러진 난간을 물 안에서 용접해 버릴지 누가 알아?/
/배를 들다가 한번 떨어뜨릴지 어떻게 알아?/
/우리가 누굴 믿어야 해, 그래서 망원경으로 멀리서나마 지켜봐야지. 끝까지/
http://live.media.daum.net/issue/misfits09118. ...
'15.9.19 10:37 AM (66.249.xxx.243)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어린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꼭 가족품으로 돌아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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