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도리하기도 힘드네여 ㅠㅜ
작성일 : 2015-09-18 17:42:14
1990622
사람 도리하면서 살기도 힘드네요
완벽한 아내 며느리 엄마 딸이기는 정말 불가능 인가바요
3살 7살 애 둘두고
맞벌이하면서 도우미 쓰고 시터 별도로 쓰고
월급 얼마 안남죠,,,
당장은 몰라도 시간이
지나면 시터는 안써도 되니,,, 그거 감수하고 하는거에여,,
애들에게는 맞벌이로 부족한 엄마를 대신해
시터에 도우미까지 쓰고,,
시부모님이나 울 부모님 여행간다고 하면
다만 십만원씩이라도 가시는 나라 돈으로 환전해서 드리고
명절이면 양가 부모님들 용돈에,,, 시누며 오빠네 선물도,,,
생일이면 맞벌이 하는 저희가 아무래도 경제적으로 좀 넉넉한건 사실이니 당연히 밥도 저희가 사고,,,,,
다행히 남편이 살림도 많이 도와주고
일도와주시는 아주머니도 좋고,,,,,
근데 돈이 장난 아니네요 ㅜㅜㅜㅜ
IP : 223.62.xxx.1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러게요..
'15.9.18 5:47 PM
(39.121.xxx.103)
저는 나이많은 미혼인데 결혼식,돌잔치..그래도 도리니 다 찾아다녀야하고..
못가도 돈이라도 전해야하고..
부모님도 제가 미혼이니 제가 훨씬 더 많이 물질적으로 챙기고..
동생네도 조카들이 있으니 우리날이니해서 선물,돈 계속 들어가고..
근데 저한테 돌아오는건 전~~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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