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정호 부상, 고의가 있어보이는데

에구구 조회수 : 1,571
작성일 : 2015-09-18 20:21:51
뉴스로 보니
고의성이 있어보이네요
예전에도 비슷한 일이 있었구요
너무하네요...
야구팬도 아니지만 
IP : 220.76.xxx.23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너무 화나요
    '15.9.18 8:30 PM (110.70.xxx.243) - 삭제된댓글

    부상이 심각해서
    요즘 한창 잘하고 있었는데...

  • 2. ...
    '15.9.18 8:33 PM (110.8.xxx.213) - 삭제된댓글

    최소 상대선수가 다치던 말든 무식하게 태클한거 맞아요
    과거 전력도 있고,,,
    컵스 앞으로 남은경기 몽땅 패해서 외카로도 진출 못하길 바랍니다,
    오늘 하루종일 우울,,강선수 생각하면 눈물나고(난 두산팬인데)제맘이 왜 이런지ㅠ.ㅠ
    하지만 강선수덕분에 그동안 행복했어요,,재활 잘해서 내년에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기를 바랍니다,

  • 3. 제길슨
    '15.9.18 8:51 PM (118.139.xxx.132)

    저게 무슨 슬라이딩입니까???
    쩍벌남도 아니고....참나..

  • 4. 강정호는 누군가요?
    '15.9.18 8:53 PM (90.196.xxx.89)

    야구선수라면..박찬호..류현진라면,추신수밖에 몰라서

  • 5. 미국판
    '15.9.18 8:55 PM (222.99.xxx.103) - 삭제된댓글

    ㅂ ㅔ 충이 .
    지들끼리 자랑스럽게 인증하고
    심지어 파티도 할듯. 주어 없음.

  • 6. 아..
    '15.9.18 8:59 PM (180.182.xxx.198)

    LG팬인 저에게 뜯어질 가슴이 또 있다니 ㅜ.ㅜ
    강정호 선수를 참 좋아했어요. 물론 지금도 너무너무 좋아하고요.
    정말 이 정도로 잘 해줄지 몰랐어요...처음 경기 나갔는데 국내에서보다 작고 왜소해보이는 느낌에
    과연 잘 될까..그래도 참 의미있는 도전이라고 생각하며 한 경기 한 경기..응원해 왔어요.
    그러더니 안타도 치고 도루도 하고 그 어려운 볼들도 다 잡아내고..그러더니 주전선수가 되고 4번 타자가 되고 연속 홈런, 그리고 만루홈런..
    와 강정호 선수가 정말 별처럼 빛나는구나..햇살처럼 찬란하구나..그 순간들의 감격을 잊을 수가 없어요.
    내 일처럼 희망에 부풀고 자랑스럽고 정말 잘 되길 바라고..
    그리고 더 이상 작아보이지 않았어요. 정말 그 큰 운동장에 당당하게 우뚝 선 그 모습이.

    그랬는데 오늘 그 장면을 라이브로 보는데 정말 용수철처럼 자리에서 튀어 일어났어요..정말 잠이 확 깨서..
    앞으로가 정말 걱정되고 걱정되고 걱정되지만..그저 걱정하는 모자란 마음이라 여기고..
    단단하고 꿋꿋한 강 선수..오늘 수술 잘 마쳤다니 이 힘든 시기 모쪼록 잘 이겨내길 항상 응원할 거에요.
    정호찡. 올해 당신은 나의, 우리의 4번타자였어요. 정말 고마워요. 힘내요!!
    (나 울고있음? ㅜ.ㅜ)

  • 7. 지나다
    '15.9.18 9:10 PM (223.62.xxx.76)

    저도 너무 속상해요.
    정말 너무 아까운 선수가 시즌아웃이라니요.
    화나요ㅠ
    그래도 부디 재활 잘 해서 이겨내길 바라요.
    강정호 선수 화이팅!!!

  • 8. 저두요
    '15.9.19 12:12 AM (112.159.xxx.164)

    저도 야구 잘 모르지만 그 태클은 고의적인걸로 보였어요. 넘 화나고 슬프네요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5845 아빠와 아들간 전쟁중-조언 절실 5 아들교육 2015/11/01 2,074
495844 판교 현대백화점에서 40대 여자들 모임할 만한 식당 추천 부탁드.. 3 식당 2015/11/01 2,438
495843 영어 표현이요. 조선시대 여자머리를.. 2015/11/01 800
495842 중도금 대출 2.5→3.5 ... 2015/11/01 714
495841 떼굴떼굴 때굴때굴 데굴데굴 대굴대굴 1 도토리야 2015/11/01 2,966
495840 2015학년도 강남3구 특목고 진학 현황 5 .. 2015/11/01 2,977
495839 브리즈번 공항에서 호텔 가는 셔틀 버스 있을까요? 3 호주 2015/11/01 934
495838 文 "김무성, 자유민주주의 신봉세력 아님을 스스로 고백.. 3 샬랄라 2015/11/01 486
495837 식구들 치닥거리에 기가 빠지는 것 같아요. 5 한바탕 2015/11/01 1,938
495836 오세남아 울면서말해요 17 고민 2015/11/01 2,812
495835 집에서 많이 활용하시는 오븐렌지 추천 부탁드립니다~~^^* 결정장애인 2015/11/01 883
495834 빈대가 생활화 되어 있는 지인 14 k 2015/11/01 5,225
495833 송도는 동춘동에 비해 물가 많이 비싸겠죠? 2 인천 2015/11/01 1,691
495832 링컨학교독서캠프...질문이요 캠프 2015/11/01 735
495831 일반 압력솥으로 현미밥하는 방법 알고싶어요... 49 현미밥 2015/11/01 1,798
495830 쌀 많이 안 먹는 가족....10키로짜리 사서 4-5달 정도 먹.. 11 2015/11/01 2,194
495829 옛따..응답? 1988년 117 쑥과 마눌 2015/11/01 14,925
495828 극세사이불 정전기 안일어나는 것 알고 싶어요 49 극세사 2015/11/01 2,381
495827 30대 이상 분들 또래가 안 하는 행동 하는 거 적어봐요 20 ㅇㅇ 2015/11/01 4,385
495826 분당/성남에 펄러비즈 살 수 있는 데 있을까요? 펄러비즈 2015/11/01 511
495825 조성진콩쿨우승 총결산.클래식을 잘모르는 분들께... 1 이채훈의 클.. 2015/11/01 1,382
495824 초1인데요 수학 잘 하는 아이로 키울려면 뭘해야할까요? 6 좀알려주세요.. 2015/11/01 1,934
495823 부천사시는분? 4 올리비아 2015/11/01 994
495822 중3 영어점수만 못나와요 어쩌죠ㅠ 7 고등영어 2015/11/01 1,509
495821 남향도 다 같은 남향이 아니네요.. 6 차이가 2015/11/01 3,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