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근태가 안 좋으면 어떤 불이익이 있나요?

ㅇㅇ 조회수 : 1,491
작성일 : 2015-09-18 17:18:35
저희 회사 총무팀에 여직원이 있는데 스튜디어스 출신이라 예뻐요.. 일은 무난하게 하는데 네시 반 다섯시 이후에 종종 퇴근하고 없어요..자리가 리셉션 자리라 독립적이라 아무도 터치를 안하니 일있음 일찍 가곤 하더라구요.

업무도 일반행정이니 크게 중요한 일이 없어서 그러는 것 같은데 저렇게 회사 생활해도 되는건가 싶어서요..

저는 다른팀이라 직접 말하기도 그렇고.. 근데 윗상사가 이 직원이 미인이라 예뻐해서 알면서도 별말 안하는 거 같아요..

팀장이 별말 안하면 계속 저렇게 회사생활해도 되는건지 싶어요.. 다른사람들도 아는데 일부러 직접 얘기하거나 하진 않는듯요..
IP : 223.62.xxx.4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쁘면
    '15.9.18 5:23 PM (58.124.xxx.130)

    솔직히 조금 더 점수따고 가는건 있어요., 참 불공평하죠..
    근데 퇴근보다는 출근시간이 더 치명적이예요..
    출근시간은 잘 지키나요?
    근태는 승진이나 인사이동, 급여인상 등에서 연말에 매우 중요하게 반영되는 부분

  • 2. 인사고가
    '15.9.18 5:26 PM (14.39.xxx.96)

    회사가 어떤지 모르지만
    제가 다녔던 회사는 다면평가라고
    나의 윗사람 동료 아랫사람이 저를 평가하고
    평가점수에 따라 승진과 급여가 다르게 되었죠.
    님의 회사는 어떤지 님이 더 잘 아실듯~~

  • 3. ㅌㅊ
    '15.9.18 5:28 PM (123.109.xxx.100) - 삭제된댓글

    윗상사가 암말 안하면 원글님 그냥 계세요.
    물론 어이없고 불공평한 행동에 화가 나시겠지만
    아마 이쁜 얼굴 가지고 다니며 당연한 혜택본다
    그런 맘이겠지요.
    제대로 된 회사면 언젠가 호되게 한번 당하게
    하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원글님이 나설 필요는
    없어보여요.

  • 4. 원글이
    '15.9.18 5:42 PM (223.62.xxx.45)

    출근은 정시에 하는 것 같아요. 저희 회사는 대기업이 아니라서 팀장이 평가하는 시스템이에요. 가끔 그러면 모르겠는데 꽤 자주 일찍 가는 것 같아서.. 그냥 회사생활 참 편하게 한다 싶네요..저도 일찍 가고 싶고 ㅎㅎ

  • 5. 올리브
    '15.9.18 5:44 PM (223.62.xxx.12)

    케바케죠.

  • 6. 이미
    '15.9.18 6:06 PM (115.95.xxx.202)

    다른걸로 능력인정받아 그렇게 사바사바된겁니다.
    본인은 절대 그일에 왈부왈부하지말며 봐도 못본척하는것이 정신건강에 좋아요

  • 7.
    '15.9.18 6:43 PM (39.120.xxx.26) - 삭제된댓글

    능력 인정 받은거 까진 모르겠지만 위에서 ok 했으니 가는건 맞구요 그다지 회사에 필요한 업무는 아닌것 같네요 임원도 아니고 본인 할일 끝나면 남들 퇴근 시간 상관없이 갈 수 있는자리면 그 일이 뻔한거 아닌가요?
    암튼 그쪽 상사가 아무말 안하는데 원글님이 상관하진 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4696 발사이즈 215 인데 가장 편한 수제화 어디가면 맞출수 있을까요.. 3 2015/09/19 1,712
484695 개 키우는 옆집 남자 8 비해피~ 2015/09/19 2,848
484694 이제 일본 전쟁가능한 나라됐습니다. 13 분노 2015/09/19 4,350
484693 얼굴이 비뚤어보여요 2 삐뚤이 2015/09/19 1,793
484692 사도 봤어요 5 먹먹해. 2015/09/19 3,008
484691 아이에게 애정끊기... 너무 어렵네요. 7 bloom 2015/09/19 3,615
484690 이상우가 노래를 이렇게나 잘하는 가수였나요? 27 눈물이 2015/09/19 6,388
484689 서양남자들은 쎈 인상을 좋아하고 동양남자들은 순한 인상을 좋아하.. 12 ..... 2015/09/19 8,561
484688 아파트에서 초등생 돌 던진 사건이 우리 단지에서 일어난 일,,,.. 48 ...,, 2015/09/19 11,001
484687 뉴스펀딩"귀향"위안부문제영화 후원부탁드려요. 3 다* 2015/09/19 738
484686 딸이 드린 거 아들한테 준다면.. 9 차별 2015/09/19 2,995
484685 1억4천으로 할 수 있는 게 뭘까요? 9 여유자금 2015/09/19 3,628
484684 연락하는거에 연연해서 폰만 붙잡고 사는데 극복법 알려주세요~ 3 ........ 2015/09/19 1,721
484683 일본 타월같은거 1 ㅇㅇ 2015/09/19 1,566
484682 안양 평촌 중앙공원 ㅡ 개들이 너무 많아요 14 ... 2015/09/19 3,304
484681 어제 리얼스토리 나온 106살 할머니와 48살아들 7 ?? 2015/09/19 5,307
484680 아이들이 아파트에서 벽돌을 던진 사건을 보고 48 그런데 2015/09/19 7,636
484679 머리카락이 왜이리 엉킬까요 1 2015/09/19 1,032
484678 요즘 장광 아저씨 연기 넘 잘해요. 7 ... 2015/09/19 1,799
484677 3대천왕에 나오는 안양 돈가스집 어디인지 아세요? 13 돈가스 2015/09/19 4,390
484676 저 지금 집나왔는데 갈데가 없네요 12 ㅠㅠ 2015/09/19 3,970
484675 ..겠나요? ....하나요? 이렇게 끝나는 말투..서울 표준말입.. 11 ........ 2015/09/19 2,581
484674 (급질)초2남아 대상포진인거 같아요ㅜㅜ 13 8282 2015/09/18 2,727
484673 남편이 우울증온거 같아요. 17 리봉리봉 2015/09/18 6,407
484672 나혼자산다... 용달차 불러놓고.. 시청자 2015/09/18 4,3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