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에 바둥바둥하다 ㅠㅠ
치킨집 한다는 이야기
치킨집이 꿈이었는데
그나마도 피싱, 파밍으로 다 날려서 다시 콜센터 다니는 사람도 있어요...
여기...ㅠㅠㅋㅋㅋㅋ
오십대의 세부류랍니다
치킨 튀기는 사람, 배달하는 사람, 시켜먹는 사람
직장에 올인하지 마세요.
직업이 중요한데 한국사람들은 특히 기성세대분들은 직장과 직업을 혼동해서 나중이 낙동강 오리알 되더군요.
직업의 커리어를 쌓고 자기가 일생동안 하는 모든 일이 점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어른이 되어서도 자기 진로 자기가 짜 나가야해요.
그런 자각 전혀 없이 월급이나 받겠다고 매일 출퇴근만 하고 회사에 헌신하다가 나가라고 하면 치킨집이나 알아보는거죠.
ㅇㅇ 님 말씀에 무릎이 탁 쳐지네요.
직장이 아닌 직업을 가져라.
좋은 말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