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태가 안 좋으면 어떤 불이익이 있나요?
작성일 : 2015-09-18 17:18:35
1990607
저희 회사 총무팀에 여직원이 있는데 스튜디어스 출신이라 예뻐요.. 일은 무난하게 하는데 네시 반 다섯시 이후에 종종 퇴근하고 없어요..자리가 리셉션 자리라 독립적이라 아무도 터치를 안하니 일있음 일찍 가곤 하더라구요.
업무도 일반행정이니 크게 중요한 일이 없어서 그러는 것 같은데 저렇게 회사 생활해도 되는건가 싶어서요..
저는 다른팀이라 직접 말하기도 그렇고.. 근데 윗상사가 이 직원이 미인이라 예뻐해서 알면서도 별말 안하는 거 같아요..
팀장이 별말 안하면 계속 저렇게 회사생활해도 되는건지 싶어요.. 다른사람들도 아는데 일부러 직접 얘기하거나 하진 않는듯요..
IP : 223.62.xxx.4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이쁘면
'15.9.18 5:23 PM
(58.124.xxx.130)
솔직히 조금 더 점수따고 가는건 있어요., 참 불공평하죠..
근데 퇴근보다는 출근시간이 더 치명적이예요..
출근시간은 잘 지키나요?
근태는 승진이나 인사이동, 급여인상 등에서 연말에 매우 중요하게 반영되는 부분
2. 인사고가
'15.9.18 5:26 PM
(14.39.xxx.96)
회사가 어떤지 모르지만
제가 다녔던 회사는 다면평가라고
나의 윗사람 동료 아랫사람이 저를 평가하고
평가점수에 따라 승진과 급여가 다르게 되었죠.
님의 회사는 어떤지 님이 더 잘 아실듯~~
3. ㅌㅊ
'15.9.18 5:28 PM
(123.109.xxx.100)
-
삭제된댓글
윗상사가 암말 안하면 원글님 그냥 계세요.
물론 어이없고 불공평한 행동에 화가 나시겠지만
아마 이쁜 얼굴 가지고 다니며 당연한 혜택본다
그런 맘이겠지요.
제대로 된 회사면 언젠가 호되게 한번 당하게
하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원글님이 나설 필요는
없어보여요.
4. 원글이
'15.9.18 5:42 PM
(223.62.xxx.45)
출근은 정시에 하는 것 같아요. 저희 회사는 대기업이 아니라서 팀장이 평가하는 시스템이에요. 가끔 그러면 모르겠는데 꽤 자주 일찍 가는 것 같아서.. 그냥 회사생활 참 편하게 한다 싶네요..저도 일찍 가고 싶고 ㅎㅎ
5. 올리브
'15.9.18 5:44 PM
(223.62.xxx.12)
케바케죠.
6. 이미
'15.9.18 6:06 PM
(115.95.xxx.202)
다른걸로 능력인정받아 그렇게 사바사바된겁니다.
본인은 절대 그일에 왈부왈부하지말며 봐도 못본척하는것이 정신건강에 좋아요
7. 흠
'15.9.18 6:43 PM
(39.120.xxx.26)
-
삭제된댓글
능력 인정 받은거 까진 모르겠지만 위에서 ok 했으니 가는건 맞구요 그다지 회사에 필요한 업무는 아닌것 같네요 임원도 아니고 본인 할일 끝나면 남들 퇴근 시간 상관없이 갈 수 있는자리면 그 일이 뻔한거 아닌가요?
암튼 그쪽 상사가 아무말 안하는데 원글님이 상관하진 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489902 |
벽돌맞아 뒤질놈은 내남편인데 아깝네요 12 |
따로 |
2015/10/13 |
4,481 |
489901 |
임신 6개월 오늘자 전지현 진짜 부럽네요 49 |
234 |
2015/10/13 |
11,360 |
489900 |
“남자 면접관에 어필” 성희롱…인턴 월급, 동아리가 가져가 |
세우실 |
2015/10/13 |
643 |
489899 |
족욕기.. 건식 습식.. 뭐가 좋을까요? 3 |
베베 |
2015/10/13 |
8,123 |
489898 |
진중권 "역사교과서 문제 걸려있는데 모여 한다는 짓거리.. 12 |
샬랄라 |
2015/10/13 |
2,059 |
489897 |
드럼세탁기 너무 더러운데 어떻게 청소하죠? 3 |
... |
2015/10/13 |
2,037 |
489896 |
미역국 끓일때 질문드립니다.. 5 |
ㅇㅇ |
2015/10/13 |
1,396 |
489895 |
쿠쿠3인용 써보신분.. 1 |
새벽2시 |
2015/10/13 |
949 |
489894 |
김승환 전북교육감 '역사교과서 국정화 헌법 위반' 7 |
역사구데타 |
2015/10/13 |
929 |
489893 |
전자파때문에 이럴수 있나요 3 |
.. |
2015/10/13 |
1,694 |
489892 |
참여정부 속옷(비구니 가방..기타등등)님 요즘 안 오셨나요? 4 |
.... |
2015/10/13 |
920 |
489891 |
국 소분해서 얼릴 용기 추천해 주세요.. 10 |
카푸치노 |
2015/10/13 |
6,337 |
489890 |
친구가 큰 상을 받는 데 못갔어요ㅡ기프티콘 좋은거 있을까요 1 |
국정교과서반.. |
2015/10/13 |
656 |
489889 |
신용등급 관리 잘 하고 계신가요? 3 |
던지면잘받아.. |
2015/10/13 |
1,109 |
489888 |
초1 남아 친구관계 걱정이에요 10 |
.... |
2015/10/13 |
3,992 |
489887 |
좋은회사에 합격은 했는데 섶 지고 불구덩에 뛰어드는거 같아요. 6 |
........ |
2015/10/13 |
2,250 |
489886 |
하나고 사태를 보면서 - 자칭 진보진영의 비열함 2 |
길벗1 |
2015/10/13 |
3,508 |
489885 |
헝가리 부다페스트에 한인마트가 있나요? 3 |
... |
2015/10/13 |
1,781 |
489884 |
대치동에 8년만에 쏟아진 급전세.월세 7 |
.... |
2015/10/13 |
6,627 |
489883 |
이수영 노래 왜이리 못하나요? 6 |
놀람 |
2015/10/13 |
3,078 |
489882 |
시어머니 한번 왔다가시면 열흘간 남편이 미워요 11 |
어쩌라구 |
2015/10/13 |
6,415 |
489881 |
그 아버지에 '그 딸'..끝내, '역사'를 되돌리다 2 |
샬랄라 |
2015/10/13 |
477 |
489880 |
주의산만 집중력떨어지는 아이를 위한 좋은 책이나 방법 없을까요?.. 1 |
주의산만 |
2015/10/13 |
725 |
489879 |
가족끼리 하는 프라이빗 웨딩 5 |
mtlej |
2015/10/13 |
2,011 |
489878 |
예비올케 갈등글 소설 같지 않아요? 49 |
감자 |
2015/10/13 |
4,739 |